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시구를 하면서 전국 야구팬들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선 각 구단의 젊은 선수들이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스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전국 야구팬들이 이번 별들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오는 8월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2025 KBO 리그 올스타전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예산군개발위원회(회장 윤석지)는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12개 읍면장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군개발위원회 임원과 위원 및 각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과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군과 개발위원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읍면별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 기반을 다지기로 뜻을 모았다. 윤석지 회장은 “그동안 개발위원회는 각 읍면의 목소리를 모아 군 발전을 위한 제안과 실천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읍면 발전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 3년 동안 이뤄온 변화는 모두 군민과 개발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7월 8일 충청남도교육청이 천안 늘봄성정거점센터에서 개최한 2025 충남형 늘봄거점센터 운영 및 구축 중간 보고회에 참석하여'늘봄부춘'거점센터 구축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충남형 늘봄거점센터의 운영 성과와 구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 관계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거점학교 관계자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산교육지원청 장학사 김민식은 “늘봄부춘 거점센터는 거점학교와 교육지원청의 협력을 통해 아침, 오후, 저녁, 토요 늘봄 수요를 충족하며, 단위학교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늘봄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산 부춘초등학교 내에 구축 중인 ‘늘봄부춘’ 센터는 2026년 3월 개소를 목표로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중이다. 이곳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맞춤형 공간으로 다음과 같이 구축 예정이다. 늘봄지원실(34.32㎡)은 학생 출결관리, 응급대응, 학부모 상담 등 센터 운영의 허브 역할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의 주민주도 탄소중립 실천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11일 전국 최초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탄소중립실천연대가 모여 ‘대덕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합’(이하 ‘탄소중립실천연합’)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탄소중립실천연합’은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올해 1월 대덕구 12개 동에 발대한 탄소중립실천연대의 임원단으로 구성됐다. 탄소중립실천연합은 각 동의 정보, 자원, 인력,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나아가 주민 주도형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단위 실천을 확대해 실질적인 감축 효과를 만들어 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대덕지역에너지센터를 거점으로 지방정부와 협력해 ‘주민 중심 기후 거버넌스’를 지향하며, 주민이 단순 참여자가 아닌 주체로 나서 실천을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실천연대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실천연합의 선언문을 낭독하고, 앞으로의 활동 및 다짐 등을 선포했다. 장용봉 대덕구 탄소중립실천연대 연합회장은 “폭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세계 최고의 딸기를 만들기 위한 논산시의 노력이 계속된다. 논산딸기의 품질관리 수준이 전년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논산시는 11일 논산딸기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 결과 논산 관내 생산·유통 통합조직의 딸기 품질관리 수준이 전년에 비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새롭게 도입된 농산물 안전성 관리 지표에서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 신뢰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광석농협, 논산계룡농협, 논산농협에는 우수조직 상사업비, 산지유통 활성화사업 등이 지원된다. 논산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생산유통 통합조직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고 더 나은 딸기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보고회 결과는 향후 논산 딸기 브랜드 고도화 및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맛, 품질, 안전, 품격까지 갖춘 딸기가 바로 육군병장과 함께하는 논산딸기”라며, “2027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와 5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사업의 규모와 소요 예산, 운영 방향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제2파크골프장의 총괄 계획, 예상 소요 예산, 운영 방향 등을 심도 있게 검토했으며, 시민과 방문객의 의견에 따른 지역사회의 활력 제고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현재 신도안 파크골프장이 꾸준한 이용 증가와 높은 만족도로 계룡시의 대표적인 여가 시설로 자리 잡은 만큼, 제2파크골프장은 이를 바탕으로 더욱 개선된 시설과 편의성을 갖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파크골프장을 통해 지역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여가 활동 지원 및 건강 증진 기회 제공이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최종 용역 보고회를 마친 계룡시는 앞으로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