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일, 11일 연이어 개최한 경제, 관광분야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분야별 선제적 대책을 강구한 데 이어 12일은 지역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25개 자치구 구청장 및 부구청장과 세 번째 비상경제회의를 가졌다. 서울시는 12일 오후2시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시-구 합동 비상경제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25개 자치구 구청장‧부구청장을 비롯해 ▴종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장 ▴(사)서울중구전통시장상권발전소 이사장 ▴동대문구 패션봉제발전산업협의회장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장 ▴마곡입주기업협의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장 등 지역 경제 단체장(6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오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정치적 혼란 상황 속에서도 서울의 안전과 질서가 흔들림 없이 지켜지고 있는 것은 높은 시민의식과 현장을 빈틈없이 관리해준 자치구 덕분”이라 말하며 회의를 시작했다. 이어 복잡한 정치구조로 정부 내각이 꾸려지지 못한 상황에서도 견고한 경제 성장과 평온한 시민 일상을 유지한 벨기에 사례를 언급하며 “정치적 혼란 속에서 시민일상을 지키기 위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도심을 빛과 색으로 물들일 서울대표 겨울축제 '2024 서울윈터페스타'가 13일 금요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시민들을 찾아간다. 시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 선사해 일상을 흔들림 없이 보호하고, 해외관광객들에겐 안전하고 매력적인 서울의 모습을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 계획된 연말연시 행사를 변동없이 안전하게 개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민생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두 번째 맞는 '2024 서울윈터페스타'를 13일(금)부터 24일간 광화문~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DDP~보신각 6곳에서 시민참여 중심으로 계획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일상 유지, 혼란스러운 사회분위기에 대한 위로와 안심, 더 안전한 운영에 한번 더 초점을 맞춘다. 미디어아트, 빛 조형물 등 빛전시부터 카운트다운, 크리스마스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서울윈터페스타’는 지난해 첫 개최시 해외관광객 등 약 740만 명이 찾았던 세계적 규모의 행사다. 올해 행사는 ‘서울에서 펼쳐지는 마음의 빛, 소울 프리즘(SOUL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15시30분 서울시청에서 김동석 대한결핵협회 서울지부회장으로부터 ‘2024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받고 결핵 퇴치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1904년 덴마크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 씰(Seal)’은 결핵 퇴치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모금 운동으로, 씰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 검진 ▲학생 행복나눔 지원 ▲결핵 홍보 ▲결핵환자 지원 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에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국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에 등장하는 10개의 캐릭터가 담겼다. 오 시장은 “결핵환자 치료와 홍보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대한결핵협회 덕분에 우리나라 결핵발생율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감사를 전하고 “올해도 결핵 퇴치에 귀중하게 쓰일 목표 모금액을 달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마포구는 12월 12일 오후, 서울서강초등학교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서강초등학교의 축구 교육 활성화와 학생 발굴 및 육성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서강초등학교 박왕준 교장, 서강초등학교 체육부 관계자, 축구부 선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서명을 한 협약서를 박왕준 교장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축구부 학생들을 격려했다. 마포구는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축구 발전은 물론 축구 교육 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축구부 선수 여러분이 마포구청 바로 옆에 있는 월드컵경기장에서 국가대표로 경기를 뛰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11일 전농동에 위치한 소규모 숙박시설을 방문해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11일 발생한 여인숙 화재 사고를 계기로, 저소득층이 주로 거주하는 노후 여인숙 및 고시원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119소방안전센터장과 전농1동 파출소장도 참석했으며, 소방서 및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소화기 설치와 화재 예방 시설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으며, 피복이 벗겨지거나 노후된 전선을 교체하도록 지도했다. 동대문구는 12월 20일까지 시설이 열악한 여인숙과 고시원 총 15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예스코가 협력해 전기와 가스 시설의 안전성을 점검하며 겨울철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전열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동절기에는 주거취약시설의 안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화재와 안전에 취약한 환경에 거주하는 구민들이 사고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2일 코엑스 마곡에서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교육에 참석해 공직생활의 비결을 아낌없이 전달했다. 진 구청장은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중심을 지킬 수 있는 기준점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바른 기준점이 확립돼 있다면 공무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각자가 세운 공직생활의 기준을 늘 되새기며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날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는 임용 1년차 신규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자가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해결 방식, 업무 소통 능력 등 업무 성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한 구청장과의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진 구청장은 직원들과 도시락 점심을 함께하며 신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공직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선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치 나눔 행사가 열렸다.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정릉2동의 너랑나랑봉사회가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뿐만 아니라 무김치와 물김치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정릉2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40가구와 추운 날씨에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관내 경로당과 보문동·월곡동 복지관에도 함께 전달됐다. 김정화 너랑나랑봉사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100상자를 지원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뿐만 아니라 협의체 위원들을 포함한 지역주민, 단체, 병원 등에서 십시일반 후원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전일상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2일 오전, ‘자매도시 바로알기’ 교류협력사업으로 마포구를 방문한 심덕섭 고창군수와 군민을 반갑게 맞이했다. 마포구는 고창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산물 직거래 행사와 다양한 대표 축제 초청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마포구를 찾은 심덕섭 고창군수와 군민 등 20여 명은 마포구의 환대와 함께 마포 구정 현안을 소개받고 문화비축기지와 시인의 거리, 반려동물 캠핑장, 효도밥상 반찬공장, 365일 개방하는 마포구민체육센터 등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튿날인 12월 13일 마포구는 고창군 관계자와 함께 합정 하늘길과 연결된 양화진 공원, 마포구 대표 관광 명소 홍대 레드로드 등을 방문해 마포만의 특색이 담긴 문화 관광 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연말 바쁘신 가운데 자매도시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마포구를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광진구가 광진구민체육센터(구천면로 2)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도서를 언제든 대여,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시스템으로, 구는 지역 내 스마트도서관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에서 광진구는 구민의 도서관 접근성을 향상하고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자, 기존 광진정보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던 스마트도서관을 구민체육센터로 이전 설치했다. 센터 출입구 옆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에는 다양한 분야의 신간 도서와 베스트셀러 300여 권이 비치되어 있다.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광진구립도서관 회원 누구나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1회당 2권까지 대여 가능하며, 도서 대출 후 14일 이내에 반납하면 된다. 광진구는 내년 1월 중순부터는 스마트도서관을 통한 ‘상호대차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7개 구립도서관(광진정보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한강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군자동도서관, 광진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서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증가로 244, 1층)에서 ‘1인가구 겨울맞이 김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김장 비용과 과정에 부담을 느끼는 1인가구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이 행사를 열었으며 관내 1인 가구원 15명이 함께 김치를 담근 뒤 식사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이 담근 김치의 일부는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65곳에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한 참가자는 “혼자 김장하기가 쉽지 않은데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김치를 담글 수 있어 즐거웠고 이웃에게 나눔까지 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1인가구 주민들께서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겨울철 어려운 분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할 것”이라며 감사를 표하고 “1인 가구원을 포함한 주민 모두의 행복 200% 서대문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가 균형발전형 사전협상 제도 도입, 주거환경 개선 사업 활성화, 대규모 문화시설 착공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강북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서울 강북권은 서울 전체 면적의 40%(242㎢)를 차지하고 서울 인구의 43%에 이르는 448만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생활권이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노후 주거지가 다수인 탓에 그간 베드타운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강북권을 '일자리 중심 新경제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본격 가동했다. 강북 전성시대는 동북권 8개구(강북·광진·노원·도봉·동대문·성동·성북·중랑)와 서북권 3개구(마포·서대문·은평)를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미래형 일자리', '쾌적한 주거환경', '감성 문화공간' 등 세 가지 핵심 과제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리적 개발을 넘어 경제,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도시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서울의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가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 한 해 공공 및 민간 건물과 함께 추진해 온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저탄소 우수 건물 18개소에 대해 시상하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포럼’을 마련한다.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포럼’은 12월 16일 14시 서울시청 본관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산업부·국토부 관계자, 참여건물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는 그동안 신축 건물의 에너지 효율 관리에 초점을 맞추던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존 건물의 실제 에너지사용량 관리에 나선 것으로, 올해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 공공건물 2,745개소, 민간건물 1,421개소 등 총 4,166개소 건물이 참여했다. 법적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400개소가 넘는 민간 건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4년 12월 현재 전체 참여건물 중 철거예정·중복등록·특수시설 등 일부를 제외한 3,628개 건물에 대한 등급 산정을 완료했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대한민국 수도의 심장 ‘서울역 일대’가 미래 지식․문화 교류 허브이자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글로벌 미래 플랫폼으로 다시 태어난다. 경부선 철도가 지하로 들어간 자리에는 시민 삶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교통과 혁신, 문화 거점 시설이 새롭게 들어선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10시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을 갖고 서울역 일대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부선 철도지하화 핵심 공간으로 100년의 변화를 준비하는 서울역 일대 대변혁 구상을 밝혔다. 시는 철도지하화와 연계하여 서울시가 구상 중인 도시 대개조를 실현해 낼 핵심 공간은 바로 서울의 중심 ‘서울역 일대’라 판단, 착공을 계기로 이번 비전을 발표하게 됐다. 시는 올해 2월 서남권·3월 강북권 등 서울의 경쟁력을 높여줄 도시 대개조 계획을 차례로 발표한 데 이어 10월에는 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 구간(67.6km)을 지하화, 대규모 녹지공간과 직·주·락이 어우러진 ‘신(新) 경제코어’를 조성하겠다는 밑그림을 내놓기도 했다. 그 변화의 시작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은 저이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할 제2기분 자동차세1,959억 원을 확정하여 12월 11일부터 자동차세 고지서 147만 건을 일제히 발송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하반기(7월1일~12월 31일)에 해당하는 세금으로서,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이전 등록 및 폐차 말소 등을 한 납세자에게는 소유기간 만큼 일할계산된 세액으로 부과되며,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1월·3월·6월·9월)한 납세자에게는 과세되지 않는다. 서울시는 12월 고지된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한인 12.31.(화)을 넘기면 납부 지연 가산세 3%가 추가로 부과되므로 이번 달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은 소유자는 기한을 지켜 납부해 줄 것을 안내했다. 납부고지서는 12월 11일부터 납세자의 주소지로 우편 송달되고, 전자송달을 신청한 경우에는 이메일 또는 모바일(앱)고지 등 납세자가 신청한 방식으로 송달된다. 올해 12월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 차종별 세액은 ▲승용차가 99.8% (1,955억 원) 이고, ▲승합, 화물차, 건설기계 등 0.2%(4억 원)이 부과돼 전년 대비 2.6%(’2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2일 오전, ‘제10회 도화동 교동협의회 성탄 경로잔치’가 열린 도화동주민센터를 찾았다. 도화동 교동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념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께 겨울철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80여 명의 어르신은 도화동 교동협의회에서 준비한 성탄 공연을 관람하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뜻깊은 경로잔치를 준비해주신 도화동 교통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며 어르신이 행복한 선진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