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서구 청년센터, 7주간의 글쓰기 여정으로 청년 창작자를 위한 독립출판 프로그램, 9월 개강!

내 이야기, 내 책! 나만의 전자책을 출간하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나의 이야기, 전자책 출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강의는 총 7회로 이루어지며 나의 이야기 및 전자책에 대한 이해로 시작하여, 출판 기획서 작성, 목차 및 내용 작성, 원고 작성, 표지 및 레이아웃 디자인, 전자책 출간 및 유통의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전자책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독립출판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고, 글쓰기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청년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 내 청년지원 프로그램 신청란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15,000원으로, 이는 전자책 플랫폼 등록비 등으로 사용된다.

 

관심 있는 청년들은 전자책 출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독립출판의 꿈을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