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가”등급을 받았습니다.

 

이 평가는 전국 여성새로일하기 센터와 광역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여성창업지원사업, 지역 센터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 네트워크, 지역맞춤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찾아가는 기업 워크숍과 재직자 역량강화교육 등 차별화된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사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여성가족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아래 이루어진 결과" 라며 앞으로도 여성 고용 안정과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정책 추진 자료, 조사, 연구 수행,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맞춤형 직업훈련프로그램 개발·보급, 일자리관련 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지원, 새일센터 역량 제고 및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특화형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가족친화인증제도 도입 컨설팅, 국민취업지원제도 등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출처 :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