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로 펼치는 사회적기여 인천파크골프연맹(윤전호)지회장은 최근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파크골프 지도자·강사·심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사) 사랑나누미복지회 대표로서 장애인 맞춤형 실내 파크골프 연습장을 설립했을 뿐 아니라
파크골프 지도자·강사·심판 자격증 교육을 통해 지역 스포츠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스포츠로 연대하는 공동체로서 고령화 사회에 큰 영향을 주는 "파크골프는 신체 조건보다 협력의 즐거움을 배우는 스포츠"라며 인사말을 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파크골프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자격증 양성교육을 실시한 윤전호 지회장은 장애인 맞춤형 실내파크골프장 설립하여 휠체어 이용자와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파크골프 연습장을 직접 건립했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현실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실현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시 체육회 관계자는 "윤 지회장의 활동은 단순한 스포츠 보급을 넘어 장애인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연결되는 종합적 사회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에 "파크골프 스포츠를 매개로 한 포용적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에 파크골프의 발전은 지역사회 통합 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해 구성하면 사회적 영향력이 부각 될 것이며, 파크골프를 통해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진광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