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부평구자원봉사센터, 3차 냉기 나눔 캠페인 진행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굴포천역에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3차 냉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부개여성의용소방대 10명이 함께 참여해 구민을 대상으로 시원한 생수 400개를 나누며 안부를 챙겼다.

 

앞서 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0일 1차, 8월 14일 2차 냉기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도와드린 것”이라며 “시원한 물을 드시며 이웃 간의 정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여름철 특수성을 고려한 나눔·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