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성군이 11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 내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전자바이올린 연주와 마술 식전공연에 이어 시작된 본식은 우수자원봉사자 18명에 대한 군수‧도시자‧도의회의장 표창장 전달과 여성자원봉사회장 공로패 시상, 자원봉사선언문 낭독, ‘비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장성군여성자원봉사회는 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 찻집운영 수익금 300만 원을 희망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해 박수를 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한 해 동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양대체전이 열리는 내년에도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2일 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4년도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돌아보고, 그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시회, 성과보고, 우수 교육생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어반스케치 작품 40점, 목공수업 작품 10점,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 추진 사진 10점이 전시돼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영상으로 정리한 성과보고가 이어져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된 ▲오덕례(마을베이커) ▲오조현(목공교실 중급) ▲김봉순(원예공예) ▲임정택(주조학교) ▲김현숙(예술홍보단 어반스케치) 등 5명이 시상대에 올라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행구 위원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결과를 돌아보고,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12월 12일 오후 2시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2024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공유대회’에 참석해 그동안 대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이날 성과공유대회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이철 부의장, 도의원을 비롯해 시·군 복지기동대원, 유관기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성과활동 영상 상영, 강진군합창단의 축하공연, 우수성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2019년부터 시작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배려와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생활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면서 “사소한 불편까지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여러분이 있어 전남의 복지 사각지대가 줄어들고 취약계층이 희망을 찾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온정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겨울에 복지기동대 대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가장 필요할 때이기도 하다”며 “전라남도의회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고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2월 12일‘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의정지원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환경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도의회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의정지원 3개 팀과 정보화팀을 신설하고, 유사한 기구(팀) 통폐합과 함께 행정 기능 변화를 반영해 부서의 명칭을 변경했다. 특히 신설된 의정지원1·2·3팀을 사무처 정책담당관실 내에 배치해 정책지원관들이 의정활동 지원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2022년) 이후 도입된 제도로 현재 30명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전담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디지털 지방의정 플랫폼’ 구축·운영을 위한 정보화팀을 신설했다. 이 플랫폼은 자치입법 과정을 전산화해 원스톱 의안 처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종이 없는 의회를 실현해 의회 활동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아울러, 유사한 기능의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광주형 미래학교’로 운영하고 있는 자치학교를 확대한다. 자치학교는 시교육청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자치학교로 선정되면 학교급·규모별로 1천~4천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사회와 학부모, 학생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실천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141개 자치학교를 운영한 결과 학교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교직원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동아여고의 경우 학년별 입시 설명회 개최, 모의재판, 릴레이 독서활동, 시집 발간, 뜨개질 시간 운영, 수험생 힐링활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 또 교직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96%가 운영 프로그램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4%는 도입 취지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19.1%(27개교)를 늘린 168개 학교를 자치학교로 운영한다. 이들 학교는 2025년 3월부터 1년간 구성원 의견을 반영해 필수과제 1개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노력과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나주시는 전남일보, 광주은행에서 공동 주최한 ‘제30회 녹색환경대상’ 생활 속 환경 실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녹색환경대상은 환경보전 의식 확신 및 실천에 공적이 있는 단체·개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환경 실천’, ‘자연환경보전’, ‘환경교육’, ‘서한태 환경상’ 등 4개 부문을 공모를 통해 선정, 시상한다. 시는 대상 수상에 있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조성, 신재생에너지 산업 추진, 자원순환 촉진에 따른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과 추진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평생학습, 캠페인과 더불어 일회용품 없는 축제 개최, 재활용가능자원 교환사업 등 시민이 생활 속에서 탄소 저감을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이 모범사례로 꼽혔다. ‘탄소중립 그린에너지 수도 나주’라는 비전 아래 2050년 Net-Zero(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나주시 주요 정책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2024 화순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자원봉사자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가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온기 나눔을 펼쳐온 봉사자 7명과 우수 단체 2개소, 우수 기관 1개소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에는 △주길순 (21세기여성발전협의회), △박화숙(한국부인회화순군지회), △송진경(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조길례(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박양예(화순군새마을부녀회), △오미경(화순군미용봉사회) 봉사자가 개인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화순읍 자율방범대, △화순동심협력봉사단이, 자원봉사 우수 기관으로는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가 수상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란 오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순군은 지난 9일 관내 유흥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민·관·경이 함께한 이날 점검은 화순경찰서, 화순군청 가정활력과, 군민참여단 12명이 참여했다. 2012년부터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은 성매매 방지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하게 돼 있다. 점검반은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 관련 규정 준수 여부(게시물 크기, 게시 장소, 문구 내용 등)와 안내 게시물에 성매매피해상담소 연락처 기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성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로 성매매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전남교육정책 핵심사업 워크숍’을 열고, 전남교육 정책의 비전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이끌어가는 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의 목표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반영한 성공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 김병인 전남대학교 교수의 강의 ‘리더는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가?’ ▲ 2025 전남교육 주요업무계획 안내 ▲ 2024 전남교육 정책 현장 모니터링 결과 발표 ▲ 교육감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는 팀장들이 현장에서 체감한 어려움과 정책 건의 사항을 직접 공유하며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참여한 한 팀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정책의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을 통해 2025 전남교육 핵심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정책은 여러분의 현장 경험과 아이디어를 통해 진정한 가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11일 제설차량기지를 방문해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군수는 “기습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자”고 담당공직자들을 독려하며, 원활한 제설작업 투입을 위한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장성군이 보유하고 있는 제설장비는 15톤 차량 10대, 1톤 차량 12대, 굴삭기 1대다. 읍면 자원봉사단에서 운용하는 트랙터는 11개 읍면 175대다. 장성군의 제설작업 구간은 총 74개 노선 320km 규모로, 전체노선의 68%를 차지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2월 12일 386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행정 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 42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총 4차례의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58건, 건의안 18건, 결의안 4건, 2024년 추경 예산안, 2025년 예산안 등 총 1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2025년 도 예산안은 목포대와 순천대글로컬대학지원 등 예산 183억 6,776만 3천 원을 증액한 12조 5,436억 원, 도 교육청은 온종일케어센터구축 등 99억 6,756만 원을 증액하는 등 4조 4,885억 원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전남도의회는 윤석열 대통령 긴급 대국민 담화에 따른 비판 의견으로 박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반성없는 내란 수괴 윤석열 즉시체포 및 탄핵 촉구 결의안’을 비롯해 임형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규제 완화 중단 촉구건의안’, 한숙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회기여도 점수제 도입 촉구건의안’ 등을 채택하고 대통령실‧국회‧관계부처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5분 자유발언으로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제61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수출의 탑 및 수출유공 포상’을 전수하고, 대내외적 상황으로 힘든 기업을 격려했다. 강기정 시장은 행사 참석에 앞서 이날 오전 ‘긴급 민생경제회의’를 주재해 민생경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경제안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12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의 탑 및 유공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수출의 탑’은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공헌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광주지역 수출기업 20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는 ㈜서치가 1천만불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7백만불탑은 ㈜유창종합식품, ㈜인성종합상사, ㈜지티월드가 달성했다. 또 ㈜나눔테크 최무진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지역 10개 기업이 수출진흥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포상을 받았다. 이동원 무역협회 광주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금융권의 지원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과 황인협 광주전남지원장, 김우현 금융정책협력관과 면담했다. 강 시장은 배달 중개 수수료를 줄여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인 ‘공공배달앱’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광주시는 2%대의 낮은 중개 수수료율로 ‘위메프오’와 ‘땡겨요’ 등 2개의 공공배달앱을 운영하고 있다. 강 시장은 “광주공공배달앱의 점유율이 17%에 달한다. 공공배달앱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 지원은 물론 민간금융의 참여도 절실하다”며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이자 광주공공배달앱인 ‘땡겨요’처럼 다른 민간금융들도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지원 사업에 금융권의 출연금 확대를 요청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자금지원 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광주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12·3 내란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민생경제에 숨을 불어넣는다. 소비위축,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짐에 따라 광주시와 자치구, 공공기관, 유관단체 등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소비진작 캠페인과 공공배달앱 활성화 이벤트,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 등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선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긴급 민생경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12·3 내란사태와 미국 트럼프정부 출범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광주상공회의소, 광주경영자총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시 산하공공기관 등 광주지역 경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책회의에서는 한국은행이 ‘경제상황과 내년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광주시와 각 기관별로 ‘민생경제 정책 추진방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연말연시 특수가 사라져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위해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 공공배달앱 활성화 할인 프로모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12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올해 출범 6년째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면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웃의 어려움은 이웃이 살핀다’는 주제로 열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 공유대회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22개 시군과 297개 읍면동 복지기동대원, 협력·협약 기관 등 1천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복지기동대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유공자 표창 43명, 성과평가 우수 시군 시상, 대회사, 축하 공연, 시군 특화사업 및 우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위기콜 120번 ▲일상돌봄 홍보부스가 운영돼 지역 복지 서비스를 홍보했다. 성과 평가 결과, ‘희망의 호롱불 달기, 불금(불을 밝히는 금요일)’ 등 전기 관련 특화사업을 추진한 해남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보성군이 최우수상, 순천시가 우수상, 진도군과 함평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영록 지사는 “복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