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2023년 ‘시민이 안전한 친환경 자족도시’추진을 목표로 7개 전략을 제시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6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2023년도 도시계획국 주요업무보고회에서, 도시균형발전과 도시공간 재창조를 통한 지속가능한 행복 도시정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시는 민선8기 정책에 부합하는 ‘초일류 도시 북부 종합발전계획’으로 북부권에 대한 도시·공간계획(도시, 교통, 환경)을 전면 개편해 인천 주도의 장래 도시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고, 루원시티 사업구역 내 핵심 앵커시설(인천지방국세청, 루원복합청사)이 반영돼 서북부지역 주민 편익 향상에 이바지 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부평의 가치를 더하는‘캠프마켓 로드맵 2.0’을 수립해 공원조성 사전절차 등 실천적, 구체적 추진체계를 구축했고, 광주 공동주택 시공현장 붕괴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위한 건축공사현장 특별 안전점검 등으로 바쁜 한해를 보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내년에도 미래예측과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활 밀착형 도시계획 수립 및 시민의 정주여건을 지속 개선한다는 방침이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건강증진사업과 건강생활 실천운동 추진을 위한 제13기 인천광역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26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주요 건강생활실천사업과 금연, 절주, 신체활동 등 건강증진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17명의 협의위 위원을 위촉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한 조례에 따라 학계, 언론계, 체육계, 대학으로부터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추천받아 위촉했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만료인 2024년 11월까지 시민건강증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지난 1997년부터 공공기관과 학계, 보건의료 관련단체, 사회단체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모시고 연 1회 이상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건강에 대한 책임의식 함양 및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2022년도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추진 사항과 2023년 추진 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건강생활실천 주요사업에 대한 현황을 분석해 건강증진사업의 협업과 활성화를 위한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6일 인천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32회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기업과 근로자, 사용자를 격려하고 노사협력의 발전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991년부터 지역 내의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산업평화대상을 수여해왔다. 올해는 4개의 단체와 8명을 선정했으며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단체 : 나은병원노동조합, 성원환경노동조합, ㈜승일, 풍산특수금속주식회사 ○개인-근로자부문 이강건 린나이코리아노조 사무국장, 김정운 대동시스템노조 위원장, 박흥식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노조 위원장, 김태신 영창운수노조 위원장 ○개인-사용자부문 서임순 ㈜평산기공 대표이사, 김승재 재영솔루텍㈜ 대표이사 오원복 삼신종합건설㈜ 대표이사, 오정국 한국특수잉크공업㈜ 대표이사 유정복 시장은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경제 발전 교두보 역할을 해준 수상자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노사 간 원활한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또 “인천시도 노사 화합과 산업평화 정착, 디지털 경제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 지역 20개 종합사회복지관이 ESG를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사례를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최근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의 ESG 가치 반영 정도를 연구한 결과 절반이 넘는 기관이 이를 적용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ESG를 기반으로 한 사회복지조직 운영에 관한 연구’는 인천사서원의 ‘현장과 함께 하는 연구’ 중 하나로 세화, 연구, 함박,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이 참여했다. 인천 지역 내 20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팀장 직급 이상 실무자 20명이 설문과 심층 면접에 참여했다. 설문은 지난 7월 중순부터 말까지 진행했다. 연구를 보면 인천 20개 기관 중 13개소(65%)가 ESG를 기준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나머지 7개소(35%)는 적용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관련 교육을 받아본 적이 있다는 응답은 19개소, 경험이 없는 곳은 1개소다. 연구는 각 복지관이 운영하는 사업을 분야별 기준에 따라 나누고 ESG 가치를 얼마나 이행하고 있는지 분석했다. ‘E(환경·Environmental)’ 관련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지역 경매 전 및 유통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22년 총 4,514건에 대해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4,378건(97.0%)이 적합했다고 밝혔다. 유통 농산물 안전성 검사는 삼산·남촌 농산물도매시장, 마트, 직거래매장 등의 유통 농산물뿐만 아니라 학교, 어린이집 등의 공공 급식 농산물까지 인천 전역에 유통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방사능 및 중금속 등을 검사했다. 잔류농약 검사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고춧잎, 쑥갓 등 채소류 124건과 향신식물인 고수 9건, 과일류 중 바나나·복숭아·구기자 각 1건으로 총 136건이며, 방사능과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농산물 2,877kg은 즉시 전량 압류·폐기해 유통을 사전 차단했고, 생산자를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잔류농약 부적합률은 지난해 1.1%에 비해 올해 약 2.7배 증가하였는데, 이는 2021년 10월부터 농산물 잔류농약 시험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검사항목이 변경되고 미량분석에 더 효과적이고 신속한 방법을 적용한 결과다. 2023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시민의 행복은 더 높이고 민생경제에는 훈풍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해 2023년 새해를 맞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주요정책들 중 관심이 높거나 새롭게 지원, 확대되는 사업들을 묶어 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달라지는 사업 중 눈에 띄는 것은 주민문화 생활과 편의시설의 대폭 확충이다. 세계에서 3번째이자 우리나라 최초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내년 상반기 중 송도에 개관한다. ‘대한민국의 미래, 인천’에서 한글 창제의 가치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박물관이 마침내 인천에서 문을 열게돼 시민들은 큰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급증하는 노년층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계양경기장 2곳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늘어나고 있는 도시민들의 전원생활을 위한 ▲송도글로벌파크 가드너(정원사)교육센터와 인천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전망 확충을 위한 ▲인천검단소방서도 내년에 개소한다. 그 외 계층별로 달라지는 사항은, 영유아·아동들을 대상으로 ▲만1세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부모급여(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5조 651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굵직한 현안사업들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사상 최대 규모의 2023년도 국고보조금 5조 65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에 확보한 국비 4조 4,480억 원 보다 6,171억 원(13.8%)이 늘어난 규모다. 앞으로 보통교부세 목표액 8천5백억 원을 고려하면 총 국비 확보액은 6조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올해 중앙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5.2%에 불과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시는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 성과를 이루기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 매뉴얼’을 제작, 각 부서에 배포해 정부예산 편성 단계에 따른 국비 확보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실·국장 책임담당관제’ 운영, ‘국비확보 발굴 및 점검 보고회’를 통해 사업 필요성과 논리를 강화했으며,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의에 앞서 국비확보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국회 예산심사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적극 대응해 왔다. 유정복 시장의 국비확보를 위한 국회 및 중앙부서 행보도 큰 몫을 했다. 유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2022년 미추홀 산타클로스 문화축제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0년 300가정부터 시작해 올해 13회째를 맞이해 올해는 2천 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의 대표 크리스마스 문화축제 및 나눔 행사다. 이 날 행사는 발대식에 앞서 수와진 등이 축하공연을 진행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여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한 나눔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며, “선물 전달을 통해 우리 사회 전체에 사랑과 희망의 긍정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발대식을 마친 후 인천시민들로 구성된 산타클로스 1천여 명은 인천 관내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겨울이불과 생활용품, 방역용품 등 2천여 세트를 전달했다.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수산물 유통·판매업소, 음식점,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헤 위반업소 10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96개(91%)의 업소에는 과태료 600여 만 원을 부과했고,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0곳(9%) 업소는 사법처분됐다. 인천시는 시민의 안전한 밥상을 지키기 위해 2023년에도 시 특별사법경찰관, 군·구, 수산물 명예감시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함께 수산물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수산물 수입현황과 가격, 유통·판매 동향 등을 살펴 위반 의심업체를 점검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대형마트와 원산지표시가 취약한 재래시장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용가능한 모든 수산물(국내산․수입산) 및 가공품을 단속한다. 시민들이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해 ▲원산지를 혼동 또는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고의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위장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가 다른 동일품종을 섞어 파는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의 수산물 유통·판매업체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며, 음식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 한해 어촌지도자 교육, 자율관리어업 확산교육, 어업인 전문기술 교육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수산 전문 인력 육성 및 어촌 활력 도모에 힘썼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던 어업인 교육을 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어촌지역의 활력을 제고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어촌계장, 어업인 단체장 등 어촌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어촌지도자 협의회 교육(3회, 146명)을 통해 어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어업인 주도의 어촌·수산업 발전을 도모했으며, 자율관리어업 확산교육(11회, 322명)과 어업인 전문 기술교육(7회, 251명)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어가소득 향상 및 어업 활력 창출로 어업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수산 전문 인력 육성에 힘썼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올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어업인 역량 강화 및 어촌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맞아 미국 호놀룰루시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12월 22일(현지시간) 조쉬 그린(Josh green) 하와이 주지사와 만났다고 밝혔다. 조쉬 그린 주지사는 하와이주 부주지사를 지내다 올해 치러진 주지사선거에서 당선돼 지난 12월 5일 취임했다. 유정복 시장은 주지사선거 당선과 취임 축하인사를 건넨 뒤 “인천과 하와이는 한민족 이민의 시작과 종착점이라는 인연을 가진 곳으로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와 호놀룰루시가 자매도시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데, 하와이주에서도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며, “인천과 하와이주와의 교류 증진과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쉬 그린 주지사는 “하와이 방문을 환영하며, 인천과 하와이간 교류 증진과 관계 발전에 적극 동의하고 향후 아내와 함께 꼭 인천을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시와 호놀룰루시는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이었던 지난 2003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내년에 자매결연 20주년을 맞는다.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2일 (사)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에서‘2022년 노인취업 우수기관 선정’표창을 수상했다. 노인취업 우수기관 선정은 매년 대한노인회가 주최 ․ 주관하여 한해 동안 노인 취업을 위해 노력해준 우수기관에게 표창과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에 (사)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이하 연합회)에서는 대한노인회를 대신하여 박용렬 연합회장이 전수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공단은 2007년부터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각 사업소에서 조경관리를 담당할 노인관리사를 총 199명 채용하였다. 또 송도주민편익시설 캠핑장에서는 2014년부터 공공기관 적합형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매년 80명씩 캠핑장 환경관리를 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공단에서는 올해부터 시니어 바리스타와 함께 다회용컵을 가져오면 커피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일회용컵 안쓰기 챌린지도 함께 펼치며 노인일자리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사회에서 은퇴하신 선배님들이 숙련된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 휴식 공간인 환경기초시설 공원 조경 관리에 힘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면서“지속적인 노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경제적 안정과 건강도 함께 챙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급변하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하고자 “iH 도시숲 식재모델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iH 도시숲”은 산림청에서 조성하고 있는 기존 도시숲과는 달리,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공원법)”에 근거하여 iH에서 시행하는 택지개발사업 등 사업지구 공원․녹지에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열섬현상과 미세먼지 저감 기능 등 기후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동시에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서울시립대학교 한봉호 교수는“iH 도시숲”의 식재모델로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찬공기를 생성하는“도시열섬저감숲”과 미세먼지를 차단, 저감시킬 수 있는“미세먼지 차단숲”을 제시하였으며 조성초기부터 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성장한 수목을 식재하는“초기효과 모델”과 향후 10년간의 수목의 생장과 관리를 통해 점차 저감효과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성장형 모델”로 구분하여 총 10종의 식재모델을 제시하였다. 이 두 가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면서 가로수 및 하부 띠녹지에 적용할 수 있는“복합 기능숲”을 보도폭월별 규모를 고려하여 다층구조적 복합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검단선사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인천지역 6세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인천의 선사시대와 검단의 고고학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세부터 9세 어린이 대상의‘내 손안의 선사’는 역사 수업이 아직 낯선 어린이들이 쉽게 선사시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설전시실 관람과 미술 놀이로 선사시대 배경의 머그컵을 만들어 가는 체험이다. ‘우리 동네 고고학자’는 검단의 고고학에 기초한 프로그램으로 고고학자가 돼 빗살무늬토기를 발굴하고 조각난 유물을 복원해 볼 수 있으며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고고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내년 1월 3일부터 1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내 손안의 선사’가 금요일에는‘우리동네 고고학자’가 진행되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 운영된다. 자녀의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님과 어린이는 인천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석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신나는 박물관의 하루다’를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2022년 실시한 세대별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이 수강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래세대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인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5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교육을 진행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급의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수업내용·운영방식·강사전문성 등 총 15개 문항에 대해서 교육종료후 현장 설문 조사로 진행됐으며, 교사 423명과 학생 9,009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에 참여한 교사의 경우 97.1%가 교육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94%) 대비 3.2% 향상된 것으로, 특히 △학습목표와 교육내용이 연계돼 진행한 점 △수업내용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된 점 △수업유형이 놀이 등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 점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학생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는 84%가 교육에 만족했으며 △교육이 재미있었다는 의견과 함께 △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도 향상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며 △좀더 많은 활동·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원한다는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