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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To. X’, 발매 5달 차에도 美친 화제성! 챌린지까지 핫하다!

’To. X’ 멜론 주간차트 15주째 TOP10 기록! 롱런 히트 ING!

 

 

[인천광역신문] 김재근 기자 |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To. X'(투 엑스)가 발매 5달 차에도 높은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태연은 생일 당일인 지난 9일 숏폼 콘텐츠가 주로 게재되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공식 계정(@taeyeon_official)을 오픈, 생일을 자축하는 짧은 영상과 함께 'To. X' 챌린지를 연달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태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o. X'는 원래 안무가 없는 곡이지만 일본 출신 댄서 타이가(Taiga)와 래퍼 $HOR1 WINBOY(쇼리 윈보이)가 챌린지용 안무를 찍어 올린 영상이 인기를 얻기 시작, 에스파 카리나, 라이즈 쇼타로, 위아이 김준서, 엔믹스 규진, 앤팀 타키,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나띠, 투어스 도훈,영재 등 여러 후배 아티스트까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며 유행으로 이어졌다. 

 

게다가 태연은 'To. X'로 멜론 주간 차트(3월 4~10일)에서 6위를 차지, 무려 15주 연속 TOP10 내 순위로 역대급 롱런 히트를 기록, '음원퀸'의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To. X'는 감각적인 기타 리프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음을 깨닫고 관계의 끝을 알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