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1월 15일 신포문화의거리 광장에서 열린 ‘2025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점등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나누었다. 중구의회에서는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를 함께했으며, 점등식을 비롯해 합창 공연, 캐럴 연주, 이벤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신포 일대의 겨울 명소 분위기를 더했다. 이종호 의장은 “신포동의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중구의회도 주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즐겁게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문화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은 점등 버튼을 함께 누르며 밝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의 점등을 축하하고,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1월 15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중구 주민자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市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한 행사로, 인천 각 군·구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육경기, 경연대회,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활기찬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중구의회에서는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 등이 함께 행사장을 방문해 체육대회와 동아리 경연대회를 위해 성실히 준비해온 중구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응원했다. 이종호 의장은 “주민자치는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며, 주민 여러분의 참여와 실천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라며 “중구의회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의원들은 ‘체육대회, 경연대회 등 각 종목에 출전한 중구 대표팀을 응원하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남동정신재활시설 그루터기와 손잡고 정신장애인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그루터기 정신장애인 취업 준비 프로그램은 ‘나의 꿈 찾기’와 ‘그루-UP’으로 구성했다. 참여자는 모두 10명이다. 나이대는 20대~60대로 다양하다. 남동그루터기는 정신재활시설로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로 운영 중이다. 나의 꿈 찾기는 당사자들이 매주 1회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해보는 시간이다. 직접 대본도 쓰고 출연도 한다. ‘일’ ‘꿈’ 등을 주제로 출연자들의 일상을 담은 10분짜리 영상 5편을 만든다. 마노스사회적협동조합이 촬영 방법, 장비 사용법, 편집 등을 지원한다. 영상은 그루터기 유튜브 채널 ‘그루TV’에 게시하고 현장에서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에 활용한다.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A(61)씨는 “AI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본을 쓰고 있는데도 해보지 않았던 일이다 보니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재미있다”며 “우리가 만든 영상이 정신장애인의 편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17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사를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이완석)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보훈단체와 시민 등 여러 인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했다. 정해권 의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인천과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그분들의 용기와 헌신을 잊지 않고, 시대가 바뀌어도 흔들림 없이 이어가야 할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의회는 순국선열들께서 지켜낸 자유와 미래를 기반으로 시민의 삶을 돌보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책무를 갖고 있다”며 “인천시의회는 보훈 가족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환경을 조성하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은 행사 후 관계자들을 만나 “선열들의 정신은 우리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라며 “그 뜻이 후세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의회가 시민과 함께 늘 곁에서 역할을 다하겠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장애인 캘리그라피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올해 진행한 장애인 대상 캘리그라피 수업 참가자들의 작품 30점을 모아 선보인다.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작품 속에 담긴 각자의 ‘다름’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이번 캘리그라피 전시는 장애인이 문화예술의 주체로 참여하고, 서로 다른 고유한 가치를 가진 사회 구성원임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둔다. 작품들은 단순히 아름다운 글씨를 넘어 작가 개개인의 삶과 내면, 그리고 세상에 전하고 싶은 진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장애’라는 다름을 가진 장애인들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름이 틀림이 아닌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통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지하철 운영 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장소는 인천시청역 지하 3층 1번 및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1월12일, 인천시설공단 생활체육사업단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삼산월드체육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통증 예방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평구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통증 관리를 지원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씩 진행됐으며, 삼산월드체육관 소속 전문 강사가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여명에게 통증 완화, 스트레칭, 근력 강화 체조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운동법을 지도했다. 참여 어르신 장OO은 “평소에 무릎 통증으로 힘들었는데 복지관에서 배운 스트레칭 방법으로 꾸준히 운동한 결과 통증이 한결 나아졌다”며 “내년에도 통증 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전문 강사가 직접 복지관으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올바른 운동 방법을 세심하게 지도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