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전했다. 교육은 이사장의 강한 대면 교육 추진 의지와 직원들의 높은 수요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노무법인 런 소속 조현희 노무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영상자료를 통해 다양한 직장 내 괴롭힘 사례와 판단기준을 학습하고 사전질문에 대한 현장 답변을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석우 이사장은 “서로 가족처럼 아끼고 배려하는 공단을 만들자”라며 “직장 내 괴롭힘이 없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강화하고, 괴롭힘 근절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경영인연합회는 최근 회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연 공업지역에서 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전했다. 캠페인은 깨끗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과 공업지역 내 이미지 개선을 목표로, 운연 공업지역 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작업과 환경개선 홍보를 진행했다. 연합회는 남동구와 협조해 운연 공업지역 곳곳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비롯해 통행을 방해하는 나뭇가지 제거와 같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캠페인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는 매년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다양한 행사 주관으로 관내 중소기업 제품 우수성 홍보와 남동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동효 회장은 “산업단지와 공업지역의 환경개선은 기업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사)남경연은 참여형 캠페인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새마을회관 지하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장 30명이 참여해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 408가구에 전달했다. 임양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세금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반기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3일 전했다.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은 이달 3일, 4일, 10일 오후 2~4시 남동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된다.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상담은 영세사업자와 취약 계층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국세 및 지방세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 청구(300만 원 미만)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마을 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구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에 위촉된 마을 세무사는 총 10명으로,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대한 상담부터 불복 청구 관련 전문 조언까지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마을 세무사 무료 상담은 홍주상 세무사, 이병덕 세무사, 최수현 세무사가 참여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이 마을 세무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만수동 장수천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방제 훈련을 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탱크로리 차량의 전복사고로 유류가 장수천에 유입된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됐다. 훈련에는 구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오일휀스, 흡착포, 유처리제, 수질 측정 장비 등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상황 전파 및 보고 처리 절차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특히, 남동구는 드론을 활용한 3차원 환경감시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장수천 중·하류 지역에 대한 항공 감시를 통해 수질오염 사고 대비 능력을 더욱 강화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수질오염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평소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오염사고 예방과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 이륜차 등 두 바퀴 이동 수단 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만수북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남동구, 남동경찰서, 만수북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 바퀴 이동 수단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안전 운행 계도를 진행했다. 특히, PM·자전거 안전 수칙(▲무면허 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 ▲2인 탑승 금지 ▲주행 중 이어폰·스마트폰 사용 금지 ▲음주운전 금지 ▲자전거도로, 차도 우측통행) 등이 적힌 홍보 피켓을 들고,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이륜차 안전 운행(▲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안전속도(30km)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수칙을 알리며,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썼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부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자들이 사고의 위험성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인천 상상플랫폼에서‘2025 인천 로컬 페스타(제4회 제물포 웨이브 마켓)’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대표 로컬 축제로, 지역과 창작이 만나는 특별한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에는 인천을 비롯해 서울·경기·충청·강원·영남·호남·제주까지 전국 각지의 다양한 로컬 브랜드 70여 개 팀이 참여한다.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수제 맥주, 디저트, 라이프스타일 굿즈, 수공예품 등을 선보이며, 단순한 마켓을 넘어 지역 창작자들의 감각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가까이서 듣는 전국 로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제로 한 토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토종 곡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곡물집, 강화도에서‘여행업이 아닌 환대업’을 실천하는 협동조합 청풍,‘내가 사는 도시의 매력을 힙하게’재해석한 90년대생 로컬 브랜드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 밖에도 지자체 캐릭터 굿즈, 여행 마그넷, 로컬 잡지 등‘지역’을 콘텐츠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1월을 맞아 ‘전통문화생활전’과 ‘화양연화(花樣年華)–꽃을 담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전통공예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전통문화생활전’을, 갤러리 다솜에서는 다양한 색으로 꽃을 표현해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되돌아보는 ‘화양연화–꽃을 담다’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는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퇴직예정 지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퇴직예정자 미래 설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퇴직 이후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새로운 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 설계, 신중년 재취업 및 진로설계, 시니어 맞춤 건강 클래스, 인천교육이음센터 연계 봉사활동 등 퇴직 후 삶에 필요한 실질적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교육이음센터에서 퇴직 공무원들이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교육기부나 봉사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도 소개됐다. 한 연수 참가자는 “체력 측정과 맞춤 운동 실습을 통해 건강한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은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퇴직예정자들이 안정적으로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연수를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31일 강화문예회관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활동 ‘읽걷쓰로 강화에 풍덩, 미술에 흠뻑’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즐겁게 읽고, 걷고, 쓰며,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자기표현력과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강화를 걷고 강화를 읽기’(사진 촬영하기) ▲‘내가 찾은 보물, 선물로 바꾸기’(그림 활동) ▲‘내가 찾은 강화, 그림으로 담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령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 ‘색놀이터’에서는 비눗방울 놀이, 릴레이 종이컵 쌓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정서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진로 및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커피 센서리 스킬 자격증 클래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9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남동구 소재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학부모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미각과 후각을 활용해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법을 배우고, 교육 이수 후 국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실용적인 과정을 이수했다.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 진행된 ‘제과제빵 체험 클래스’에서는 학부모들이 직접 빵과 과자를 만드는 체험 중심의 실습으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배울 수 있어 뜻깊었고, 비슷한 상황의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역량 강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안전한 식품 제공 환경 조성을 위해 11월 3일부터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매점·자판기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0월에 실시한 자체점검 결과를 토대로 표본학교를 선정해 현장 확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상품 진열대와 조리기구의 청결 상태 ▲식품 보관 상태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준수 등이다. 점검 결과 위생 관리가 미흡한 학교에 대해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고, 판매 금지 식품 관련 규정 준수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교 매점과 자판기는 위생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지도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일 관내 예비 초·중·고등학교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진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동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이주배경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급별 진로·진학 정보를 얻고, 개별 상담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며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콘서트는 학교급별 3개 분반으로 ▲‘행복의 노래, 초등학교 이야기’- 초등학교 적응과 기초학습 습관 형성 ▲‘성장의 노래, 중학교 이야기’- 자기주도학습과 진로탐색 방법 ▲‘희망의 노래, 고등학교 이야기’-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진학 정보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이루어졌다. 또한 사전 질의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사에 맞춘 개별 상담을 병행해 실질적인 진로 설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한 참여 학생은 “진로에 대해 막연했는데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고,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주배경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다양한 문화를 존중받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강화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영재교육원 수료식 및 창의산출물 발표회를 열고 2025학년도 영재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남중학교 체육관에서 중학교 1·2학년 영재학생 88명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해양’을 주제로 한 수료식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해양 생태체험과 수산자원 탐구 등 현장 중심 융합교육 성과를 공유했으며, 탐구 결과를 담은 도서 ‘짜지만 달콤한 인천해양 이야기’를 출판해 눈길을 끌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학생성공센터 무지개홀에서 영재학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의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스마트 쓰레기통’, ‘비발 감지 대화 모니터’ 등 생활 속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선보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특색을 살린 영재교육이 학생들의 탐구력과 생태 시민성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세계로배움학교 ‘2025 글로벌 역사기행단’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에서 현장체험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인천(만오 홍진 선생을 따라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역사기행에는 관내 고등학생 20명과 인솔교사 등 2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상하이·항저우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와 유적지를 방문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항저우에서는 조별로 임시정부 관련 유적지를 탐방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광복군 태극기 제작’ 활동으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또한, 상하이 사범대학을 방문하고 항저우 시민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동아시아 평화와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류활동를 이어갔다. 한 참가 학생은 “현장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느끼며 인천과 임시정부의 역사적 연관성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역사기행으로 학생들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인천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