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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무의동 주민 대상 ‘찾아가는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운영

‘우수 치매안심마을’ 무의동, 치매 걱정 없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앞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26일 무의동 치매안심마을에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무의동 지역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마을 전체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이날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의 전문 인력들이 큰무리경로당과 포내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지역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 ▲일상 속 치매 예방 수칙 교육 ▲인지 향상 꾸러미를 활용한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등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의동은 2019년 ‘기억과 꽃내음 가득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후,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치매안심마을’ 유지 승인을 받는 등 치매 친화적 마을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