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4일 대전시가 발표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지 4곳 중 대덕구 신일지구가 포함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최 청장은 “이번 신일지구 신규 산단 조성 선정은 대전산업단지·대덕산업단지 등 대전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덕구의 또 하나의 쾌거”라며 “신대지구 물 산업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이번 신일지구 신규 산단 조성 등 대덕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는 이장우 시장 등 대전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일지구 산업단지는 국방기술품질원 일원에 13만5000㎡(약 4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신뢰성연구센터와 연계해 국방과학 연구 성과 실증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제조 등 지역 특화 산업단지로 육성될 계획이다. 최 청장은 “이번 신규 산단 조성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대덕산업단지와의 연계 효과는 물론 고용·생산·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매우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근에 지수체육공원이 위치하고 녹지공간도 풍부해 도심 속 쾌적한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한민국 번영의 토대인 새마을정신의 계승 및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충남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55주년을 맞았다”며 “대한민국 성공신화의 시작이자 민족의 저력인 새마을운동이 이어지는 한 대한민국의 번영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낮은 소득은 물론 젊은 사람들이 들어올 수 없는 지금의 농업·농촌은 제2의 새마을운동이 필요한 시기”라며 “기존 복지도 산업도 아닌 농업에서 ‘돈 되는 농업’으로 구조와 시스템을 바꿔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저는 그 기초를 닦는 것이 여지껏 농촌과 지역사회를 지켜온 새마을회를 지원하는데서 시작된다고 믿고 있다”며 “새마을회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도와 예산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김 지사를 비롯해 새마을회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2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행복한 새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열린 ‘2026년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에 참석해 연말연시 지역사회의 나눔 확산과 사회적 연대 실천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대표 모금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저소득층 생계·의료지원, 독거노인 돌봄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사용된다. 조원휘 의장은 “적십자는 가장 어려운 순간 시민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행자”라며 “오늘의 따뜻한 마음이 내일 누군가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회비와 나눔 실천에 함께한 기관·기업·개인은 지역 공동체의 품격을 높이는 주역”이라며 “대전시의회도 나눔은 공동의 책임이라는 마음으로 복지정책과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가오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기존 집너머경로당을 판암동 467-16 부지로 이전하고, 명칭을 ‘옥방경로당’으로 변경해 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박헌철 (사)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집너머경로당은 그동안 가오동과 옥방골(판암동) 일대 어르신들이 함께 이용해 왔으나, 가오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구는 기존 회원들의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확보된 신규 부지를 마련하고, 이전 계획을 추진했다. 새롭게 문을 연 옥방경로당은 대지면적 312㎡ 규모로, 시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해 노후 단독주택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부지 내 사용이 어려운 노후시설을 정비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도시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기 전에 이전과 리모델링을 마무리해, 어르신들께 더욱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4일, 올드밀(아산)에서 ‘2025 한국어학급 운영 사례 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어학급 담임교사와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담당교사 등 46명이 참여하여,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나눔자리는 한국어학급 운영을 담당하는 교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지도 전략과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어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자리는 한석희 국제교육팀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5 한국어학급 정보나눔자리 결과 공유와 초등·중등 분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아산남성초와 온양신정중은 ▲학생 수준별 한국어 지도 전략 ▲학부모 연계 사례 ▲중도입국학생 초기 적응 지원 ▲학교 내 협력체계 구축 등 현장에서 실천한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경력 단계별 사례 나눔’에서는 한국어학급 운영 고경력·저경력 교사가 팀을 이루어 ▲수업 노하우 ▲문해력·말하기 지도법 ▲현장의 애로사항 ▲학교·지역 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초등 5개 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선언한 충남도가 불과 16일 만에 2조 원 규모 AI데이터센터를 추가 유치했다. 김태흠 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이사, 정영훈 디씨코리아 대표이사와 당진 AI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지엔씨에너지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3만 3673㎡(1만 평) 부지에 건축연면적 7만 2885㎡ 규모로 AI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지엔씨에너지는 디씨코리아 등과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고, 2031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이와 함께 200여 명의 신규 고용 인원을 지역에서 우선 채용하고,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도와 당진시는 AI데이터센터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 센터 건립 및 운영 과정에서 35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는 당진 AI데이터센터가 앞서 유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4일 충남도청에서 당진시장, 충남도지사, ㈜지엔씨에너지 안병철 대표이사, ㈜디씨코리아 정영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I데이터센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엔씨에너지와 ㈜디씨코리아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지엔씨에너지의 유휴부지에 총 2조 원을 투자해 160MW급 AI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엔씨에너지는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비상발전 설비 전문 제조기업으로, 데이터센터 부문의 사업 확대를 위해 ㈜디씨코리아와 공동으로 투자를 계획했다. 기업들은 당진시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교통 접근성, 신속한 행정 지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관내 산업구조가 기존의 전통적 제조업에서 나아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산업 분야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는 지역 물산의 적극적인 활용,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 상생협력 방안이 포함돼 있으며, 투자가 완료되면 지역 내 2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시는 협약에 따라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2조 원 시대를 개막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다시 작성했다. 이번 정부예산에서는 특히 신산업 기반 강화 사업 예산을 대거 반영,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정부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올해 10조 9261억 원보다 1조 3962억 원(12.8%) 증가한 12조 3223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분야별 주요 반영 내용을 보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에서는 △국방 미래항공연구센터 조성 설계비 17억 7000만 원 △탄소 포집·활용(CCU) 메가 프로젝트 50억 원 △지속가능 항공유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 개발 50억 원 △충남권 AX대전환 10억 원 △첨단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베드 25억 원 △지능형 센서 스핀-온(Spin-On) 기술 지원 14억 원 △정의로운 전환지원센터 구축 운영 13억 원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설계비 20억 원 △성거~목천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5억 원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계룡시가 그동안 달성한 경험을 기반으로 ‘국방수도’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며, 국방·관광·산업이 융합된 글로벌 軍문화도시로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계룡시는 육·해·공 3軍 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안보 중심도시이자 명실상부한 국방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개최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17일간 170만 명이 방문하며 계룡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다양한 軍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더해 2024년 열린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서는 15개국, 365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8만여 명이 방문하며 계룡시는 국방산업 교류의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행사는 軍문화와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또한, 계룡軍문화축제는 전국적으로 검증된 우수 콘텐츠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6회 수상한 바 있다. 2025년 축제에는 각 군 참모총장과 해외 6·25 참전용사 등이 대거 참석하며 국제적 명성과 행사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이 외에도 계룡시는 2025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2일 ‘2025년 후원·자원봉사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을 함께 이끌어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수상자는 △아산시장상 유영남(아산시장애인복지관)·쌍교숯불갈비 아산점・이광훈(장애인복지관 후원회장) △아산시의회의장상 배우수(자원봉사자)・윤수정(파리바게뜨 아산충무병원점) △국회의원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산사업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법인이사장상 ㈜해성전력 △장애인복지관장상 신혜정(치유필라테스 탕정점) 등 총 8명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금 전달도 이어져 행사에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장학금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후원회 △온양삼일교회 △좋은아침페스츄리 신정호수점 △현대기아충청서비스 △굿모닝어린이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의 핵심사업들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2026년 정부예산안에 대거 반영됨에 따라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예산안에서 신규·계속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에 더해, 4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39억 원의 국회 증액이 이뤄졌다. 신규사업은 지속가능항공유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 개발 사업에 국비 50억 원이, 해미국제성지 문화교류센터 건립 사업에 국비 6억 원이 반영됐다. 계속사업은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에 국비 75억 원이,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에 국비 63억 원이, 서산공항 건설에 국비 10억 5천만 원이 반영됐다. 이 밖에도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생태길 조성에 7억 원이 반영되는 등 다양한 사업들이 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국회 증액이 이뤄진 사업은 한우역사박물관 건립,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도심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 대산항 안전관리를 위한 해상교통시설 확충 및 기능 재정비 검토 용역 등이다. 한우역사박물관은 한우 산업의 역사와 가치를 전문적으로 기록·전시할 국가 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5년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노동자대표, 사용자대표, 민간, 지자체 등 각계를 대표하는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사업 및 일자리사업에 대한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그동안 노동정책에서 소외됐던 이동노동자들의 권익증진과 보호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상생의 노사문화 형성 및 성실근로, 안전기준 준수 ▲정당한 임금 지급 이행 철저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동참을 통한 노사갈등 예방 ▲근로기준법, 산업안전법 준수 확립을 위한 인식확산 사업 지속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내년도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계획 안건과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내용에 관한 안건 등을 심의 의결하고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다양한 건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는 “임금체불 없는 건전한 노동환경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는 지역경제와 군민 삶을 지키는 필수 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3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충남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도내 중소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도는 기술보증기금·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부터 기술 이전·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충남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는 연구개발 전주기 지원과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기술 평가·보증·기술 이전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수행하고, 충남TP는 연구개발 지원 절차 구축, 기술 이전 연계, 사업화 촉진 등 기술 기반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협약으로 기보와 협업해 핵심 사업인 ‘기업 맞춤 연구개발-사업화 전주기 지원사업’과 ‘소부장기업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기업 맞춤 연구개발-사업화 전주기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을 대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5년도 제4회 추가 경정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5년도 제4회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의결 ▲'대전광역시 서구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정현서·최지연 의원의 교통·환경·문화·예술이 조화되는 갑천생태호수공원 랜드마크화를 위한 건의안 ▲오세길 의원의 전통시장 통행로 안전관리체계 일원화 및 사고 예방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정홍근 의원의 실업급여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손도선·최미자 의원의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 도입 건의안 ▲전명자·최미자 의원의 도시 농촌동 역차별 해소 및 제도 개선 건의안 ▲신현대 의원의 시민편의를 위한 가로등 점·소등 기준 변경 촉구 건의안 ▲설재영·최지연 의원의 장애·비장애 아동 돌봄서비스 통합 운영 체계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어 ▲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대전시청 로비에서 개최된 희망2026 나눔캠페인 대전시청 순회모금에 참석해 62일간 이어질 나눔 여정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기업,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성금 및 월동난방비 기탁식, 성금 모금 시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사랑의열매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나눔의 상징으로 오늘 여러 기관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한 성금과 월동난방비 지원은 혹한기를 앞둔 취약계층 등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면서, “경제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일수록 지역공동체의 연대는 가장 강력한 울타리가 되고, 대전시의회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선한 영향력이 62일 내내 이어지도록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