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남 확성기로 계속 소음을 방출하고 있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월 18일 접경지역인 강화군 송해면 일대를 방문해, 소음방송을 직접 청취하고 쓰레기 풍선 낙하 처리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에 이어, 지난 7월 말부터는 우리의 대북 확성기 방송에 대응해 전방지역에서 소음을 송출하고 있다. 인천시의 주요 소음 피해지역은 강화군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일대로, 3개 면의 전체인구 8,800여명 가운데 약 52%인 4,600여명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소음발생은 24시간 동안 방송과 멈춤을 반복하고 있는데, 사이렌, 북·장구 소리 등 기괴한 소리다. 소음 크기는 전화벨소리 수준부터 최대 전철소음 정도다. 현지 주민들은 “시끄러운 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들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특히 밤에 잠을 잘 잘 수 없고 아이들이 놀라거나 무서워하는 등 기본적이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고 호소하고 있다. 인천시는 주민들의 소음피해 상황을 행정안전부와 국방부에 보고하는 한편, 정상적인 정주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주민피해 최소화 방안 등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현장에서 소음을 직
유캔의 협력사인 다나눔 리커버리 웨어 세계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고, 이봉주 선수가 리커버리 웨어를 착용 후 건강이 개선되었고,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여 리커버리 웨어의 진정한 가치를 몸소 체험증명 하였다. 리커버리 웨어 건강 개선 효과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다. 주)다나눔 패션(회장 김철근)은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철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마라톤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이봉주선수를 다나눔 리커버리 웨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 선수는 “다나눔 패션에서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다년간 많은 기부활동을 하고 있고 그 뜻에 동참하고자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으며 앞으로 다나눔 홍보대사로써 활동하며 대한민국 마라톤 발전을 위해 후진양성에도 일익을 담당하려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선수는 1995년 동아 국제마라톤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 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마라톤 2007년 서울 국제마라톤 등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인천광역신문] 김운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