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강화사랑 온라인 전문 마케터 육성

SNS 활용 기업/소상공인 홍보 지원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강화사랑 온라인 전문 마케터’를 육성하고 관내 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강화사랑 온라인 전문 마케터 16명을 선발했으며, 매월 마케터 1인당 평균 10건의 전통시장 관광자원, 소상공인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또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문가를 초청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함께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됐던 강화군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케터 창업 및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강화군의 홍보마케팅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