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23일, 부산 남구 문현6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 부산광역시 남구에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19만원을 전달했다. 문현6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2022년부터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매년 쌀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대형 산불로 피해입은 지역을 위해 목표액(119만원)을 정하고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용현 위원장은 “지난 대형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과 정성들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의식이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다”고 “소중히 모금해 주신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해당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산불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증평군체육회는 23일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최재옥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종목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격려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해단식은 대회 현장을 담은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입상 종목 및 개인 선수에 대한 시상, 선수단에 대한 격려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종합 1위를 차지한 씨름과 유도를 비롯한 4개 종목시상과 개인종목, 우수종목, 육성 종목에 대한 시상이 이뤄지며 성취의 순간을 기념했다. 최재옥 회장은 “증평군을 위해 노력해주신 선수들과 임원, 종목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각 종목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선수단들이 흘린 노력의 땀이 우리 증평의 이름을 빛냈다”며, “앞으로도 선수단들이 더 큰 무대, 더 높은 목표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천군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한 지자체 중심 재난상황관리 훈련을 실시했다. 지역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상황관리 주체인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역재난상황실 공통통화그룹을 활용한 교신 훈련을 실시했으며, 예천군 안전재난과, 예천소방서, 예천경찰서, 예천군보건소,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담당자가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 대응 주요 상황을 총 10개 내외의 훈련메시지로 구성하여 부여하고, 훈련메시지를 부여받은 기관이 지시문에 따라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한 교신을 실시하고, 교신내용에 따라 관계기관이 추가 교신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학동 군수는 “재난 발생 시 지자체를 중심으로 각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상황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관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거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23일 제254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사일정 변경안 부결로 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오전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에서 부결된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은 본회의에서 의사일정 변경안 표결까지 진행됐지만, 재차 부결되며 본회의 정식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임시회 폐회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6월 정례회에서 재논의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 시장은 총 470억 원 규모의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직결돼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와 지역경제의 선순환 효과가 기대되는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조례안이 통과되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처럼 민생이 어렵고 지역 경제가 침체된 시기에 시민들의 삶을 보듬기 위해 지방정부가 나서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은 시정의 당연한 책무”라며, “민생회복지원금은 힘겨운 일상을 이어가는 시민들을 위한 불가피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영산포 홍어‧한우 축제’가 시작되는 23일 영산강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가격 미표시 등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 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나선 합동점검반은 이날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를 방문해 사업주에게 가격 표시 이행, 원산지 표기 등을 당부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의 판매 부스에선 50% 할인된 가격에 숙성 홍어를, 30% 할인된 가격에 나주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는 물가 모니터링 요원 상시 운영으로 지역 물가 동향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건전한 소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바가지요금은 축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문제로 지역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캠페인으로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나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2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외식업계와 함께 투표율 제고를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 빛가람혁신도시 상가번영회 회원 60여명은 23일 오전에 한전KDN 사거리에서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는 거리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참여 독려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식업 연계 이벤트를 함께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주밥상’ 지정업소에서는 유권자 대상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투표(5월 29~30일) 및 본투표(6월 3일)에 참여한 시민이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식당 카운터에 제시하면 해당 업소 메뉴 가격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할인 홍보물이 부착된 ‘나주밥상’ 지정업소에서만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외식업체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나주밥상’은 나주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식문화 개선 및 먹거리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양시는 5월 22일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시청 만남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이광용 재단 이사장, 김희영 상임이사, 기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사랑 100인+ 기부 릴레이'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 릴레이에는 총 10명이 참여해,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5,700만 원을 기탁했다. 그리고 이 가운데 8명이 기탁식에 직접 참석해 2,4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참석한 주요 기탁자 및 기탁 금액은 △(주)드림피아(대표 이백구) 700만 원 △(주)만보중공업(대표 남양준) 700만 원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지부장 이두식) 200만 원 △국공립어린이집회원 일동(회장 박을미) 400만 원 △가정어린이집회원 일동(회장 이미숙) 100만 원 △광양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이수진) 100만 원 △광양시산하옥룡출신공직자친목회(회장 정양순) 100만 원 △(주)케이투에프엠(이사 정지원) 100만 원이다. 개인 사정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혁성실업(주)(대표 황민우)과 △(주)피디텍알뜰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양군친환경농업협회장 정구식은 5월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영양군친환경농업협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했다. 영양군친환경농업협회는 영양군 내에서 친환경 농업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단체로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 유통, 홍보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농민들의 지속 가능한 농업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농업 관련 교육과 기술 지원, 인증 업무 등을 수행하여 지역 농민들이 친환경 농법을 쉽게 도입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양군친환경농업협회장 정구식은“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 더 나누고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나눔에 동참했다.”며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지역사회 전체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로 인해 집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옥천군이 23일 풍수해 대응 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동이면 적하리 금강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옥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 아래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계한 통합훈련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금강 범람에 따른 풍수해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판단회의 ▲재난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 가동 ▲주민 대피 ▲고립자 구조 ▲응급복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훈련에는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KT,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센터,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해 총 125여 명이 투입됐으며 소방차, 굴착기, 드론 등 62대 이상의 차량 및 장비가 동원되어 실전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이 이루어졌다. 특히, 사전훈련과 위험발굴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훈련 완성도를 높였으며 국민체험단(5명)도 훈련에 참여했다. 황규철 군수는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소회의실에서 대동병원장례식장, 동래봉생병원장례식장, 빌리브세웅병원 쉴낙원장례식장, 성산현대병원장례식장, 착한전문장례식장, 프라임장례원 총 6개 장례식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무연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공영장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연고사망자를 대상으로, 유가족이나 이웃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공영 장례 1일장이 제공된다. 이후 영락공원에서 화장과 안치까지 진행되며, 예산은 160만 원 이내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협약으로 가족 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원하고, 구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21일,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위촉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공직사회의 인식을 제고하여 아동 친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고위직부터 아동 권리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고위 공직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전설 김동문이 익산시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익산시는 23일 김동문 원광대학교 교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문 교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국민에게 기쁨을 안긴 한국 배드민턴 간판이다. 선수 은퇴 이후 모교인 원광대학교에서 교수를 맡고 있으며, 해설위원과 스포츠 행정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으로 취임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 익산시 홍보대사로서 시 주요 축제나 행사 등에 참여해 익산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최고의 실력으로 인정받는 김동문 씨를 우리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 2년 간 익산의 매력을 널리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이번 위촉으로 골프선수 박현경, 펜싱선수 권영준, 트로트 가수 장영우에 더해 김동문 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홍삼 유관기관 통합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관련 부서장, 유관기관 임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진안홍삼연구소와 진안군친환경홍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의 조직혁신을 위한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중장기 통합을 고려한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개선방안과 효율적인 조직 재설계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2월부터 추진한 이번 용역은 연구소와 사업단의 조직·인력, 재무, 사업 등 자료를 바탕으로 조직진단 및 직무분석을 3월까지 추진했으며 순창, 금산 등 타 지자체 유사 기관을 방문 조직체계의 장단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또한 통합 조직 방향 관련하여 유관기관 구성원 인터뷰, 용역사가 제시한 검토방향에 대한 설명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사전에 진행해 왔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을 통해 도출된 기관 통합 필요성, 통합에 따른 쟁점사항, 효과적 조직구조 편제방식 등의 검토 결과가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교환과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2일 3층 강의실에서 ‘2025년 광주 글로벌 디지털교육 선도교사단(LEAD)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 글로벌 디지털교육 선도교사단 LEAD(Leading Educators for Advanced Digital-learning Development)’는 지난 2021년 시교육청의 글로벌 디지털교육 협력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으며, 디지털 교육 전문성과 국제 협력 역량을 갖춘 초·중·고등학교 교원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글로벌 디지털교육 비전 공유 ▲탄자니아 교류협력 개요 소개 ▲세부 운영 방안 협의 ▲참여 교사 간 네트워킹 등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선도교사단 출범을 계기로 탄자니아 교육 당국과 디지털 교육 연계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반 수업 사례 공유, 교사 연수, 공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탄자니아 교원들을 초청해 디지털교육·학교방문·한국 문화체험 교류 등을 실시하는 ‘교류협력국(탄자니아) 교원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선도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10시 20분, 빌라스 다르 패트릭 J. 맥거번 재단 대표를 만나 서울의 AI·스마트도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빌라스 다르 대표는 유엔 AI자문위원, 세계경제포럼 AI행동 연합공동의장 등을 맡고 있는 글로벌 리더로,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 2025’의 기조연설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패트릭 J. 맥거번 재단(The Patrick J. McGovern Foundation)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과학의 책임 있는 활용을 통해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자선단체다. 약 15억 달러(한화 약 2조 원) 규모의 기금을 운용 중이며, 본부는 미국(보스턴)에 위치해 있다. 재단은 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핵심 사명으로 삼고 있다. 빌라스 다르 대표는 “AI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경제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거버넌스의 하나가 돼야 한다”라며, “한국, 특히 서울은 AI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리더십을 가지고 이끌어가며 모범 사례를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 시장은 “최첨단 과학 기술의 발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