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구슬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하리 선착장 일원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13명이 참여해 나들길과 해안가에 불법으로 방치된 폐기물 및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정영란 위원장은 “작은 힘이라도 마을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무단투기에 적극 대응하고 청소 취약지역을 더욱 꼼꼼하게 점검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