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김재근 기자 |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완성형 아티스트'의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6일 발매된 태용 두 번째 미니앨범 'TAP'(탭)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브라질, 칠레, 멕시코, 독일, 스페인,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콜롬비아, 일본, 태국, 싱가포르, 핀란드, 러시아, 대만, 베트남, 페루, 필리핀, 벨라루스, 브루나이, 홍콩, 폴란드,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파라과이, 파나마, 루마니아, 스리랑카, 바하마, 볼리비아 등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QQ뮤직과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해 태용의 강력한 차트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타이틀 곡 'TAP'은 중독성 있고 따라하기 쉬운 랩이 경쾌한 힙합 곡으로, 공개 이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16개 지역 1위를 차지해 태용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태용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동명의 타이틀 곡 'TAP'을 포함해 태용이 전곡 단독 작사 및 전곡 작곡에 참여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에스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