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의회는 4일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를 시작으로, 2월 11일 총 7일간에 걸친 제291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총 14건의 안건 중, ‘충주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2건을 원안가결하고 2건을 수정의결했다.
특히 정용학 의원의 ‘친환경 현수막 사용 제안’에 관한 자유발언과, 이두원 의원의 ‘정부의 청년후계 농업인 추가 지원 및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이 이목을 끌었다.
김낙우 의장은 “금년 처음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 한해의 시정전반의 운영 방향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19명의 의원도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며 시정전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임시회는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