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원 3층 다목적실에서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교육․문화 공간이 될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포항도서관’ 건립 공사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서관 건립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희수․박용선 도의원과 연규식 도의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설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포항도서관 건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도서관의 위치와 규모, 총사업비, 그간의 추진 경과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설계안이 공유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안전관리 방안, 향후 도서관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경북교육청은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자세히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안내와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포항도서관은 지난 2021년 6월 건립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2년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를 통과하고 2023년 사업비를 확보했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조달청 공사 입찰을 거쳐 오는 7월 착공해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포항도서관을 지역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의 자리”라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학생들의 학습 지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교육․문화 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