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불꽃야구’가 뜨거운 타격감과 안정된 마운드를 앞세워 2025시즌 개막전을 콜드 게임 승리로 장식했다. 어제(26일) 오후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4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경북고등학교 야구부를 상대로 10대 0 콜드 게임 승리를 거두며 2025시즌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이대호였다. 지난 회 이대호의 투런 홈런으로 경기는 4대 0으로 순식간에 격차가 벌어졌다. 특히 이대호는 이날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이라는 눈부신 성적으로 경기 MVP에 선정되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파이터즈 더그아웃에선 “사이클링 히트 치는 거 아니야?”라는 기대가 나왔을 정도. 이에 정근우는 “3루타 절대 안 나온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매섭게 경북고를 압박하는 파이터즈. 결국 경북고는 이대호의 1타점 적시타 이후 2회 만에 투수 교체를 단행했지만 파이터즈의 공격은 끝날 기미가 안 보였고 정의윤의 안타까지 더해지며 1점을 더 추가했다. 순항하던 불꽃 파이터즈에게도 위기가 닥쳤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은정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어제(2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 21회에서는 황기찬(박윤재 분) 집안과 강세리(이가령 분)를 둘러싼 모든 진실을 마주한 강재인(함은정 분)이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 재인은 김도윤(서준영 분)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에서 탈출해 기찬을 찾아갔고, 분노의 따귀를 날리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기찬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해 보는 이들의 공분을 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미란(강경헌 분)은 오히려 재인을 저지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누구도 자신의 편이 되어주지 않는 상황에 재인은 스스로 문제가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재검사를 결심했다. 기찬은 이를 막기 위해 재인에게 만나는 남자가 있다는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는가 하면 진료 결과까지 조작하는 치밀한 계략을 꾸몄다. 진실을 호소하는 재인의 외침에도 미란과 강승우(김현욱 분)는 기찬의 편을 들었다. 가족으로부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하늘과 고민시가 유연석이란 폭풍에 휘말렸다. 어제(2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5회에서는 모연주(고민시 분)의 옛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전민(유연석 분)이 등장해 커다란 위기감을 조성했다. 지난밤 키스를 두고 한범우(강하늘 분)와 모연주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설렘을 안고 출근한 한범우와 달리 모연주는 실수였으니 오해하지 말라며 선을 그어 한범우의 핑크빛 무드를 산산조각 냈다. 머쓱해진 한범우는 쿨한 척 연기했으나, 곧 술에 취해 모연주를 찾아가서는 '데이트 한 번만 해보고 만날지 말지 결정하자'며 진심을 고백했다. 포기를 모르는 한범우의 어필에 모연주는 말로는 아닌 척해도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범우와 모연주는 한국과 프랑스 국제 커플의 상견례가 끝나고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했으나 ‘정제’에 불쑥 나타난 모연주의 옛 동료 '전민' 탓에 둘의 연애 전선엔 또다시 먹구름이 꼈다. 르 뮤리 삿포로의 헤드 셰프인 전민은 과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황민호가 초등학교 6학년에 ‘인생 첫 체육대회’를 맞이해 뜻깊은 설렘과 행복을 만끽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수) 방송되는 ‘슈돌’ 575회는 ‘뛰고 웃고 즐기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황민호-황민우 형제와 장동민-지우 부녀, 오종혁-로지 부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황민호는 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려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 이유는 생애 첫 체육대회이기 때문. 초등학교 6학년인 황민호는 “1, 2학년 때는 코로나 때문에 못 하고, 3, 4학년 때는 일하느라 못 갔어”라며 드디어 처음으로 체육대회에 참여하게 된 들뜬 마음을 마음껏 발산한다. 황민호는 발그레한 두 볼과 웃음이 멈추지 않는 입술, 잔뜩 긴장한 두 손을 꼭 모은 채 “이날을 가장 기대했어요”라며 눈을 반짝인다. 황민호는 무대 의상보다 더 빛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코믹 연기의 귀재’ 정상훈, 오대환, 이수지가 ‘살롱 드 홈즈’에 출연, 벌써부터 신스틸러 맛집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 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시영(공미리 역), 정영주(추경자 역), 김다솜(박소희 역), 남기애(전지현 역)까지 개성 강한 네 배우가 뭉쳐 환상의 워맨스 케미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초 군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정상훈, 오대환, 이수지가 가세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정상훈은 극 중 공미리의 남편이자 광선동 헬스장 트레이너 '박승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톡파원 25시’가 글로벌 핫 이슈부터 여행 필수 코스까지 파헤쳤다. 어제(2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가수 황가람,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전 세계가 주목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부터 미국 독립 혁명과 관련된 역사, 일본 도쿄의 핫한 명소들을 엄선한 랜선 여행을 다채롭게 즐겼다. 먼저 바티칸 시국 톡파원은 4월 21일에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지막 여정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거주했던 성 마르타의 집에서 검소했던 생활을 알아보고 성 베드로 대성전으로 향한 가운데 전 세계에서 조문하러 온 일반 신자들의 끝없는 행렬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문을 마친 톡파원은 폴란드, 인도, 미국 등 조문객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장례 미사가 진행된 4월 26일에는 성 베드로 광장으로 나가 수많은 인파와 취재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현장을 전했다. 생전 유언에 따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잠든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까지 소개하며 마지막까지 청빈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삶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미용계 삼☆'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헤어 프랜차이즈의 대표 강윤선이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격, 무수저에서 연 매출 3천억원의 기업 CEO가 된 비결을 공개한다. 28일(수)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대한민국 미용업계 혁신의 아이콘' 강윤선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1982년 시작된 강윤선의 헤어샵은 2005년 세계 10대 헤어 브랜드 선정(출처: 웰라),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헤어뷰티 브랜드샵 부문 9년 연속 1위(출처: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숱한 기록을 세우며 4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강윤선과 만난 서장훈은 그녀의 어마어마한 재력에 "원래 금수저셨나요?"라고 묻는다. 그러자 강윤선은 "나는 무수저였다. 중학교 입학 원서료 '600원'이 없었을 정도로 가난했다"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강윤선은 17살이 되던 해, 미용기술학교에 입학하는 동시에 미용실에 취직해 월급 2만원을 받고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22살, 일수로 거액의 빚을 지고 첫 미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김소현이 ‘굿보이’를 통해 인생캐 경신에 나선다. 오는 31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스튜디오앤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김소현은 극 중 국제대회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 역을 맡았다. 한나는 완벽한 미모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인물로 연예인 저리 가라 할 만큼의 인기를 얻는다. 하지만 모종의 사건 후 은퇴한 뒤 원래 자신이 꿈꿨던 경찰이 되어 빌런들과 대적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믿고 보는 배우’ 김소현은 ‘굿보이’에서 한층 더 레벨업 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인 직업군 역할을 맡은 그는 캐릭터 소화를 위해 총기 액션에 매진했다. 김소현은 “사격은 겉보기엔 정적인 운동처럼 보이지만 같은 자세를 40분에서 1시간씩 유지해야 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어져선 안 될 단역 서현과 남주 옥택연의 기막힌 만남이 펼쳐진다. 오는 6월 11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가 소설 속 단역 차선책(서현 분)과 남자 주인공 이번(옥택연 분)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열혈 독자인 여대생 K가 빙의돼 얼떨결에 남주의 첫날밤을 차지하게 된 단역 차선책과 이로 인해 여자 주인공이 아닌 단역에게 직진하게 된 남주 이번의 기구(?)한 사연이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스페셜 포스터 속에는 그런 그들의 관계성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먼저 차선책은 꽃신도 벗겨질 정도로 어디론가 황급히 도망을 치는 듯 뒤를 돌아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탐내선 안 될 소중한 것을 가져버렸다’는 문구처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27일,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81개교가 5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5.2. 신청 마감)했다. 세부적으로 단독 신청 37개(37개교), 통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5개(10개교), 연합을 전제로 한 공동 신청 13개(34개교)가 제출됐다.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18개(25개교) 혁신기획서가 선정됐다. 이 중 4개는 2024년 본지정 평가 시 미지정된 대학으로, 평가위원회의 별도 심의를 통해 기존 혁신 모델의 기본방향은 유지하되 추진계획을 개선‧발전시킨 것으로 인정되어, 예비지정 자격을 유지했다. 이와 함께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상위 14개를 예비지정 대학으로 결정했다. 예비지정 대학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는 전문기관(한국연구재단)에 위탁하여 비공개 합숙평가로 진행됐고, 모든 신청대학을 대상으로 온라인 대면심사를 진행하는 등 심층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한국연구재단 주관 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오늘 5월 27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인 서울 보라매공원 숲속무대에서 ‘수도권 종자유통 제도 설명회’를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강의 형식을 벗어난 퀴즈프로그램 형식을 통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종자유통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관람객의 참여도를 높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었다. 더불어, 산림청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대표 규제혁신 사례인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 완화’ 등에 대한 안내로 산림 분야 혁신 노력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설명회 후에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자체 발간한 '식용식물도감' 및 '약용식물도감'을 배포하여 실용적이고 알찬 자료에 100여 명의 참여자들이 높은 만족을 보였다는 평가다. 윤석범 센터장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설명회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소통을 시도한 점이 의미 있었다.”라고 전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함께 배우는 정책 홍보 모델을 확대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외교부는 5월 27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강영신 동북・중앙아국장 주재로 서해 문제 대응을 위한 관계부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최근 중국의 중첩수역 내 일방적 행위를 비롯한 서해 관련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서해상 중측의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의 합법적인 권익이 침해받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대국민 릴레이 콘텐츠 공모전에서 3개의 대상작을 포함한 27개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의 해양DNA로 세계를 리드하자!”라는 대주제에 따라 주제어, 포스터, 해양문화콘텐츠(웹툰, 숏폼, 이모티콘) 3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약 4,500건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공모전은 주제어를 비롯해 포스터ㆍ웹툰ㆍ숏폼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우리 삶 곳곳에 녹아있는 바다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는 장이 됐다. 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작곡부터 이모티콘 제작까지 국민의 바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이 진정성 있게 표현됐다“라고 총평했다. 특히, 해양문화콘텐츠 부문에서는 종이접기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바다가 우리 삶에서 가지는 가치를 독창적으로 표현한 ”종이로 보는 우리 바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로 대상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입선작에도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불 진화, 범인 검거, 방역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재해를 입은 공직자에 대한 보상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부 협의체가 출범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와 국가보훈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 보상정책 연구회’를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연구회는 일하다가 다치거나 사망 또는 질병을 얻은 공무원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보상과 예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련된 정부 차원의 첫 정례 협의체다. 회의는 인사처, 보훈부를 비롯해 국방부, 고용노동부 등이 참여해 관계기관 간 정책과 제도를 긴밀히 연계하고 협업을 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재해보상과 보훈제도 간 통합적 이해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보훈 심사·등록 혁신 ▲기관 간 자원‧정보 공동 활용 체계 구축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고용부(근로복지공단)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장해등급 예측 모형(모델) 사례’를 주제로 재해보상 및 보훈 심사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체계(시스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의성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에서 정주학교 시범 운영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추진 과정을 공유하기 위한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주학교는 학령 인구 감소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교육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특화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의 거점학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학교로,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념을 정립하여 시범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올해 초 · 중 · 고 9교가 시범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합 워크숍은 시범 운영 학교 지원의 일환으로써, 9개 학교의 관리자와 업무 담당 교사, 도 단위 컨설턴트, 관련 교육정책 위탁연구단 등 37명이 참여하여 각 학교의 운영 과정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정주학교 시범 운영 관련 교육정책 위탁연구 책임자인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김연 교수가 학교별 운영 계획 및 과정 분석을 통한 정주학교 운영 방향에 대하여 주제 발표를 했으며, 지속할 수 있는 정주학교 시범 운영 추진 방안을 집단 토의 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