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부평구노인복지관, 상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조장 통합 간담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형 사업단 은빛보안관 외 4개 사업단 조장 46명을 대상으로 사업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통합 조장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상반기 사업성과 보고를 통해 노인 일자리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여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격려하고 하반기 사업 운영 계획을 설명한 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은빛보안관 백00조장은 “상반기 동안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노고격려를 위한 삼계탕도 대접받으니 조장으로서 역할을 잘해낸 것 같아 뿌듯함이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진 일자리관리팀장은 “조장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정착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구축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사업이 사회적 참여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인식하고 수시 현장 모니터링과 유선상담 등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문제점을 적극 해결하는 등 운용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