경북교육청, ‘배움의 이유–세바공’ 프로젝트 운영

  • 등록 2026.04.09 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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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하는가...질문을 넘어 실천으로 답하는 AI 시대 교육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삶과 연결된 배움을 실천하는 교육을 위해 ‘배움의 이유–세바공(세상을 바꾸는 공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는 17일까지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왜 공부해야 할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교과 지식의 전달을 넘어 개념 중심으로 이해하고, 이를 실제 삶과 연결해 적용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의 의미를 스스로 구성하도록 돕는다.

 

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삶의 힘을 기르는 교육’, ‘생활 밀착형 학습’, ‘실천 중심 교육’의 방향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이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체감하도록 설계된 IB형 공동체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협업과 성찰을 경험하며,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문제 해결력과 비판적 사고력, 협업 역량을 기르게 된다.

 

참여 대상은 경북 도내 중학생과 고등학교 1・2학년 희망 학생이며, 활동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운영은 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 5~7명과 지도교사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한다.

 

총 20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존 동아리 단위 또는 신규 팀 구성 모두 가능하다.

 

학생들은 지역 사회의 실제 문제를 주제로 탐구–계획–실행–성찰의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결과는 순위 경쟁 방식이 아닌 발표와 공유 중심으로 운영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배움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배움의 이유를 스스로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질문에서 시작해 실천으로 이어지는 교육, 삶과 연결된 배움이 이루어지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최예준 기자 choi771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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