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펼쳐졌다. 이원의료재단의 후원으로 사랑의네트워크(대표 심동섭)는 3월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35가정을 대상으로 오곡밥과 나물을 전달하는 가정방문 대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16명이 참여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 정성껏 준비한 전통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겨울철 한파를 무사히 보내셨는지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등 정서적 돌봄과 생활 밀착형 복지를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으로, 오곡밥과 묵은 나물을 나누는 전통에는 공동체의 연대와 상생의 가치가 담겨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해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에 중점을 두었다.

이원의료재단 김용대 팀장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단순 지원을 넘어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임팩트 중심의 복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나눔 활동은 민간 후원과 자원봉사가 결합된 협력 모델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