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개발공사에서 시행 중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통합개발계획을 변경 승인하고, 5월 26일 승인 내용을 관보에 고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2020년 12월 처음 계획을 수립한 이후, 새만금 산단 입주수요 증가와 새만금 신항만이 2026년 개항(2선석)함에 따라 항만배후 수요 등을 고려해 수변도시를'항만배후+기업지원 특화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이번에 사업계획을 재정비하게 됐다. 새만금 신항과 가장 인접한 위치에 항만물류, 연구개발(R&D), 첨단기업 등이 입주할 수 있는 기업 복합 용지를 배치했고, 신항만 크루즈 계획과 연계한 관광형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기업의 제안이나, 공모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육상교통과 새만금 호소 수상교통 및 미래 도심항공교통(UAM)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육․해․공 환승센터도 반영하며, 전력공급 시설을 모두 지중화하여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조성한다. 수변도시 중앙부 2개의 호소와 수로를 새만금 호소와 연결하여 개방하고, 수로 폭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 개최될 세계전파통신회의(WRC)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전파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월 26일 일본 오사카에서 제6차 한·일 전파국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전파 분야 국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와 국장급 회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전파 관련 사항은 이동통신, 위성통신 등 분야에서 주파수 분배, 표준화 등 국제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중 일본과의 전파국장회의는 2010년에 시작되어 작년 서울에서 제5차 회의가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 제6차 회의는 일본 측의 초청으로 세계 박람회(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는 오사카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는 과기정통부 김남철 전파정책국장과 일본 총무성 전파부장을 각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 정부 및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저궤도 위성통신, △이음5세대 이동통신(이음 5G)(일본 Local 5G), △6세대 이동통신 주파수 등 주요 전파정책과 2027년 세계전파통신회의(WRC-27)에서 논의될 의제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과기정통부 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5월 26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2025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 기술투자 로드쇼는 농식품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투자자, 대기업, 유통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유치와 판로확대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연결되는 미래, 상생의 힘’이라는 주제로,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52개 농식품 혁신기업들과 투자자 및 유통사 등이 참여했다. 투자설명회를 통해 20개 벤처기업은 기업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가졌으며, 32개 벤처기업은 제품 전시와 시연회를 통해 혁신기술과 시제품을 투자자 등에게 선보이고 현장에서 투자자와 1:1 매칭 상담도 진행하여 투자유치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정부는 스마트농업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 창업과 투자, 글로벌 기업 육성 등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농식품 기술기업과 투자자 간 신뢰가 쌓이고,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힘내라 중소기업! 다시 뛰는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2025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은'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공헌 등 대한민국 경제·사회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의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주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중소기업 지원기관장, 중소기업협단체장,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우수단체 등에게 금탑산업훈장 2점 등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2점, 대통령 표창 32점, 국무총리 표창 33점 등 총 92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올해는 ㈜에스씨엘 이상춘 대표이사와 ㈜신도 서호권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스씨엘 이상춘 대표이사는 40여 년간 자동차 부품 산업에 매진하여, 100%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관세청은 납세자의 가격신고 과세자료 제출 간소화를 위한 「관세평가 운영에 관한 고시」 개편안을 5월 26일 행정예고 했다. 이번 개정은 수입신고 시 불필요한 과세자료 제출을 최소화하여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관세청 역시 필수 과세 자료를 확보하여 신고 오류를 신속히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개정으로 도입되는 「과세가격 신고자료 일괄제출 제도」는 기존의 ‘모든 수입 기업의, 모든 수입 건에 대한, 방대한 과세자료 제출 의무’를 수입 거래 관련 8개 분야 해당 기업만, 연 최초 1회, 분야별 최소 1개의 과세자료만 제출하도록 대폭 간소화한 것이다. 관세청은 가격신고와 과세자료 제출을 성실히 수행한 기업에 대해서는 세액심사 및 관세조사 선정에서 제외하고, 꼭 필요한 경우라면 간이한 방법으로 사후납세심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출 대상 기업이 가격신고 시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사후 제출 요구에도 응하지 않는 경우, 월별납부업체 승인 취소, 관세조사 우선 선정 고려 등 제도 집행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개편안에 포함되어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 제3회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남진 외교부 동북·중앙아국 심의관을 단장으로하는 한중 청년 대표단 10인이 5월 27일부터 5월 30일간 중국 내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경로를 탐방하는 여정에 오른다. 청년 대표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중국 내 활동지 중 상대적으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창사, 광저우 및 류저우를 방문한다. 방문 일정 동안 창사에서는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진행되는 광복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며, 광저우에서는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활동지를 탐방하는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 류저우에서는 임시정부기념관 관계자 및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수행한다. 한중 청년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독립운동사와 한중 우호협력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양국민간 우호정서 증진을 위한 청년세대의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청년 단원들은 방문을 앞두고, “양국이 함께 걸었던 독립운동 역사의 경로를 되짚으며 양국 청년들간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마음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업·단체의 원활한 「중대재해처벌법」 이행과 효과적인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5월 27일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2025년도 해양수산 업·단체 중대재해 예방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방안과 사업주의 핵심 의무사항 등을 설명하고, 최근 중대재해 주요 사고사례 및 법률 동향, 산업재해 대응 요령 등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해양수산 전체사업장을 대상으로 일률적으로 설명회가 진행되어 일부 사업장에선 현장 적용이 쉽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금년도에는 재해 취약 업종인 해운·수산업에 대해 업종에 특화된 맞춤형 설명회(2회)를 추가 개최하여 설명회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설명회가 해양수산 업·단체의 중대재해 감소와 안전문화가 한 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각종 안전사고에 취약한 해양수산 민간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 등 정부 지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가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글로벌 우주항공수도 경남, 공존과 성장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의 날(5월 27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국내외 우주산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400여 명과 온라인 참가자 약 600명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해 우주산업 정책과 기술, 산업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 박 지사는 이날 개회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각 국가 간의 협력의 계기가 되어, 내년에는 글로벌 우주 강국과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경남도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국제사회와의 연대 속에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주산업은 인공지능이 주도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넘어, 5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경남도는 ‘글로벌 우주항공수도’를 비전으로 삼고 2033년까지 약 8조 4천억 원을 투자해 체계적인 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5급 이상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간부공무원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며, 2021년부터 기관장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별도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매년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인 김혜란 강사를 초빙하여 ‘우리는 서로에게 존중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동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조직 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존중과 배려가 있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성남동1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에서 ‘2025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건축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단이 참여했으며, 점검단은 재개발 공사 현장 곳곳을 살펴보며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난간·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설치 상태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으며, 다가올 우기철을 대비해 사전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예방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를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중이용시설·공동주택·대형공사장 등 총 104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고, 중대한 결함의 경우 보수·보강 등 신속한 후속 조치 방안을 마련해 촘촘한 안전 체계를 구축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경나주향우회 축구단과 나주지역 동호인 축구단 간의 친선 축구경기가 지난 24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경기는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들과 지역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윤병태 나주시장도 현장을 찾아 직접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 시작을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과거 나주는 영산강 문화를 토대로 2천 년간 호남의 중심지였고 이제는 나주시민과 전국의 출향 향우가 함께하여 에너지신산업의 중심지로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오늘 친선경기를 통해 나주 공동체의 끈끈한 정과 저력을 느끼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경나주향우회 축구단인 ‘금성FC’ 황상현 단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여 지역민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를 함께 한 ‘나주 5060’ 축구단, ‘나주FC위민’ 축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나주 5060’축구단 정종환 단장은 고향을 방문한 향우들에게 “운동장에서 땀을 흘리며 스포츠를 통해서 하나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 세계 인형극 예술인들의 국제 네트워크가 춘천에 집결했다. 인형극 국제조직 유니마(UNIMA) 제24회 총회 개회식이 26일 춘천 베어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유니마 총회는 유니마 본부 회장단을 비롯해 집행위원, 회원 등 54개국 207명이 참가했다. 이번 총회는 춘천세계인형극제와 동시에 개최되는 가운데 30일까지 닷새간 열려 춘천 곳곳에서 다채로운 교류 행사가 이어진다. 총회 안건은 차기 의장을 비롯한 집행부 선출, 문화유산위원회 회의, 국제 심포지엄, 전시 및 라운드테이블 등이 올라, 세계 각국 인형극 전문가들과 공연예술의 미래를 모색한다. 카렌 스미스 유니마 국제회장은 “유니마의 역사 속 총회는 늘 인형극 예술을 기념하고 유니마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였으며 오랜 우정을 다시 나누고 새로운 관계와 협력을 시작하는 기회”라며 “총회를 헌신적으로 준비해주신 한국 호스트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국의 문화, 인형극 예술을 유니마와 나눠 주신 것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춘천은 그동안 마임축제, 인형극제 등 공연예술을 중심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본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5. 경남교육정책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정책협의회는 현장성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교직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2027년 3월까지이다. ‘경남교육정책협의회’는 경남교육청의 주요 정책과제를 사전에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에 이어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 및 2025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협의회 위원들의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실질적인 역할 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남도교육청은 협의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정기 회의와 분과 중심의 소통 구조를 마련하고 ‘아이톡톡’ 등을 활용하여 위원 간 원활한 소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현장과 함께하는 경남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라며, “교육정책협의회가 경남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24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200여명이 모여 ‘제13회 영도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영도구가 주최하고 영도구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여!)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9개 청소년 기관이 참여하여 11개의 체험부스와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커피박을 활용한 키링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장애인식개선 소통팔찌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및 미래 진로사진관 등 체험부스와 청소년 무해환경 및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부스가 운영되어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청소년들의 자율성 함양 및 청소년 중심의 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끼자랑이 함께 개최되어 △태권도 시범 △노래공연 △K-POP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으며, 축하공연으로 댄스팀 히카리의 공연과 버블&벌룬 꿈나무 쇼는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서로 소통하는 공간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번 축제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24일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2025 부산광역시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치어리딩과 댄스 공연, 인기가수 커피소년과 경서예지가 출연하는 문화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2025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응원 메시지 보드도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올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7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한 부산 전역의 82개 경기장에서 50개 종목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이어 같은 달 31일부터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간 열린다. 영도구에서는 해양박물관 일원 등에서 철인3종과 근대5종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축제를 찾은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2025년 부산에서 열릴 전국(장애인)체전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함께 성공적인 대회의 개최를 응원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