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와 함께 7월 19일 오후 6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개회식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위원회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은 이재명 대통령, 칼레드 엘에나니(Khaled El-Enany) 유네스코 사무총장, 허민 국가유산청장, 전재수 부산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접견 및 사전행사, 특별공연, 환영 초대연(리셉션) 순서로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사전행사로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하여 조성된 홍보관인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을 둘러보며, 20일부터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를 점검했다. ‘하늘을 품은 지붕, 세대를 잇는 울림’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개회 기념 특별공연에서는 경복궁 수문장의 개문 퍼포먼스로 시작해 일무, 신태평무, 강강술래 등 전통 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특히 공연 중간에는 위원회의 공식 홍보대사인 지드래곤(G-Dragon)이 출연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드래곤은 무대에 올라 “유산을 지키는 일은 과거를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의 평화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7월 16일 정부세종청사 5동에 새로 조성한 기획예산처 도서관 ‘서담재’에서 지역서점 대표, 지역 작가 및 직원들과 함께 개관 행사를 개최했다. ‘서담재(書談齋)’는 내부 공모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책(書)과 이야기(談)가 머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히 책을 보관하고 대출하는 통상적인 도서관이 아닌, 직원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휴식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은 ‘지역과 함께하는 직원 휴식·소통의 공간’이라는 도서관의 운영 가치를 대내외에 공유하고, 지역서점과 협력 강화 및 직원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1부에서는 세종시 내 지역서점인 꾸메문고 두번째 이야기(대평동), 책방에잍(조치원읍)과 협약식을 했다. 지역서점과의 협업은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서점의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서점과 협약을 통해 도서관 서가 일부에 ‘한 칸의 서점 코너’를 운영한다. 지역 서점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7월 16일 정부세종청사 5동에 새로 조성한 기획예산처 도서관 ‘서담재’에서 지역서점 대표, 지역 작가 및 직원들과 함께 개관 행사를 개최했다. ‘서담재(書談齋)’는 내부 공모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책(書)과 이야기(談)가 머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순히 책을 보관하고 대출하는 통상적인 도서관이 아닌, 직원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휴식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은 ‘지역과 함께하는 직원 휴식·소통의 공간’이라는 도서관의 운영 가치를 대내외에 공유하고, 지역서점과 협력 강화 및 직원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1부에서는 세종시 내 지역서점인 꾸메문고 두번째 이야기(대평동), 책방에잍(조치원읍)과 협약식을 했다. 지역서점과의 협업은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서점의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서점과 협약을 통해 도서관 서가 일부에 ‘한 칸의 서점 코너’를 운영한다. 지역 서점에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7월 16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주요 매니지먼트사 및 영화 제작 단체들과 함께 ‘한국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정부-제작사-매니지먼트사 간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문체부, 영진위, 비에이치(B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숲, 제이와이드컴퍼니 등 국내 정상급 매니지먼트사,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이 참석하며, 각 회사 및 협회·단체 대표자가 협약에 서명한다. 매니지먼트사와 제작업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진위가 실시하는 ‘중예산영화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작은 주·조연급 배우의 출연료가 순제작비의 10% 미만으로 책정되도록 협조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매니지먼트사, 제작사, 투자배급사 등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자율 협의체를 구성해 제작 환경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한다. 다만, 이번 협약은 법적 강제력이 없는 도덕적 합의 성격을 가진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침체한 한국영화 제작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2025년 ‘중예산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100억 원 규모로 신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기상청 국립기상박물관은 7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오늘은 무슨 빛깔?”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빛’에 의한 현상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돕고, 일상에서 접하는 무지개, 노을, 윤슬, 빛내림 등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대기의 빛-기상속으로, 빛의 깔-기상을 감성으로, 빛의 향연-발상의 전환과 체험이라는 3개의 주제로, 관람객이 자연과 어우러져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립기상박물관은 전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상세 안내 소책자를 별도로 마련했다. 전시 공간은 빛으로 빚어지는 예술적 감성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하는 한편,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는 별도의 안내를 제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100년 쉼터’에서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무지갯빛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시 공간에 울리는 음악감독 하림의 곡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동시에, 데이터 예술작품과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번 전시는 인간의 생존과 더불어 정서를 좌우하는 빛이 우리의 일상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최휘영 장관은 7월 14일, 지역문화 현장과 정부의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제5기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을 위촉한다. 이와 함께 제1차 회의도 개최한다. 협력위원회는 '지역문화진흥법' 제6조의2에 근거한 법정 위원회로서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문화 균형발전 등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정책 심의를 넘어 생생한 지역문화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부 정책에 직접 연결하는 핵심적인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체부는 제5기 협력위원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중앙 부처, 지방 정부, 유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후보를 폭넓게 추천받았으며, 지역문화 현장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해 민간 위원 최종 14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협력위원회는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관광, 전통시장, 법률,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거 포함하고 있어 융복합적 시각으로 지역문화 정책의 수준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와 함께 7월 10일 오후, 최근 메가박스중앙㈜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과 관련하여 업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 업체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휘영 장관과 한상준 영진위원장을 비롯해 메가박스중앙과 경영상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배급업계와 위탁상영관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배급업계 및 위탁상영관 관계자들은 메가박스 측의 회생절차 개시로 인한 경영상 영향과 산업 파급효과에 대한 우려를 개진하는 한편, 영화계에 미칠 여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최휘영 장관은 “그간 영화산업의 회복을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해 온 정부로서 최근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며, “현장이 무너지면 한국 영화의 미래도 없다는 경각심을 갖고 업계에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용한 정책 수단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월 25일부터 ‘영화계 영향 및 애로사항 접수센터’를 개설해 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국가유산청은 7월 9일 오후 5시경, 몽골 정부청사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칭기즈칸박물관(관장 삼필돈도브 촐론), 몽골과학원(원장 뎀베렐 소드놈삼부)과 수중문화유산, 문화·자연유산 조사협력 양해각서 서명본을 각각 교환했다. 한-몽골 정상회담 성과 사업으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2건의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국가유산청은 수중유산 분야에서는 국립칭기즈칸박물관과, 문화·자연유산 분야에서는 몽골과학원과 다양한 협업을 실시하게 된다. 국립칭기즈칸박물관과 체결한 ‘수중문화유산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수중문화유산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고고학적 조사, 수중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 수중문화유산의 가치 제고와 관련된 전시 개최, 자료 발간 및 활동 수행 협력 등으로, 몽골과의 수중유산 분야 협력은 최초이다. 이에 따라 2027년에는 몽골 측 조사 인력이 국립해양유산연구소가 운영하는 수중고고학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2028년부터는 양국이 몽골 오트곤텡게르(Otgontenger, 항가이산맥 최고봉) 산기슭에 위치하는 ‘바다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국가유산청은 우리나라 고유의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 전담 연구시설인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2024년 5월 유네스코의 기준에 맞춰 기존의 문화재 개념에서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을 구분하여 관리하는 국가유산 체계로 정비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급변하는 기후상황 등 미래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연유산 분야의 전문 연구·수장·활용 시설인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왔다. 국가유산청은 2024년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이후 지속적으로 본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적극 피력했다. 그 결과, 지난 7일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정책성 종합평가(AHP)의 합격기준점인 0.5를 상회하며, 국가 차원의 자연유산 보존체계 구축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국립자연유산원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숙도에 부지 50,000㎡, 연면적 22,969㎡(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에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2031년에 완공, 2032년도에 정식 개원을 목표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8일 최휘영 장관 주재로 대중음악 기획사 및 유관 협회가 참여하는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한국 대중음악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적인 케이팝 가수의 성장을 기반으로, 2025년 기준 콘텐츠 전 분야 중에서 전년 대비 매출액(15.4%)과 수출액(32.4%) 증가율이 1위를 기록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제작비 상승, 장르 편중, 기업 간 격차 심화, 공연 기반시설 부족, 지역 불균형 등 구조적 요건으로 산업 성장률이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업계 등에서 지적되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위기의식 속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미스틱스토리, 씨에이엠위더스(CAM WITH US), 알비더블유(RBW),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FNC엔터테인먼트), 이엠에이(EMA)(가나다순)와 같은 음악 기획사와 한국대중음악산업협회,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등 관련 협회가 참석한다. 최휘영 장관은 “음악산업이 지속 가능하게 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광화문 한글 현판 병기’를 주제로 범부처 정책 소통 토론회인 ‘모두의 토론회’를 오는 7월 26일, 서울에서 개최하고, 토론에 직접 참여할 국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토론회’는 복합적이고 다층적으로 변화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실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대국민 참여형 공론장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광화문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 한글의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한자 현판에 한글 현판을 추가로 설치하는 ‘한글 현판 병기’ 방안에 대해 국민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국민 200명과 전문가 모여 ‘역사적 보존’ 대 ‘현대적 가치’ 토론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 200여 명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각적인 관점에서 숙의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전체 프로그램은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전문가의 발제와 패널 토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그룹 토론 등 유기적인 구조로 이어진다. 토론회에서는 광화문을 현대적 가치를 담을 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케이-공예’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2차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공예문화산업 진흥법' 제5조에 따라 수립한 두 번째 기본계획으로서 제1차 기본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문체부는 공예문화산업 종사자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과제를 도출하고, 관련 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정책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이번 기본계획을 구체화했다. 인공지능(AI)·디지털화 시대에 손으로 만드는 공예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케이-컬처’ 확산과 체험관광 성장으로 공예의 전략적 가치도 부각하고 있다. ‘제1차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창작거점과 유통 기반 등 공예문화산업의 기초 토대를 마련했으나, 소규모 창작 주체 중심 구조와 유통·브랜드·데이터 기반 취약 등으로 창작 역량이 산업 성과로 연결되지 못하는 한계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공예문화산업의 강점과 기회를 활용해 약점과 위협을 극복할 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기상청은 어린이들의 일상 속 지진재난 대비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지진정보서비스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6월 29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주제는 ‘기상청 지진정보서비스를 활용한 일상 속 지진재난 대비 방법’이다. 지진 재난문자, 지진조기경보 서비스, 올해 5월 도입된 지진현장경보 대국민 서비스 등을 활용해 지진재난에 대비하는 방법을 직접 포스터로 그려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기상청 온라인 지진 과학관 누리집에 안내된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대상(1점), 최우수상(2점), 우수상(3점) 등 총 36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8월 26일 온라인 지진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지진안전주간(10월 중)에 이루어질 지진정책 홍보 행사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지진은 현대 과학으로도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올바른 인지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어린이들이 직접 기상청의 지진정보서비스를 활용한 대비 방법을 포스터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국가보훈부는 ‘백범 김구 선생 제77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에서 (사)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권오을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협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추모 식사, 추모사, 추모가,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백범 김구 선생은 1896년,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분노로 항일운동에 투신했으며, 이후 애국계몽운동과 교육활동에 참여했다. 1919년 3·1운동 후에는 중국으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이끌었다. 특히 임시정부 주석으로서 독립운동 세력을 통합하고, 1940년 한국광복군 창설을 주도하여 항일무장투쟁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독립 의지를 알리는 외교활동을 전개하는 등 독립운동의 구심점으로 헌신했다. 광복 후에는 민족의 분단을 막고 자주적인 통일국가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문화의 힘’으로 세계에 기여하는 나라를 꿈꾸는 국가 비전을 제시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서 시작된 차세대동포의 연결망이 세계 각지로 확대되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차세대동포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들이 거주국에서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FLC 리유니온(Future Leader’s Conference Reunion)’ 행사를 올해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연다고 밝혔다. FLC 리유니온은 세계한인차세대대회의 ‘지역별 대회’로서,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들이 주축이 되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별 교류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시작됐으며, 일본 오사카와 독일 뮌헨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러시아, 유럽, 미국 등 총 8개 지역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6월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이영채 주오사카 총영사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와 재일동포 차세대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60여 명의 참가자들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