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4년 인천시 연구개발(R&D)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세부 사업별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TP에 따르면 현재 공고 중인 세부 사업은 ▲중소기업 연구조직 설립지원 ▲사업화 연구개발 지원 ▲인천 전략산업 연구개발 지원 ▲국가연구개발사업 대응자금 지원 등 4개다. ‘중소기업 연구조직 설립 지원사업’은 인천 내 연구소(연구전담부서) 설립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1백만 원 내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20개 사를 모집한다. ‘사업화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1단계인 ‘사전 기획과제’는 3월 6일까지 모집하며, 과제종료 후 우수과제 2개는 연구개발 수행까지 지원한다. ‘인천 전략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로봇 ▲반도체 ▲디지털·데이터 ▲바이오 등 5개 분야의 연구개발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당 1억 원까지 지원하며,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강화군이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2024년 친환경농법(우렁이)과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이를 위해 예산 약 2억 원을 투입해 우렁이 입식비의 60%, 친환경 인증 검사비의 7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관내에서 벼를 재배하면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법)인이다. 지원은 우렁이 입식 1ha당 60kg, 지원 단가는 8,000원/kg으로 작년 대비 1천 원 상승했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는 신규 및 연장 인증을 받을 경우, 건당 최대 37만 8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는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친환경농법(우렁이)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 접수 후 친환경 인증 여부 등을 검토해 농가별 우렁이 공급량을 확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업인들이 초기비용과 경영비 부담을 절감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도 확대되기를 바란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2024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최종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인천TP에 따르면 청년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로 탐색 ▲취업특강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올해는 미취업 청년의 수요에 따라 크게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는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수 조건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도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수 6개월 이내 취업한 뒤 3개월간 근속한 청년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되며, 이수자에 대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등 지속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고, 6개월 내 취업이나 직업교육 이력이 없어야 한다. &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3월 12일까지 2024년(2023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국내 사업자와 종사자에 대한 분포 및 그 추이를 파악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업의 주요 정책 및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통계조사다. 남동구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가 소재하고 있고 구월동 로데오 상가 지역뿐만 아니라 금융업체, 대형할인마트, 유흥업소 등 여러 분야의 사업체가 밀집된 도시로, 5만여 개의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전화 조사를 진행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해당 사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통계조사 자료는 오직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보호되니 안심하고 응답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도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일 인천TP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의 일반기업 지원 분야 과제는 상·하반기로 구분해 모집하며, 상반기에는 30개 내외의 ▲제품 ▲시각 ▲포장 ▲멀티미디어 등 디자인 개발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디자인 개발비용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한도는 제품디자인 분야 1,800만 원이고 그 외 분야는 1,000만 원 까지다. 지원 대상은 본사가 인천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 내 등록된 주관기관(디자인 전문 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인천지역 주관기관과 함께 디자인을 개발하는 경우 선정평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상반기 지원과제 신청기한은 3월 12일 화요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 디자인 개발 지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벽면을 유리로 마감하는 커튼월 건축물에 대해 계획 및 시공 단계에서 경관 관리를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시공 단계에서 경관 협의 이행을 제도화했다. 이달 말부터 건축허가를 받는 커튼월 건축물에 대해 외장재(유리, 백 판넬 및 도장 색상) 발주 전에 현장에서 샘플 테스트를 하고 건축 설계자의 확인을 받은 뒤 인천경제청 도시디자인단과 협의해야 한다. 단, 협의 대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경관 심의를 통과한 건축물로 경관협의 이행은 건축허가 조건으로 부여된다. 또 계획 단계에서는 경관 심의 시 조감도 등 건축 이미지를 왜곡하지 않고 사실적으로 표현하도록 ‘IFEZ 경관 심의 매뉴얼’를 재정비, 지난 1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경관 심의 시 지정되는 유리 색상과 조감도 등 건축 이미지를 기준으로 해서 시공 단계에서 결정되는 유리면 내측 백 패널 또는 도장면의 색상이 전체 건축 디자인에 부합하는 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확인한다. 이와함께 이미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된 현장은 분쟁이 있는 시공 사례와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녹색기후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TP가 추진하는 ‘2024년 녹색기후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이 보유한 ▲친환경 ▲대기 ▲수질 ▲폐기물 ▲에너지 효율 등 녹색기후산업과 관련된 기술의 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상용화가 임박한 기술개발 과제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성능·신뢰성 시험 ▲인증 ▲소비자 평가 등의 ‘기술사업화’ 비용을 최대 4,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업력 2년 이내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시작·시제품 제작 ▲지적 재산권 확보 ▲디자인 ▲마케팅 등 ‘아이디어 사업화’에 필요한 비용도 최대 2,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 사업화는 10개 과제 이내, 아이디어 사업화는 2개 과제 이내로 모집하며, 다음 달 8일까지 인천 R&D 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인천TP 관계자는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 강화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촉구에 따라 녹색기술·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및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인천 중소기업이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인천시 주관 ‘2024년도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사업비 총 1억 원을 확보해 강화군민 20명에게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미취업자, 예비창업자, 영세 자영업자, 졸업예정자(학생)이며,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등의 교육을 통해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2일까지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훈련생에게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연계한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 양성 훈련을 통해 강화군민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면서 “판매와 유통 방식을 다각화해 지역 경제 발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규모 생활 가구가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한 ‘저소득층 맞춤 생활가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 테이블, 수납장 등 소규모 생활 가구가 필요한 세대에 직접 방문해 실측을 거쳐 가구를 제작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사업이다. 앞서 지난 15일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수구 목공 봉사동아리 아트트리(회장 김성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복지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재능기부로 참여할 연수구 목공 봉사동아리 아트트리는 2016년 설립되어 총 60여 차례 저소득 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가구를 제작해 기부했으며 각종 행사에도 활발하게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지역 내 저소득층 5세대를 발굴해 아트트리와 함께 세대별로 각각 30만 원 예산을 들여 가구를 맞춤형으로 제작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태 회장은 “동 복지사업으로 재능기부의 장을 마련해줘 감사드리며, 필요한 세대에 꼭 맞는 가구를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인천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TP 뿐만 아니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기술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지원사업 연간 일정표 및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개별 상담 부스를 통해 지원사업 관련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할 수 있다. 인천TP는 이날 설명회에서 ▲경영자금 ▲컨설팅 ▲연구개발(R&D) ▲인증취득 ▲시제품 제작 ▲마케팅 ▲디자인 개발 ▲스마트공장 도입 등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올해 2,40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인천의 중소·중견기업에 희망과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인천기업 관계자분들이 오셔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5일간 ‘2024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우리나라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구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 종류, 종사자 수 등 총 9개 항목으로, 조사요원증을 착용한 조사요원이 사업체에 직접 방문해 대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터넷, 전화, 조사표 배포 조사 등 비대면 방식도 병행된다. 구 관계자는 “통계 기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작성이 필요하다.”라며, “사업체 정보가 담긴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경제 구조와 분포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대규모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조사이다. 올해 제31회인 전국사업체조사의 조사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또는 조사일) 현재 국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며, 가구 내 사업체를 포함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이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업무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아니하며 비밀이 보장된다. 조사 결과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이 요구되며, 사업체 정보 등이 담긴 조사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청년어촌정착지원 대상자 4명을 선정하고 매월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수산업을 창업하고 어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산업경력 3년 이하의 40세 미만 청년 어업인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공개 선발모집에서 신청한 4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작년 대비 2배 늘어난 4명을 선발했고, 올해 2월에는 옹진군청 수산과에서 청년어업인들을 위한 사업 교육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이 사업이 청년들의 어촌 정착과 어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옹진군 청년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도약하게 할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의 두 번째 단계인 1-2단계 사업이 오는 22일 착공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오후 2시 아트센터인천 7층 연회장에서 1-2단계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 경과보고, 기념공연, 발파식, 커팅식 등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화합의 장으로 개최된다. 착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2단계에는 총사업비 2,252억원이 투입돼 전체 길이 9.53km, 수로 폭 40~500m 규모의 연결수로, 차도·보도교, 수문 등이 조성되고 오는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지난해말 ㈜DL이앤씨 등 3개사가 시공사로 선정됐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1-2단계가 준공되면 수문 설치 등으로 치수 안정성이 확보돼 재해로부터 안전해지고 친환경적인 해수 수순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질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는 13일 아인병원과 주안나누리병원을 치매 조기 검진 협력병원으로 추가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1단계 치매 선별검사, 2단계 진단검사 후 인지 저하자 및 치매로 판정되면 3단계 CT 또는 MRI, 혈액검사 등 감별검사를 통해 협약병원에 의뢰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남희 센터장은 “협약병원의 확대로 어르신들의 병원 선택의 폭을 넓혀 치매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사업 외에도 등록된 치매 환자에게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환자의 건강과 가족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기존에 치매 의심 대상자들의 신속한 진단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사랑병원, 국제성모병원, 인천의료원,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총 5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