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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30주년 ‘KBS전국노래자랑 연수구 편’ 성황리 개최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연수구가 지난 3일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청 30주년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연수구 편’ 공개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수구 편 전국노래자랑 예선에는 총 339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16개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은 물론 유쾌한 입담과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이날 모인 5천여 명의 관중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사회는 국민 MC 남희석이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이끌었으며, 김성환, 박현빈, 손태진, 박혜신, 신수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전국노래자랑에서 구민 여러분들의 열정과 참여를 통해 연수구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국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연수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연수구 편’은 7월 6일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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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통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월 6일 저녁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美 국무부 장관과 통화를 갖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 및 경제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이 한국의 정치적 전환기 동안 흔들림 없는 지지를 발신해준 데 사의를 표하고, 6.3 대선 이후 한국의 신정부가 빠르게 안착하고 한미간 협력의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대선 직후 조속한 한미 정상 통화 성사 등을 위해 루비오 장관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하여 미국으로서는 한미동맹을 중시하며 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한미동맹은 ▴한미 상호방위조약 ▴확장억제 등 굳건한 한미 방위역량 ▴무역・투자 등 경제・기술 파트너십 등 3개의 축(pillar)을 바탕으로 강화되어 왔다고 하면서,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강력한 대북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최근 한미 통상당국 간 관세 협의가 상호 호혜적인(win-win)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고, 다만 한국내 대선 정국 등을 감안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협의를 해나가자고 했다. 이와 관련, 조 장관은 한미 통상 협의시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이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서 갖는 차별성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루비오 장관의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으며, 루비오 장관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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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대구 대형산불 피해지에 '긴급진단팀' 파견… 2차 피해 예방 총력
[인천광역신문] 고재금 기자 | 산림청은 지난 28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산불피해지 긴급진단팀'을 긴급 파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산불은 도심지 생활권 지역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으므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긴급진단팀은 우선 위성영상 및 드론 등을 활용한 영상자료를 분석해 산불피해 강도와 위험구역을 선별한 후, 가옥과 공공시설이 위치한 생활권 구역을 중심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응급복구 및 항구복구 대상지를 선정 및 복구를 실행해 2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긴급 진단 결과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하여 지역별 세부 피해조사 와 복구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이번 산불은 도심지 인근에서 발생한 만큼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피해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위성영상 및 드론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진단을 통해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를 방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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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제조혁신 컨설팅 지원… 참여기업 모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애로 해결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25 인천시 제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6월 9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스마트화 수준 진단 △생산 공정별 최적화 수준 진단 △개선안 도출 등 총 10회의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컨설팅 비용(3백만 원)은 전액 인천시가 부담한다. 참여 자격은 인천에 공장을 둔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거나 구축이 완료된 기업에 한한다. 현재 스마트공장을 구축 중인 기업은 참여가 불가하다. 인천TP는 6월 9일까지 참여기업을 21개 안팎으로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의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1:1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생산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제조혁신 역량강화 사업을 보다 확대함으로써 인천 제조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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