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불법촬영 멈춰! 안전한 서구를 위한 합동 4대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1일 가정폭력, 성폭력 등 각종 폭력범죄 근절을 위해 서구 관계공무원 및 서부경찰서 관계자 10명, 인천서구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구청역 인근 사거리와 마실거리 등에서 ‘폭력없는 안전한 서구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약물로 인한 성범죄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경찰에서 준비한 ‘스티커형 약물검사키트’도 함께 배부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OUT!’이라는 슬로건과 현수막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폭력 없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