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동구 만석동 주민자치회,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강의 성황리 마무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천 동구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2개월간 진행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특별 강의 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시 진행했던 ‘무인단말기·스마트폰’강의에 이은 두 번째 어르신 디지털 교육 사업으로, 4월 23일 부터 6월 13일 매주 화·목 오후 4시~6시 만석동 주민자치회 사무실 강의와 외부실습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강의에는 수강생들의 현장 체험을 대폭 늘려 다채로운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관내 커피숍, 아이스크림 전문점, 영화관, 음식점 키오스크를 체험했으며, 신한은행 디지털 배움터 학이재와 연계하여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화상상담 체험을 진행했다.

 

손강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수강한 주민들이 특별 강의에 매우 만족해 큰 보람을 느꼈다”며 “관내 어르신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사업들을 시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