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는 '홈플러스 익산점'이 200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다양한 간식과 식료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가정위탁아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익산점 관계자는 "작은 정성과 응원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업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 복지의 든든한 힘이 된다"며 "가정위탁아동을 향한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홈플러스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기치로 걸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점 역시 매년 아동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9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나주시는 28일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빛가람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빛가람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별관 대강당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기표소 배치와 동선, 장애인 이동 편의, 투표소 환경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우려가 높아진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윤병태 시장이 직접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철저한 보안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시청 관계 부서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기표소 내 불법 촬영장비 설치 여부 등 보안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참여 가능하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동천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유권자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주낙영 시장은 현장에서 투표소 출입 동선과 장애인·노약자 편의시설, 통신장비 작동 상태, CCTV와 보안설비, 투표용지 보관 장소의 보안 상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경주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을 마쳤으며, 지역 내 23개 사전투표소 전체에 대한 점검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를 위해 사전투표소 운영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유권자들이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주 지역 내 23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덕군은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 새롭게 정착한 청년 창업가들을 격려하고 본격적인 창업 활동을 응원하는 자리를 28일 마련했다. 앞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청년 주택 입주 축하 간담회와 ‘상대산 소통 등반’ 등 이번 사업으로 영해면에 뿌리내린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연장선으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명품 수제 어묵, 복숭아 발효식초, 수제 음료, 곤약 젤리, 시금치 샌드, 송이를 활용한 명상 공간 등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창업에 나선 청년 12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복합 문화공간을 운영하는 ‘로컬조이’ 조미혜 대표는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비바바’ 손다인 대표는 “오랫동안 꿈꿔온 일을 드디어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열 군수는 “창업가 한 분 한 분이 자신만의 영역을 존중받으며 지역 사회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지난 28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북도면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설치 현장을 직접 찾아, 최종 모의시험 시연 등 사전투표에 앞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하는 자리였다. 북도면 사전투표소는 인근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실내체육관에 설치됐으며, 사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유권자들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문경복 군수는 투표소 내외를 꼼꼼히 점검하며, 투표장 동선, 기표소 설치, 투표함 보안,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 확인 등 전 과정에 대해 세심하게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 배치된 선거 사무원들과 함께 최종 모의시험을 시연하며 실제 투표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했다. 특히, 이번 최종 모의시험에서는 선거법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강화됐다. 투표소 반경 100m 이내에서 일체의 선거운동이 금지됨을 재차 강조했고, 선거 운동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릉군은 5월 27일 청소년들이 빛나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고자‘제2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및 2025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울릉군청소년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우리 지금 빛나!”라는 부제로 체험부스운영, 기념식, 청소년 어울림마당(청소년 경연 및 축하공연) 및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먼저 체험부스에서는 4차산업체험부스(드론축구, AR양궁, 3D펜그리기, 미니로봇축구, AR레이싱), 직업체험(요리사, 자영업 등), 포토존(빛나는 내일, 눈부신 우리), 오락부스(테이블샤커, 노래하는두더지, 손펀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별히 부대행사로 제1회 ULLEUNG e스포츠(브롤스타즈) 챔피언십 챌린지에 관내 초·중학생 30명(10개팀)이 참여했으며, 실시간 경기중계로참여선수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청소년센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제2회 청소년의 달 기념식은 이은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낭독, 모범청소년 표창이 수여됐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2025 서울시 개인정보보호 포럼’에 참석하여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 정보보호정책협의회와 함께 ‘PIS FAIR 2025(제14회 개인정보보호 페어)’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주요 정책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한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의 확산 속에서, 공공부문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책임과 대응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정보보호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공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정보보호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단 내 개인정보 취급 시스템과 업무 절차의 보안수준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았다. 정광섭 이사장은 “정보보호는 디지털 시대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이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7일 통영시청 강당에서'강구안 야간경관 개선사업 세부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야간관광 도시로의 본격적인 전환과 함께 콘텐츠 기반의 차별화된 야간경관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통영의 밤을 깨우는 가장 감각적인 빛의 이야기, 비치랑’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의 획일화된 LED 조명 중심의 경관에서 벗어나 인터렉션 기반의 실감형 테마 콘텐츠, 미디어와 결합된 강구안브릿지 교량분수, 3D 아나모픽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통해 통영만의 감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언제나 앞서나가는 우리시의 관광산업이 야간관광 분야를 개척하여 다시 한번 관광 트렌드를 주도해 나아갈 때”이라고 강조했으며 “야간관광 1호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9 ~ 10월 즈음엔 변화된 강구안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확대를 통해 침체된 구도심의 활성화와 지역민과의 소통 중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 참가하여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Hyper-Connected Cities by IT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원 ITS 아태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 개국의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ITS 관련 기업 및 전문가 등 약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는 총 71개 기업이 참여하며, 강릉시 역시 세계총회 개최 도시로서 전시 부스를 운영해 현재 추진 중인 ITS 인프라 구축 현황과 2026 세계총회장 조성 계획, 주요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홍규 강릉시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수원 ITS 아태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ITS 아·태 총회는 세계총회를 앞둔 강릉시가 국제사회에 도시의 위상과 준비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남은 준비 기간 동안 홍보는 물론, 행사장 조성, ITS 서비스 개발, 국제 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하여 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재난의 복잡성과 대형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도청 내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집중호우와 산불 등 재난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기술과 행정,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업 모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충남소방본부는 각 부서와의 실질적인 연계를 통해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먼저, 토지관리과의 기술적 지원을 통해 시군에서 운용 중인 드론 73대의 영상정보를 119종합상황실 관제시스템과 연계하고, 연안지역의 디지털 갯벌 데이터를 시각화한 ‘그리드맵’을 구조 활동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실시간 공중 영상 확보는 물론, 조수 간만의 차가 큰 해안 지형에서도 최적의 진입 경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고립 사고나 긴급 구조 상황에서 대응의 정확성과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회재난과와 협업하여 집중호우 등 풍수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용량 양수기 4대를 예산군 등 주요 지역 소방서에 오는 6월 중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8일 백석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6월 주요 업무 및 행사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양시가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고 머무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금융지원·환경개선·제도개선 등 다각적인 기업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공유됐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제1금융권 6개 은행과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IBK기업은행과 2,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을 시작해 금융지원 기반을 대폭 확대했다”며 “지난해 10월 경기 북부 최초로 지정된 벤처촉진지구를 중심으로 반년 만에 벤처기업 수가 527개로 약 8% 증가했고, 1천여 명의 고용효과도 나타나는 등 벤처 생태계 조성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규제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25년 지방규제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규제개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규제혁신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낮추고 청년과 중소기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오후 5시 20분경, 다산동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해 긴급 복구작업을 완료하고,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지반침하는 인근을 지나던 시민에 의해 최초 발견됐으며, 현장 확인 결과 침하 규모는 지름 약 1.2m, 깊이 1.5m로 파악됐다. 시는 즉시 현장에 출동하고, 보행자와 차량 접근을 통제한 뒤 원인을 규명해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했으며, 현재 도로포장 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시는 오는 6월 초 우기 대비를 위해 지하 개발 사업장 5개소에 대한 전문가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안전관리원 지반탐사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취약지 3곳과 함께 하반기에는 지반침하 취약지역 50km 구간 GPR 지반탐사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분석과 지하 시설물에 대한 전수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국토안전관리원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적 지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교육원 내 충용지, 모의함정・파출소 실습장 등에서 제251기 신임경찰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종합 기동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임경찰관이 해양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형 교육훈련이라는 목표로 충돌, 침수, 단속 등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단계별 대응요령을 숙달하고 실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그간 습득한 이론과 실습 내용을 기반으로, 모의상황실에서 사건을 접수하고 상황전파, 모의함정 및 파출소의 긴급출동 및 현장대응까지 현장부서와 동일한 흐름으로 실전 대응훈련을 체험했다. 훈련에 참가한 한 학생은“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해양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긴급 상황을 능동적으로 처리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상철 해양경찰교육원장은 “이번 FTX 훈련을 통해 신임경찰관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현장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대응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역량을 지속적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카드형 및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규모로 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포항사랑상품권은 골목상권 매출 증대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올해 발행 규모는 총 1,200억 원에 이르며, 매월 판매 시마다 완판될 정도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번 할인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에 다시 한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사랑카드는 모바일 앱 ‘iM샵’에서는 6월 2일 0시 15분부터, 지역 내 105개 판매대행점에서는 영업시간 중 충전 가능하다. 개인 월 구매한도는 50만 원, 연간 보유한도는 800만 원이며, 보유 가능 잔액은 70만 원이다. 이번 판매는 지류형 상품권은 제외된다. 포항사랑카드는 실물카드 결제 외에도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QR결제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지원하며, 2만 3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예산 소진 시까지는 ‘타보소택시’ 자동결제 이용 시 최대 20% 적립 혜택도 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와 한동대학교는 28일 한동대학교 개교 30주년을 맞아 AI 중심 창업과 연구혁신을 이끌 ‘제네시스랩’ 개관식과 ‘포항 AI 이노베이션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동대학교가 AI 기반 지역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AI 특화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스텍, 부산외대, 선린대 등 주요 대학 총장과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가속기연구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지역 유관 기관장, 클루닉스, BNINC, EHTN 등 국내외 AI 기술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관한 ‘제네시스랩’은 AI 스타트업에 특화된 창업·연구·문화 융복합 공간이다. 청년 창업자와 연구자들이 혁신 실험과 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실증 장비와 오픈형 창업 공간, 지역 산업 연계 기능을 갖춘 AI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포항 AI 이노베이션센터’는 AI 기술 상용화 촉진, 신산업 창출, 인재 양성, 국비 확보, AI 기반 비즈니스 활성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