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제물포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제물포구문화회관에서 어린이 오페라‘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선정 작품으로 (재)제물포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콘텐츠컬처플레이스가 제작을 맡았다.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는 이탈리아 대작곡가 조아키노 로시니(G. Rossini)의 대표 오페라 《신데렐라(La Cenerentola)》를 어린이와 가족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오페라 장르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친근하고 알기 쉬운 해설과 더불어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샌드아트(Sand Art)를 결합하여 시·청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뉴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생생하고 풍성한 라이브 연주를 들려준다. 무대 위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빛과 모래의 예술,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성악가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가 한데 어우러져 어린이와 온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의 교류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 '모닥'을 오는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출범 이후 20년간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과 함께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가들이 지속해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모닥’은 문화예술교육이라는 공통의 경험을 가진 활동가들이 서로의 현장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극단 상상이상’과 협력해 운영된다. 매회 새로운 초대 손님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참여자들이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20일 열리는 1회차 프로그램에는 조원석 문화예술교육 기획자가 초대 손님으로 참여해 ‘문화예술교육을 하는 이유에 대하여’를 주제로 활동가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수록된 정보무늬(QR코드)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현장에서 홀로 고민해 온 문화예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 소래역사관은 지난 3일 기획전시 기증유물展 '소래사진관 – 추억을 인화해드립니다' 개막식을 개최하고, 주민이 기증한 사진과 생활사 유물에 담긴 지역의 기억과 기증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6일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병래 남동구청장, 남동구의회 의원,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주요 기증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증으로 완성된 특별한 전시의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이병래 남동구청장이 주요 기증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어진 전시 관람에서는 최병관 사진작가, 강준희 사진작가, 이수영 전 소래염전 근무자 등이 직접 기증자료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획전은 소래역사관이 2012년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기증 사업의 성과를 집약한 첫 번째 기증 유물 특별전으로, 2013년 첫 기증 이후 현재까지 14명의 기증자로부터 총 44건 253점의 자료를 기증받았으며, 이 가운데 전시 주제와 구성에 맞는 사진, 생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축제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열린 대표 전통축제 '네부타 마츠리(Aomori Nebuta Festival)'에 참가해 한·일 축제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계 기관과 공동으로 추진됐으며, 세계적인 전통축제인 네부타 마츠리의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평구축제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부평풍물대축제를 소개하며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고 한국문화(K-컬처)를 세계에 알렸다.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포토존·전통 고깔 착용 체험·경품 추첨 행사 등을 통해 현지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아오모리현의 시민 참여형 행진(퍼레이드), 야간 축제 운영, 안전관리 체계 등을 살펴보며 부평풍물대축제에 적용할 수 있는 운영 사례를 검토했다. 또한 현지 축제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양국 전통축제 간 홍보·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권순식 부평구축제위원회 위원장은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문학산 정상과 문학산성 일대에서 문화축제 ‘PLAY@문학산, ENJOY@문학산성’을 개최한다. 비류백제의 도읍지였던 문학산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문학산의 역사적·자연적·평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생태 체험과 지역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사람과 자연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술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문학산 일대의 회복과 복원을 기원하는 공동 작업 ‘다시, 함께, 문학산성’, 꽃씨를 담은 씨앗 공을 만들고 곤충의 쉼터를 조성하는 생태 활동 ‘미추홀의 생명들’, 예술가들과 소통하며 창작 활동을 즐기는 ‘엉뚱한 예술가의 이상한 작업실’ 등이다. 이와 함께 역사 퀴즈와 연극 놀이, 자연 재료를 활용한 미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 ‘문학산의 노래’도 마련된다. 혼성 듀오 그루브어스의 ‘어스와 노올자!’, 극단 우주선의 3인 조종 인형극 ‘목말라’, 팀 호레이의 ‘바투카타 퍼포먼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일 제물포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숭의누리도서관과 제물포새마을금고가 지역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소비 습관을 형성하고 기초 경제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물포새마을금고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숭의누리도서관과 협력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강식에 이어 ‘화폐야 반가워! 착한 소비를 부탁해’ 수업에서는 현명한 용돈 관리와 합리적인 소비 방법을 배웠으며, ‘새마을금고야! 저축을 도와줘’ 수업에서는 꾸준한 저축 습관과 기초적인 투자 개념을 익혔다. 또한 참여 어린이들은 ‘ESG 제물포봉사단’이 직접 준비한 간식을 함께 나누며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숭의누리도서관 관계자는 “경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어린이들이 일찍부터 경제 감각을 기르는 데 보탬이 돼 뜻깊다”라며 “지역 금융기관과 봉사단이 함께한 교육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고 말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도서관 분관 청라호수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청각장애 어르신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책이음 손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이음 손말’은 인천농아인협회 소속 60세 이상 청각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어와 시각자료를 활용한 독서활동과 체험 중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문화를 누릴 기회를 넓히고 문화적 소통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자 전원이 만족도와 향후 참여 의향 항목에서 ‘매우 그렇다’고 응답할 만큼 호응이 높았다. 이에 도서관은 참여자와 담당자, 강사 간 형성된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체험 경험을 지속해서 쌓고, 일상 속 문화 향유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올해도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운영된다. 청라호수도서관 견학을 시작으로 독서프로그램 8회,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2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독서프로그램은 지난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옛이야기 그림책 중심으로 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제물포문화재단에서 운영중인 꿈벗도서관이 개관14주년을 맞아 오는 8일 기념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물포구립도서관으로의 새 출발을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일은 성인 참여자들을 위한 라탄 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8일 개관기념일 당일에는 그림책 뮤직테라피 & 복화술 인형극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당일 도서관 방문자 중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념사진과 생일 떡 나눔 이벤트도 진행된다. 꿈벗도서관 관계자는“개관 14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누구나 즐겨 찾는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제물포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제물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제물포구 구립합창단(여성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신임 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제물포구 구립 여성합창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을 각각 이끌어갈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예술 지도자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지휘자는 담당 합창단의 정기연주회 총괄 지휘를 비롯해 단원 연습 및 지도 등 구립합창단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음악 전공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서 2년 이상의 합창단 지휘 경력과 전문 식견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1차 서류 심사 후 2차 실기·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물포문화재단 관계자는“풍부한 지휘 경험과 음악적 열정으로 제물포구 구립합창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제물포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영종구는 올해 9~11월 운영될 ‘2026년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영종구 출범을 맞아 지역 농업인⋅공예인들에게 판로를 제공해 지역 생산품 소비를 촉진하고,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보고·즐기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플리마켓은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오후 1시~7시) 중산동 별빛광장(중산동 1884-5) 일원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단, 추석 연휴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날씨 등 기타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행사장은 성격에 따라 크게 ‘우리동네 상생장터’와 ‘우리동네 나눔장터’로 구성된다. 이 중 ‘우리동네 상생장터’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과 지역 공예인들이 직접 생산한 독창적인 공예품을 판매하며 지역 생산품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한다. ‘우리동네 나눔장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장난감, 도서, 생활잡화 등을 직접 판매하며 이웃과 소통한다. 특히 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오는 8월 29일 오후 4시,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트라이보울 360'의 두 번째 공연 '탁상공론: 어느 보부상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트라이보울 360〉은 트라이보울의 공연장, 전시장, 로비, 야외 수조와 브릿지 등 내·외부 공간을 하나의 무대로 확장하는 참여형·몰입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관객이 고정된 객석에서 한 방향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간 곳곳에서 펼쳐지는 소리와 움직임, 이야기와 감각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예술단체 공상명월이 함께한다. 공상명월은 거문고와 타악기를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로, 2023년 국악방송이 주관한 제1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거문고를 ‘유율타악기’로 재조명하고 다양한 사물과 소재를 사운드화하며, 익숙한 전통음악의 소리 안에서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탁상공론: 어느 보부상의 이야기'는 세상의 비밀스럽고 재미난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젊은 보부상 ‘공상명월’이 특별한 봇짐을 메고 트라이보울을 찾아온다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소프라노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 40년 예술 인생을 집약한 특별한 무대 세계 무대를 누비며 대한민국 클래식 역사의 새로운 획을 그어온 소프라노 조수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40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예술 세계와 음악적 여정을 인천 관객들에게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이루마, 박종훈, 김진환, 무라마츠 타카츠구 등 국내외 실력파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지난 5월 발매된 20주년 기념 앨범 [CONTINUUM(컨티뉴엄)]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섬세한 반주가 더해져, 오페라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고난도의 화려한 콜로라투라 아리아부터 동시대 작곡가들의 신작까지 아우른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속에서 기존 무대와는 또 다른 확장된 음악적 스케일과 깊이 있는 해석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문화예술계 선한 영향력을 이어온 거장의 기념비적 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도서관과 분관(청라호수·영종하늘·마전·송도국제기구)은 오는 9월부터 신중년과 고령층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크리에이티브 시니어스(Creative Seniors)’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의 고령인구 증가와 평생학습 수요 확대에 대응해 건강·경제·디지털 문해력·예술·역사·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실생활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신중년과 고령층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고령사회대응센터와 협력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인천도서관과 4개 분관에서 총 60회 운영되며, 50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도서관을 순회하며 운영해 지역 간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강좌는 ▲만성질환 예방하는 내 몸 살리는 밥상 ▲내 몸을 살리는 올바른 걷기법 ▲행복을 부르는 노후연금 ▲원예생활 꽃 피는 노후 ▲웃음 가득 보드게임 ▲생활 속 인공지능(AI) 비서 제미나이 활용법 ▲정리정돈의 힘 ▲명화로 만나는 마음치유 ▲이야기로 배우는 우리 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제물포구편 공개 녹화가 지난 4일 상상플랫폼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개 팀은 저마다 품어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참가자들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과 개성 만점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1천8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 진행은 국민 MC 남희석이 맡아 특유의 매끄럽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이어 박서진, 문연주, 박현호, 빈예서, 김다나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흥겨운 축하 무대를 꾸미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제물포구가 다시 한번 인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과 함께 발로 뛰겠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상플랫폼에서 열정적으로 녹화된‘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제물포구편’은 오는 8월 16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지난 3일 부평아트센터 3층에 조성한 ‘음악문화공간 지음’(이하 ‘지음’)의 개관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음악문화 거점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김환연 부평구의회 의장, 박종혁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부평구의원, 인천광역시의원, 문화예술 관계자,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LP·CD 음반 등 음악 자료 5천 985장을 기증한 고(故) 고석준 선생(위임 고헌영)과 인천문화재단,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관계자 등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김영훈 안나푸르나 대표 등 공간 조성과 운영에 협력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이어 진행된 한영우 음악진행자(DJ)와 함께하는 LP 청음회에서는 고(故) 고석준 선생이 기증한 LP 음반 가운데 아바(ABBA)의 '댄싱 퀸(Dancing Queen)', 조용필의 '단발머리' 등을 함께 감상하며 개관의 의미를 나눴다. 고(故) 고석준 선생의 조카 고헌영 씨는 “작은아버지께서 평생 소중히 모은 음반이 자칫 묻힐 뻔했으나, 부평구문화재단 덕분에 시민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