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유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을 위한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입문과정 운영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지역 청년, 재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입문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모티콘 제작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아이패드 크리에이터 앱 사용법 안내 △이모티콘 디자인 초안 작성법 교육 △이모티콘 디자인 피드백 △완성된 이모티콘 카카오톡 등록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현중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 재학생, 졸업생들에게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유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모티콘 제작에 관심이 많았는데, 유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어서 매우 좋았다.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한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개인별 맞춤형 진로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 흥미, 역량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진로 방향을 제시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직무 역량 강화 등 취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특강을 운영 △온라인을 통한 이력서 클리닉 및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