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경제자유구역청에서 2022년 지방재정투자사업 컨설팅 및 직무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행사개요 - 일시 : 12.21. 14:00 ~ - 대상 : 컨설팅 신청 사업부서 담당자 등(20명 내외) - 기관 : 인천광역시, 인천 공공투자관리센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 공동 개최 이번 컨설팅은 민선8기 지방재정투자사업들에 대해 사업재원, 내용, 추진단계 등의 세부적인 내용부터 사업추진의 사전절차인 타당성조사 및 투자심사 준비요령 등의 자문을 통해 사업의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인천 공공투자관리센터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산하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가 공동으로 시행했다. ※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 Local Investment MAnagement Center) - 「지방재정법」제37조제2항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사업 타당성조사 전문기관(법정) 교육 내용은 투자심사 진행절차 안내를 시작으로 각 부서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해 사업부서 담당자와 인천 공공투자관리센터 및 LIMAC의 연구원과의 1:1 매칭을 통해 사업내용·진행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컨설팅해주는 방식으로 내실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12월 21일부터 2023년 1월 17일까지 관내 도서관 및 지역서점과 함께 2023 미추홀북 최종도서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북’은 인천시가 2015년부터 진행해 온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 운동의 일환으로, 미추홀 도서관은 매년 1~3권을 선정하고 시민과 함께 읽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연계해 인천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에 힘써왔다. 2023 미추홀북의 주제는 ‘소통과 관계 회복’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 분위기 확산에 따른 소통 단절의 문제와 소원해진 관계를 되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청소년·성인 분야 총 3권을 선정해 향후 다양한 독서연계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투표는 참여 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과 모바일 등 온라인 및 관내 공공·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2023 미추홀북으로 선정된 도서는 인천시 책 읽는 분위기 확산, 지역사회 공감과 화합의 장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문화적 다양성을 받아들이며, 외국인주민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한 U.C.C.(User Created Contents)제작 공모전 수상작 16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38일간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80편이 접수됐으며, 주제의 적합성ㆍ창의성ㆍ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 총 16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7일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팀에게는 소정의 상금(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60만원)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인 ‘화합과 공존의 꽃을 피우는 인천’은 꽃과 인천이 한 폭의 수채화로 그려지는 과정을 담은 라이브드로잉 영상으로 꾸며진 ‘외국인주민이 인천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인천의 꿈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았다. 인천시는 이번 U.C.C. 수상작 전부를 유튜브 채널(‘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 https://www.youtube.com/@iscfr)에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 인천시청에서 2023년 환경관리 우수기업을 지정하고 우수기업 대표자들 의견 청취와 우수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장,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기업 대표, 인천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기업으로 지정된 4개 기업은 ▲(주)진흥주물 ▲유진기업(주) ▲현우산업(주) ▲동아알루미늄(주)으로 이들 기업에는 지정서와 함께 현판을 전달했다. 우수기업 활성화 유공기관 및 유공자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주) ▲(주)삼양사 인천공장 ▲ 한국기초소재(주) 신제선 대리에게 인천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기업활동 및 환경관리 우수사례 발표와 더불어 우수기업 대표자들 건의사항 및 우수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관리 우수기업 지정제도’는 인천시 소재 환경관련 인·허가를 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해왔다. 대기환경보전법 등 환경 법령 준수 및 자율적 환경관리 실적이 우수한 관내 기업들을 발굴, 자율 환경관리를 유도해 환경관리 모범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들 기업체에는 ▲환경개선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민선8기 공약관리 점검장치를 더욱 강화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시민제안공약 시민평가단』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지난 11.21일 구성된 주민배심원과 함께 민선8기 공약관리를 점검·평가하는 추가적 장치로, 5개 분과, 50명의 시민으로 구성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대상인 선거공보 외에 시민제안정책, 인수위원회 건의사항, 창조혁신과제, 군구생활밀착 과제로 이루어진 시민제안공약에 대해 실천계획 수립 과정부터 이행사항까지를 점검한다. 시장의 임기 동안 공약이행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공약의 변경·조정이 필요할 경우 그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며, 공약 집행과정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평가단 신청은 지역발전에 대한 열의와 애향심을 갖고 성실하고 객관적으로 공약이행을 평가 할 수 있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www.incheon.go.kr)의 ‘고시공고’ 메뉴에서 모집 안내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인천광역시청 평가담당관실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의 윤곽이 나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술관, 박물관, 예술공원 등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인천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토문건축사사무소’컨소시엄(한국)의 “Memories of Landscape (경관의 기억)”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설공모에는 국내를 포함해 17개국 82개업체가 참여, 37개 작품이 접수됐다. 지난 12월 12일과 16일 두 차례 심사를 통해 작품에 대한 열띤 토론과 투표를 실시했는데, 특히 2차 심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심사과정을 실시간 온라인 중계했다. 심사에는 김광수 건축사(건축사사무소 커튼홀)가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신호섭(건축사사무소 신), 염상훈(연세대 교수), 인의식(건축사사무소 연미건축), 정현아(디아 건축사사무소), 위르겐 마이어(Jürgen Hermann Mayer,독일), 피어 제페슨(Peer Teglgaard Jeppesen, 덴마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당선작에 대해서 대상지의 변천과정과 원지형까지 아우르는 명확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으며, 다양한 경계(물과 땅, 과거와 미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화) 송도 센트럴파크호텔(다이아몬드홀)에서 ‘제29회 전국 장애인단체 한마음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인천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사)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인천장총, 회장 위계수)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하며, 지난해 경상남도 창원에 이어 올해는 인천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인천에서는 2003년과 2011년에 이어 3번째 개최다. 한마음교류대회는 초고령사회의 장애인이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행복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주체적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각 지역 간 복지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단체 성장을 위한 연대를 강화해 장애인의 공통 문제 대응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1994년부터 시작돼 매해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는데,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33개 장애인단체 종사자와 주요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장애유형을 초월한 전국 장애인 복지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의 장애인복지 우수 사례를 발굴해 보급하는 등 정례적인 논의를 하는 폭넓은 교류의 장이 될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장이자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인 유정복 시장은 2023년 인천유나이티드FC 전달수 대표이사를 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올해 K1리그에서 파이널A그룹(최종 4위)과 AFC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2003년 창단이래 가장 뛰어난 성적을 이루어냈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그동안 애증의 애칭‘잔류왕’이라는 명칭을 가질 정도로 성적과는 인연이 없었으나, 올해는 시즌 내내 상위그룹에 속하며 좋은 성적은 내어 축구팬들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한해로 만들었다. 인천시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활력을 선물해준 인천유나이티드의 활약을 높이 사 “2022년 체육인상”을 조성환 인천유나이티드FC 감독에게 수여하고, “2022년 올해의 인천인상”을 인천유나이티드FC 서포터즈에게 수여한 바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사의를 표명해 온 전달수 대표이사를 유임시켜 인천유나이티드FC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구단주로서 인천유나이티드FC의 인력과 조직체계를 정비하는 등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임도 밝혔다.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부평구가 지정함에 따라, 관내 ‘여성친화도시’가 6개 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일자리, 돌봄 및 안전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도시로 여성가족부가 매해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부평구는 2012년 1단계, 2017년 2단계 지정에 이은 세 번째 지정된 것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얻게 됐다. 이로써 인천시의 여성친화도시는 중구, 동구, 미추홀구, 남동구, 연수구에 이어 부평구까지 6개 구가 됐다. 인천시는 여성친화도시 기반조성을 위해 군·구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광역협의체를 구성해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이행과제, 사업 발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토론회’를 개최해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인천여성가족재단, 시민단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했다. 특히 성남시, 파주시 등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을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 숙박문화 조성 서비스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숙박업소 영업자 및 담당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년 5월에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등 국제행사 대비를 위해 숙박업소 영업자 고객 응대 서비스를 주제로 숙박업소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업소 화재예방과 화재가 발생시 투숙객을 유도하는 초기대행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교육에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친절하고 쾌적한 숙박시설의 도시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세계적인 숙박 인프라 구축으로 세계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 중추적 역할에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하며 “오늘 교육을 통해 국제행사 개최에 기반이 되는 숙박업소로 거듭 나시길 바라며, 성과와 보람을 안고 돌아가는 뜻깊은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화) 송도 센트럴파크호텔(다이아몬드홀)에서 ‘제29회 전국 장애인단체 한마음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인천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사)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인천장총, 회장 위계수)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하며, 지난해 경상남도 창원에 이어 올해는 인천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인천에서는 2003년과 2011년에 이어 3번째 개최다. 한마음교류대회는 초고령사회의 장애인이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행복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주체적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각 지역 간 복지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단체 성장을 위한 연대를 강화해 장애인의 공통 문제 대응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1994년부터 시작돼 매해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는데,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33개 장애인단체 종사자와 주요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장애유형을 초월한 전국 장애인 복지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의 장애인복지 우수 사례를 발굴해 보급하는 등 정례적인 논의를 하는 폭넓은 교류의 장이 될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도 인천상륙작전 행사를 국가행사로 격상시키자는 인천시 건의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12월 19일 국방부를 방문해 이종섭 장관을 만나 인천상륙작전 행사를 국가행사로 격상시키는데 협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유 시장은 “인천상륙작전은 대한민국의 전략적 자산과 가치로서 내년 인천상륙작전 행사를 국가행사로 격상시켜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억하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자”면서 “내년 인천상륙작전 75주년 행사를 한미동맹 국가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국방부가 함께 협력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인천상륙작전 행사의 국가행사 격상에 대해 공감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 유정복 시장은 ▲지역 내 군부대 이전ㆍ재배치, ▲어장 확장, ▲캠프마켓 개발 활성화, ▲북한 접경지역 해양쓰레기 수거 협조 등을 건의하고, 각종 국방시설과 관련 규제들로 지역개발 차질과 주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국방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접경지역이라는 특성상 국방시설과 관련 규제들이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각종 통계조사의 성공적인 수행 등 공로를 인정받아 처음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통계청 주관으로 열린 ‘2022년 통계업무 진흥유공(통계조사 부문) 포상 수여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 수여식은 올해 통계청에서 실시한 광업·제조업조사, 전국사업체조사 등 전국단위 경제통계조사를 성실히 수행하고, 통계청과의 상호 협력 등 통계업무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조사요원 등의 사기진작 및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인천시는 12개의 지방산업단지와 3개의 국가산업단지 및 육상물류, 해상물류, 항공물류 등 다양한 산업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 특성상 광업⋅제조업조사, 전국사업체조사 등 경제통계조사의 비중이 높고, 그 중요성도 매우 큰 지역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시는 관련 통계조사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올해 실시한 조사도 10개 군⋅구와 상호 협력하고 소통해 코로나19 감염 사례 없이 조사를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완수했다. 통계조사 외에 매년 사회지표조사를 통해 인천시민의 삶의 질 수준과 지역사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내년 수소차 2,127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 8개를 새로 늘리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수송부분 수소 전환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송분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수소자동차 6만대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승용형 수소차인 ‘넥쏘’보급을 시작으로 2020년 수소버스와 2021년 수소화물차 시범 도입 등 매년 수소자동차 보급 대수를 늘려가고 있다. * 수소자동차 보급대수(2022.12월말 기준) : 1,659대 [승용차1,635대, 버스21대, 화물차 3대] ** 보급추세 : (’19)214대 → (’20)279대 → (’21)510대 → (’22)656대 우선, 시는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소자동차 보급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예산으로 전년대비 373% 증가된 1천71억 원을 확보하고, 승용차, 버스, 화물차, 청소차 등 총 2,127대 수소자동차를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수소버스의 경우 119대 보급을 시작으로 가장 빠르게 대규모로 수소시내버스 도입을 통해 전국 최초로 수소대중교통체계 진입을 본격화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