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소방서 구조대, 강풍으로 인한 낙하물 안전조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계양소방서는 22일 16시께 계양구 작전동 도로에서 전광판이 떨어질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조치 했다고 밝혔다.

 

당일은 비가 오기 전 바람이 심하게 불었고 강풍으로 인하여 도로 LED전광판이 떨어지려고 하는 상황이였다.

 

119구조대는 구조대 차량을 이용, 로프로 낙하물을 고정 후 제거하여 안전조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간판, 창문 등이 떨어질 수 있다” 며 “바람이 불기 전 미리 시설물을 고정하고 안전 점검을 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