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의 만족을 최우선하는 인천하늘수’ 를 목표로 4대 전략 20개 사업과제에 대한 상수도사업본부의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시민과 함께 인천수돗물의 새브랜드, ‘인천하늘수’를 선포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집중했다. 수도요금 이사정산 시스템을 간소화하고 옥내 노후급수관 개량을 지원(4,588세대)했으며,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44,779건) 및 진단컨설팅 등을 개편·확대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원수에서 수도꼭지까지 공급단계별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를 구축했다. 11개의 신기술을 적용해 공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상시 감시하고 대응했다. 특히, 2021년부터 시작한 정수장 및 배수지 위생관리 전면 개선사업 110건을 완료해 식품공정 수준의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3년에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 ▲지속가능 최적 상수도 관리체계 마련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상수도’구축 ▲상수도 경영합리화 등 4대 추진 전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건강도시 인천’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건강보건국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건강보건국에서는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 사업 확대 ▴의료급여 재정관리 전국 우수 기관 2년 연속 선정 ▴공공심야 약국 전국 최대 규모 지정 ▴’22년 문화체육관광부 ‘의료관광클러스터’사업 공모 전국 1위 ▴감염병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2년 연속 자살예방관리 및 치매예방관리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22년 음식문화개선사업 대통령상 수상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분야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이용자 410명 대상, 12개 항목) 결과 ‘의약품 구매 만족도’에서 긍정적 평가가 100%로 나오는 등 “매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23년에는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건강도시 인천” 조성을 목표로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사회 ▴행복한 삶의 시작, 안전한 건강도시 구현 ▴시민이 더 건강해지는 위생안전 수준 제고 등 4개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스타트업파크와 공동으로 추진한 Smart-X City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서비스는 스타트업 3개사가 제안한 △스마트 횡단보도 우회전 보행안전시스템(이하 스마트 횡단보도 분야) △생활 밀착형 스마트 청정 승차 대기소 △무선 핸드폰 충전 가능 온·냉의자(이하 스마트 버스쉘터 분야) 등 3개의 서비스로 실증을 진행하였다. 스마트 횡단보도 분야는 검단신도시 한별초등학교 앞 삼거리에 제품을 설치하여 금년 12월까지 실증을 완료하였다. 스마트버스쉘터 분야는 검단신도시 버스 정류장 1개소에서 실증을 완료하였고 내년 6월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각 분야별 혁신 기업들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하여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고, 향후 나라장터 혁신제품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iH 관계자는 “이러한 스타트업 실증사업을 통해 인천에서도 혁신적인 기업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iH는 혁신기술을 통해 고품격의 검단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9일 서부여성회관에서 시설관리 및 체육·사회 교육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민간 전문강사 7명에게 2022년도 인천광역시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하반기 시(市) 모범 공무직 부문 1명 ▲청사시설관리 부문 모범공무직 1명, 체육시설 부문 모범강사 2명, 사회교육 부문 모범강사 3명 등 7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또한 수여식 후 수상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회관 시설관리 및 강사의 체험담 등을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인숙 인천시 서부여성회관 관장은“서부여성회관 발전에 기여한, 모범적인 직원과 강사들에게 시장상을 수여함으로써 사기를 진작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며“올 한해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안에서 양질의 강의를 이어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9일 수산자원연구소에서 개발한 시유 특허권 3건에 대해 관내양식업체 2곳을 대상으로 기술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상통상실시권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상이전기술은 꽃게 난 부화기 등 3건이며, 관내양식업체 2곳을 대상으로 인천시 지식재산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가결된 특허기술이다. 인천시는 이번 기술이전(무상통상실시권) 실시가 안정적인 생산기술을 제공하고 어업인들의 기술역량 강화와 소득을 증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시는 앞서 지난 22일 해양수산R&D 기술나눔 공동 추진을 위해 해양수산과학 기술진흥원(KIMST)*과 업무협약(MOU)을 진행했으며, 향후 어업인 기술력 제고를 위한 기술수요 발굴, 기술나눔의 현장 적응성 제고를 위한 컨설팅 추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술에 대한 홍보 및 수요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계약체결 이후에도 만족도 조사 및 개선사항 도출을 통해 관내 양식 어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최경주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중앙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항과 경인항의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인천지역 항만활성화 인센티브 13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항만 활성화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인천항과 경인항의 물동량 증대, 신규항로 개설 및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 등을 위해 인천항만공사(IPA)에 11억3천만 원,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2억 원을 배분해 기준을 충족하는 대상기업들을 지원한다. 인센티브 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인천항 지원 업체는 고려해운(주) 등 136개 업체며, 경인항 지원 업체는 EAS라인 등 8개 업체로 총 144개 업체가 선정돼 실적에 따라 최고 9천3백만 원까지 차등지급 됐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세계 주요국의 인플레이션과 통화 긴축정책, 중국의 코로나 봉쇄조치 등에 따른 글로벌 물류 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 및 화주 등에게 물류비 부담을 일부 덜어주고, 타 항만과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2023년에도 인천시는 인천항 10억원, 경인항 2억원을 인천지역 항로 이용 선사, 화주, 포워더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죽산 조봉암 선생 기념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故 조호정 여사 기록, 죽산 평전, 죽산 만화의 발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바위에 새긴 눈물 삶으로 피어나다 는 故 조호정(曺滬晶; 1928~2022) 여사가 생전에 남긴 기록을 바탕으로 가족, 친구 등의 구술을더해 만들었다. 죽산 조봉암의 맏딸로서 대한민국 현대사의 여러 굴곡을 겪었음에도 담담한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태어나 지금까지 아버지의 이름은 나의 수식어였다. 아버지의 삶이 내 생에 고스란히 포개졌으나 그 운명이 억울한 적은 한순간도 없었다. 아버지는 내 세계를 밝혀준 수원(水源)이었고 내 삶을 형성한 존재였다.” 책에는 죽산 조봉암이 독립운동을 펼쳤던 상하이에서의 기억, 귀국 이후 인천에서의 학창 시절, 6․25 전쟁 중 국회부의장이던 아버지의 비서 활동, 진보당 사건 이후 아버지의 복권을 위한 세월을 고스란히 담았다. 올가을 세상을 떠난 조호정 여사의 이름은 상하이 옛 지명인 호강(滬江)의 호와 보석 수정(水晶)의 정을 따서, 상하이의 보물이라는 뜻으로 죽산이 직접 지었다. 이제 두 사람 모두 고인이 되었지만 두 부녀의 이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서민경제 안정과 함께 미래산업 집중 육성으로 경제복합위기에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광역시는 12월 29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2023년도 경제산업본부 주요 업무보고에서 ‘미래성장 도약으로 꿈이 실현되는 경제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4개 전략, 16개 정책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내년도 경제정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물가상승, 수출감소 등으로 인해 국내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지역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고 서민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서민경제를 안정시킬 계획이다. 물가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경영난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에게 2,594억 원의 금융지원을 통해 경영안정 및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고, 그 동안 사각지대에 있던 소공인을 위한 스마트 공방 구축지원, 소공인 지원 특례 보증사업 등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화폐 인천사랑상품권은 캐시백 차등 지원, 캐시백 운영 다변화, 운영사 수익구조 개선, 연계 서비스 확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8기 비전인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달성을 위한 해양항공분야 2023년 업무보고를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해양항공분야에서는 코로나와 세계 해운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해양도시 저력 강화와 도심항공교통 및 물류산업 선도, 그리고 섬·어촌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도권 대표 해양 인프라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과 해양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백령공항 건설사업 예타 통과, 대한항공 통합 엔진정비센터, 美 아틀라스 항공기 중정비센터 유치 협약체결 및 “2022 K-UAM Confex”개최를 통하여 인천이 주도하는 도심항공교통 국제협력체(GURS) 구축 공식화와 공동 협력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이후 생활물류산업의 고속 성장에 합류·주도하기 위하여 “V2V 기반 공유물류망 구축 당일배송 서비스 실증(국토부 선정, ‘22.3.) 사업”을 추진하고, 19년만의 화물연대 파업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정적인 물류시장을 조성하였으며, 섬·어촌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발굴 및 섬지역 해상교통의 도심 대중교통과의 형평성을 확보하였다. 이같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성공적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12월 29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2023년도 글로벌도시기획단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뉴홍콩시티의 구체적 전략마련과 시민공감대 확산에 박차를 가할 전략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사업 구체화를 위해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는, 인천이 홍콩을 넘어서는 세계초일류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금융·서비스, 첨단산업·해양항공·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걸친 미래전략을 마련하고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한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이다. 시는 이 용역을 통해 글로벌 정치경제 변화에 선제적·전략적으로 대응해 초일류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마스터프랜 수립에는 시민공감대 형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추진협의체와 전문가 자문단이 힘을 보탠다. 민관추진협의체는 의견수렴·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온·오프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로 추진된다. 앞서 지난 10월 학계, 기업, 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총 65명 자문단이 제시하는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재난이 복합화․대형화 되는 추세와 더불어 기후변화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 폭염 등 자연재해가 날로 심화되는 가운데 발생한 지난 10월 이태원 사고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매우 안타깝고 가슴 아픈 재난이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지금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재난으로, 그 간의 안전관리시스템과 사회안전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긴급 안전점검 모멘트로 돌입했다. 인천도 예외가 아니였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발빠르게 11월 9일 취약분야 종합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하였으며, 다중밀집 행사가 예정되어 있던 경기장과 공연장,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지하철 등 교통시설 중심으로 발로 뛰는 현장점검을 선두에서 지휘하였다. 그 결과 인천시는 총 597개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 총 227건의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태원 핼러윈 행사와 같은 주최자 없는 행사의 사고 예방을 위하여 인천형 매뉴얼 등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기존 재난 유형별로 관리되던 37개 매뉴얼을 간단 명료하게 숙지․대응할 수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2023년 상상플랫폼과 내항 1·8부두가 시민들을 맞고, 마스터 플랜이 수립되면서 인천시의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9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주요업무 보고회에서 문화와 관광·산업이 융합되는 원도심 구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물포르네상스는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중·동구 원도심을 역세권 개발, 철도, 도로의 교통체계 개편 등을 통해 사람과 재화가 다시 모이는 사통팔달의 도심으로 재창조하고, 인천 내항은 신성장산업 유치 및 벤처하버파크 조성 등을 통해 미래 인천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이날 보고회에서 기획단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 수립과 프로젝트 시민 체감도 향상 등을 위해 ①제물포르네상스 추진기반 구축 ②내항 1․8부두 가치 재창출 ③중동구 원도심 활성화를 2023년도 3대 추진목표로 제시했다. 먼저, 제물포르네상스 추진기반 구축을 위해 내년 초 중․동구 원도심 활성화 및 내항 재개발의 단계별 실현 계획을 담은 통합 마스터 플랜 을 수립하고, 기본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 마련한다는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스마트챌린지 시범사업(I-MOD)이 2022년 12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기존 시범 운행지역인 송도·영종국제도시의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역별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송도국제도시는 순환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최근 1년간 이동통신데이터 분석 및 I-MOD 이용실태를 반영해 가장 이용수요가 빈번한 해양경찰청 인근을 중심으로 동서로 나눠 노선을 재편했다. 또 순환41번, 순환42번은 각각 8대에서 4대를 증차해 12대를 운영한다. 배차간격은 종전 18~24분, 23~28분에서 각각 13~17분, 12~16분으로 줄어든다. 영종국제도시는 신규로 공영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해 5대를 운행한다. 그밖에도 송도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 내 대중교통 취약지약의 근본적인 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별도로 시내버스 노선의 신설 및 증차에 대해서도 내부적인 검토에 착수키로 했다. 성하영 시 버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I-MOD 종료로 인한 불편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교통수요 모니터링을 실시해 추가적인 노선배치 등 대중교통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유정복 시장 공약과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내년부터 만 1세 이하 아동을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급여를 지급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영아수당을 부모급여 제도로 개편하고, 직업 및 소득ㆍ재산과 상관없이 만 0세, 만 1세 이하의 아동을 키우는 부모에게 각각 월 70만원과 월 35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부모급여 지원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 부모급여 지원대상은 기존 영아수당 지원대상인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가 대상이며 개월 수에 따라 지원한다. 가령, 자녀가 2022년 2월에 출생했다면 2023년 1월까지는 만 0세 아동에 해당돼 월 70만원, 다음 달인 2월부터는 만 1세 아동에 해당돼 월 35만원이 지급된다. ※ ‘22년 8월 출생아: (‘23년 7월까지) 만0세 월70만원 / (‘23년 8월부터) 만1세 월35만원 단, 202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아동은 만 1세 미만이어도 기존대로 가정양육수당 대상에 해당돼 부모급여는 지원받을 수 없다. 【 부모급여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 기존 영아수당 지원대상 아동은 별도의 신청 없이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참여 하였다. 이번 행사는 예전보다 기부 문화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사회복지단체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자 마련 되었다. 공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지역 농산물인 강화섬쌀과 후원금 총 3,500만원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신한은행 송도커뮤니티에서도 1,000만원을 기부하며, 함께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 하였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