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장흥군은 지난 7일 사순문 군수 주재로 ‘폭염·가뭄 피해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8월 중 업무보고와 함께 개최하여 분야별 대응 상황과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거노인·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운영 상태 점검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저수지·관정·양수장 등 농업용수 공급시설 점검 ▲농·축·수산 농가 피해 예방 ▲생활·농업용수 비상 공급체계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마을방송과 재난문자, 방문·전화 등을 활용한 취약계층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업용수 공급시설도 수시로 점검하고, 축산농가에는 가축 음용수 확보와 축사 환기·냉방시설 관리 등 피해 예방수칙을 지속해서 안내할 계획이다. 군은 피해 상황과 긴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필요시 예비비를 투입하는 등 폭염·가뭄 피해 예방과 복구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사순문 군수도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 및 복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폭염과 가뭄은 군민의 건강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7일 우승희 영암군수와 함께 삼호읍 서창마을 방아들저수지를 찾아 폭염과 강수 부족에 따른 농업용수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해 저수지 저수 상황과 인근 농경지 용수 공급 여건을 살피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방아들저수지는 계속된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저수량이 크게 줄어 인근 농경지에 필요한 농업용수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영암군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수차를 투입하는 등 비상 급수에 나서고 있다. 서삼석 위원장과 우승희 군수는 급수차를 이용한 농업용수 공급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로부터 영농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이어 당장의 용수 공급과 함께 가뭄이 반복되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금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물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가용 장비와 행정력을 적극 활용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목포시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7일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폭염 취약계층, 무더위쉼터, 건설현장, 관광지 등 주요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다중이용시설 운영 실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을 신속히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정부가 폭염을 중대한 자연재난으로 인식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을 주문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도 지방자치단체의 선제적인 대응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강 시장 역시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이날 강 시장은 가로변 제초작업 현장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이남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수가 긴급하게 마련된 중앙정치권과의 현장 일정에도 직접 참석해 함평군의 주요 현안을 건의하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함평군은 7일 “이남오 군수가 지난 5일 전주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함평군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한 데 이어, 이틀 뒤인 7일에도 박선원 국회의원(인천 부평을)과의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과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7일 오전 8시 2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광주 공군제1전투비행단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선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중수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이 함께했으며,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이 추진될 경우, 무안군과 인접한 함평 역시 항공기 소음 등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만큼, 정부가 인접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인 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영암군이 7일 영암청소년센터에서 우원식 전 국회의장을 초청해 ‘민주주의 너머의 민주주의’를 주제로 첫 번째 혁신공감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국가 주요 정책과 사회 변화의 흐름을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3회 연속 강연의 첫 순서다. 우원식 전 국회의장은 이날 강연에서 우리 민주주의가 걸어온 역사와 오늘날 직면한 과제를 짚었다. 특히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사회적 불평등과 갈등을 줄여 국민이 체감하는 민주주의의 효능감을 높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연에 이어 군민들의 질문을 중심으로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생활 속 민주주의의 의미와 주민 참여, 지역공동체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군민의 참여를 넓히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지역에서 실천하는 민주주의에 대해 함께 이야기했다. 영암군 혁신공감 특강은 앞으로 두 차례 더 이어진다. 오는 26일 국립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에서 김세훈 ㈜빈센 사장이 ‘에너지대전환, 영암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구례군은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주요사업장 1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 군수가 취임 후 첫 실시하는 현장점검으로 군 주요사업의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대상에는 ▲선월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구례읍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 등 재해예방 사업, ▲관광특구 환경 개선, 지초봉 주변 관광명소화 등 관광자원화 사업, ▲워킹 촌스데이 in 구례, 로그인하우스 등 근로자 주거확충 사업, ▲봉서 도시계획도로 개설, 섬진강 보도교 설치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 ▲군민 생활문화․체육시설인 웰니스 복합센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최근 개장한 구례스토어와 세포마켓을 찾아 입점 점포를 둘러보고 입점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길선 군수는 "현장은 가장 정확한 답을 알려주는 곳"이라며 "주요사업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전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문제점은 신속히 보완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순천시는 지난 6일 순천지역건축사협회(협회장 정재성)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의 주택 복구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재난 피해를 입은 주택을 복구하는 경우, 시는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고, 순천지역건축사회는 참여 건축사를 연계해 설계·감리비를 50% 감면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 발생 이후 ▲피해 확인 ▲건축사 연계 ▲건축허가 ▲주택 신축까지 이르기까지 주택 복구 전 과정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재난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신속한 복구와 따뜻한 연대”라며 “행정과 지역 건축사가 함께 만든 이번 협력체계가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광주특별시 순천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이재각 진도군수는 7일 조도면을 방문해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갖고, 도서지역의 주요 현안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이 군수는 조도면 지역 사회단체장들과 첫 만남을 갖고 지역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도서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교통, 복지, 기반 시설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어 맹성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마을의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주민들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건의했으며, 진도군은 해결 가능한 사항부터 신속하게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톳생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최근 톳 생산 현황과 가격 변동에 따른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 가공과 유통 활성화,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톳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생산부터 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보성군 군민문화운동운영위원회는 지난 6일 율포솔밭해수욕장과 제암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관광지 폭염 예방 및 청결·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의 온열질환과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안전건설과·회천면·웅치면 공무원들과 함께 율포솔밭해수욕장과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얼음 생수를 나눠주고 폭염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해수욕장과 휴양림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안전건설과는 폭염 행동 요령과 물놀이 안전 수칙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활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강원석 군민문화운동운영위원장은 “관광객들이 보성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위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결·안전 실천 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여수시는 지난 6일 소노캄 여수에서 '섬 지역 기초단체장협의회 2026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섬 지역 기초단체장협의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 지자체 간 연대와 상생 협력을 위해 지난 2012년에 창립됐으며, 현재 28개 대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매년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도서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안건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섬 발전을 도모하며 섬 지역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사항에 대한 보고와 제도개선 건의안을 논의했다. 또한 24개 지자체와 행정안전부, 한국섬진흥원, 한국해운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섬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각 지자체의 주요사업을 공유했다. 주요 건의안으로는 ▲왕등도 국가관리연안항 조속 개발 ▲섬 지역 어업인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중복수령 허용 ▲국토외곽 도서지역 연료공급 체계 개선 ▲섬 거주수당 제도화 등 7건이 포함됐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협의회에서 논의된 공동 현안이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올가을 영산강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주인공을 찾는다. 나주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먹거리부스와 푸드트럭 운영자를 공개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는 맛있는 먹거리를 통해 올가을 나주영산강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39개소로 먹거리부스 19개소(한식 13개소, 분식 6개소)와 푸드트럭 20대를 선발한다. 먹거리부스 가운데 한식 부스 2개소는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운영자를 모집하며 지난해보다 운영 규모를 확대해 더욱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4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나주시지부(나주시 왕건길 49, 3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 서식은 나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먹거리부스는 나주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 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전도 위험이 높은 가로수에 대한 선제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7월 남문로와 의재로 일대 가로수 424주를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13주를 제거 권고 대상(D등급)으로 판정했다. 수종별로는 목백합 8주, 왕벚나무 4주, 느티나무 1주다. 정밀 안전진단 결과 이들 가로수는 외관상으로는 수세가 양호해 보였지만, 지하부 배수 불량 등의 영향으로 뿌리가 썩는 근부후병이 진행됐거나 수간 내부가 비어 있는 공동(空洞)현상이 확인됐다. 이처럼 지지력을 잃은 가로수는 태풍이나 강풍 발생 시 넘어질 위험이 커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동구는 전도 위험이 특히 높았던 남문로 학동 614-14 일원의 목백합 1주와 의재로 34 일원의 느티나무 1주 등 2주에 대해 긴급 정비를 완료했다. 정비 이후에는 보도면을 임시 복구하고 안전시설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도 확보했다. 나머지 고위험 가로수 11주도 태풍 상륙 전까지 순차적으로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관 회복이 필요한 느티나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손훈모 순천시장은 지난 6일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에서 입주 콘텐츠기업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콘텐츠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애니메이션 분야 로커스와 스튜디오애니멀, 웹툰 분야 케나즈, 출판 분야 남해의봄날 등 4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손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클러스터 내 제작공간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기업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기업 대표들은 순천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안정적인 정주 여건, 콘텐츠 제작과 협업이 가능한 기반시설을 순천의 주요 경쟁력으로 꼽으며, 지속적인 산업 성장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간 네트워크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남해안권 콘텐츠 인재양성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교육과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을 연계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입주기업 간 정례적인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 지원 등 협력 기반도 확대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6일 민형배 시장이 대통령 주재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양식어류 긴급 방류 물량 확대를 건의해 해양수산부가 기존 배정 물량의 80% 이상 소진 시 추가 물량을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형배 시장은 이날 회의에 영상으로 참석, 고수온에 따른 양식어가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긴급 방류 물량의 추가 배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특히 폐사 이후 복구를 지원하는 사후 대응보다 양식어류가 살아 있을 때 방류하는 선제적 조치가 어업인 재산을 보호하고 연안 수산자원을 회복하는 데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 결과 해수부는 전남광주특별시에 우선 배정된 1천300만 마리의 80% 이상이 소진되면 현장 수요와 고수온 상황 등을 검토해 추가 긴급 방류 물량을 배정하기로 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지난해 900만 마리 긴급 방류로 고수온 피해 금액이 2024년 대비 89% 감소했다. 올해는 수요조사 결과 긴급 방류 수요가 2천600만 마리로 전년보다 약 3배 증가해 확보한 1천300만 마리만으로는 현장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6일 무안 현경양수장을 찾아 가뭄 대응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 현황과 양수시설 가동 상태를 점검했다. 또 관계자들에게 차질 없는 농업용수 공급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강수량 부족과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 저하에 따라 무안·신안 지역 농경지의 긴급 용수 공급 대책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형배 시장은 양수장 운영 현황과 용수 공급 계통, 시설물 관리 상태를 보고받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양수설비와 송수시설의 비상 가동체계를 살폈다. 또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 수혜지역과 용수로 말단부, 천수답 등 가뭄 취약지역에 용수가 차질 없이 도달하도록 공급 계통별 수위와 유량을 세밀하게 관리하고, 양수시설과 용수로 순찰·점검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현경양수장은 영산강에서 농업용수를 취수해 무안·신안 지역 농경지에 공급하는 핵심 농업생산 기반시설이다. 수혜 면적은 1만 1천100㏊이며, 분당 1천405톤을 양수할 수 있다. 800㎜ 양흡입펌프 15대가 2012년 설치돼 운영 중이다. 현경양수장에서 취수한 농업용수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