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평구보건소 삼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주민과 함께 ‘동네 걷기 좋은 길’ 코스 발굴과 지도 제작을 위한 주민건강모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삼산동 지역 내 걷기 코스를 직접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이고 안전한 걷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센터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 점검을 거쳐 걷기 코스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3월 중 ‘삼산동 걷기 좋은 길’ 지도를 지역주민에게 제작·배포 후 신체활동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저강도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인 ‘슬로우조깅 운동교실’을 신규 운영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슬로우조깅은 걷기와 달리기의 중간 형태 운동으로, 관절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월부터는 걷기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걷기 교실’과 ‘자율 걷기 동아리’도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삼산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모임은 동네 여건을 가장 잘 아는 지역주민의 시선으로 걷기 코스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주민 주도의 건강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평구보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