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품(문화상품권 50만 원) 전액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6월 11일 학교장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 제12회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시상에서 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재정과 직원들은 우수기관 시상품 전액을 6월 28일 함께걷기 참사랑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박미애 함께걷기참사랑지역아동센터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성과로 받은 시상품인 만큼 뜻깊게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직원들이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역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여가·문화·복지·체육 종합 인프라 ‘(가칭)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구민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가칭)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의 공식 명칭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7월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명칭은 시설의 다복합 기능(여가·문화·복지·체육)과 목적, 영종국제도시 지역의 특성, 글로벌 융합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인천 중구의 비전 등을 표현할 수 있으면 된다. 중구 주민이나 중구에 사업장을 둔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 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전용 링크 또는 큐알(QR)코드로 접속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적합성, 인지성, 창의성, 지역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 1건(시상금 40만 원), 우수 2건(각 20만 원), 장려 6건(각 5만 원) 총 9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8월 30일 구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생활 에스오시(SOC) 확충 사업의 일환인 ‘(가칭)영종국제도시 복합공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마인크래프트 공간 속에서 학생들이 협력해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4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인천광역시, 한국도로공사,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추진하며, 인천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프로젝트 활동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Change Space! 우리가 그리는 미래 도시, 인천’으로, 영역별(에듀케이션 버전, 자바 버전, 국제 교육 협력)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누구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국제 교육 협력 분야 공모전 참여를 위해 인천과 콜롬비아 교사, 학생들로 구성된 ‘한-콜 메타크루 원정대’를 운영한다. 양국 학생들은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통한 교류와 창작 활동으로 디지털 기반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희망하는 지도교사들에게 학생용 에듀케이션 버전 2,100개를 배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활용해 공모전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6월 28일 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길정천 일원의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화도면의 환경보호 및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길정천 도로 옆 일원에 무단투기된 해안쓰레기와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중심으로 수거 활동을 했다. 새마을지도자회원분들은 이른 아침부터 길정천 일원 하천변을 중심으로 해안쓰레기 수거 및 플라스틱, 페트병, 폐비닐 등 자연분해가 어려운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하천변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데 주력했다. 새마을지도자회 이규경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화도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화도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창의적 생각, 창의적 소통’을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6월 26일 협약기관 및 자문위원, 지역 인재 4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센터의 전반기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후반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협력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시작으로 (예비)창업자,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강화에 처음 들어서는 청년 공간인 ‘유유기지’에서 진행해 앞으로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에도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앞장설 것임을 시사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강화군민의 창업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이와 더불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임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흙과 화초를 활용하여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는 ‘손바닥 정원 만들기’, 옛이야기 그림책을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와 유래를 배우는 ‘우리 마을 역사 대모험’, 그림책 속 음식을 만들어보는 ‘그림책 속 음식 이야기’,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한자를 배우는 ‘한자야 놀자’, 계양국제어학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온몸으로 표현하며 배우는 ‘Fun Fun 한 영어 교실’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또한, 자료실 행사로 초등 학년별 ‘여름방학 사서 추천 도서’ 목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주민들이 시원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우수 자원봉사자 20명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꿀 같은 휴(休)~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제과제빵 기능장의 지도 아래 직접 케이크와 소금빵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함께 참여한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며 자원봉사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에게 꿀 같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줘서, 그동안의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홍순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그동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해 오신 우수 자원봉사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장려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은 지난 6월 28일 재단을 통해 기부한 ‘리스펙트 도우너’ 회원들과 상호교류 및 지역 복지 발전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리스펙트 도우너(Respect Donor)는 강화군 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33명의 도우너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기부 금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우너 회원들은 복지재단의 사업계획 등을 청취하며 “ 기부문화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간담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강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기부는 누군가를 도우려는 진정한 마음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해 주신 도우너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8일 마을 간이쉼터의 파라솔 보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마을 간이쉼터는 지난 2년 동안 많은 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해 왔다. 최근 파라솔이 파손되어 그늘막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되자, 주민자치회에서는 마을 주민의 쾌적한 휴식 환경 조성을 위해 보수를 추진했다. 최세원 주민자치회장은 “과거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한 쉼터이니만큼 끝까지 책임지는 마음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파라솔을 교체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소 마을 간이쉼터를 자주 이용하는 허필옥 할머니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파라솔이 고장 나 불편했는데, 빠르게 보수해 준 덕분에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만든 뜻깊은 휴식공간인 만큼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상반기 청소년 안전망 사업의 일환인 등굣길 아웃리치 활동을 2,800여 명의 청소년과 함께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굣길 아웃리치는 강화경찰서와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이파이브, 주먹인사, 프리허그 등 아침 인사를 나누며 청소년들의 하루를 응원했다. 특히, 각 학교 학생회와 또래 상담 동아리의 또래 상담자들도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해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로 읍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하반기에는 읍에서 거리가 먼 곳에 있는 학교들을 찾아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게릴라 아웃리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등굣길 아웃리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에 반갑게 인사하며 등교하니 환영받는 느낌이고,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개인 상담, 집단 프로그램, 부모 교육, 청소년 안전망 사업 등 강화군 청소년들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계양구청 배움터에서 배달노동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달노동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배달노동자 안전교육’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상·하반기 2회 개최되며, 구는 안전교육 이수자에게 10만 원 상당의 안전용품(헬멧, 보호대, 블랙박스, 우비, 조끼, 안전화 등)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 1부에서는 교통법규, 이륜차 안전수칙, 사고 발생 긴급조치 등 안전운행 교육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배달 종사자 인권, 사회보험, 건강관리 등 근로자의 노동 환경 개선에 대한 사항들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참여자는 “급한 마음으로 배달하다 보면 위험한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데, 교육 영상을 보니 앞으로 좀 더 안전하게 운행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배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달종사자의 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라며 “안전교육과 보호장비 지원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이륜차 교통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1 에서 2년 차 민방위대원과 기술지원대 대원 등을 대상으로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 집합교육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과 미사일 발사실험 등 불안정한 정세 속 민방위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시·사변 또는 비상사태 시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및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을 중점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집합 교육을 받지 못한 대원은 추후 실시될 보충 교육에 참여하거나,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타 지역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확인한 후 참석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연내 민방위 교육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반드시 교육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월 28일 계양구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양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구 소속 현업종사자(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각 7명,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재해 예방계획의 수립,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근로자의 건강진단, 산업재해의 원인조사 및 재발 방지대책 수립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심의·의결하기 위해 분기마다 개최하여야 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장마철 대비 사업장 안전교육 및 점검의 건, 하절기 현장 근로자 안전 대책의 건, 기타 건의사항(가로수 가지치기 안전사고 예방 만전, 휴게실 설치)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위원장인 장병현 부구청장은 “안전화 등을 구매할 때 해당 물품을 착용하는 근로자분들이 직접 신어보고, 입어본 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달라. 또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월 27일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계양경찰서와 함께 ‘주민 안전 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안전 참여예산학교’는 2025년 계양구 본예산에 반영될 안전 분야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계양구 안전보안관과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계양경찰서와 함께 셉테드(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비롯한 안전 사업 사례를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계양구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 9개의 안전 분야 의제를 발굴했으며, 주민 안전 참여예산학교를 통해 발굴된 의제들은 사업부서와의 검토 및 숙의 과정을 통해 오는 11월 주민참여예산 협의회에서 최종 의결되어 내년도 계양구 본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시선에서 참여자들이 좋은 사업들을 많이 제안해 주셨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예산학교에서 발굴된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오는 6일,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갑룡공원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개장한다. 갑룡공원 물놀이시설은 약 250㎡의 소규모 시설로, 정글 조합 놀이대, 워터버킷, 우산 조형 분수, 기린‧강아지 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 여러 기구가 갖춰져 있으며, 공원 내 석가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도 함께 감상하며 시원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매시간 45분 가동, 15분 휴식). 단, 12시 부터 13시까지는 소독 및 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입장료는 무료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0명 내외로 입장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또한, 군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물놀이장 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아이들을 포함한 많은 군민이 갑룡공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