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인천지방국세청과 함께 인천지역(예비·초기)창업자 및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3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세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 창업가들이 알아야 하는 기초지식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스타트업 필수 세무회계, 국세 및 지방세 항목 안내, 창업 전 세무회계 고려 사항,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 안내, 창업기업 절세 방안 등을 설명했다. 또한, 인천지식재산센터의 2024년도 ‘IP디딤돌’,‘IP나래’프로그램 지원 사항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청년 창업가가 납세의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재무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세무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올해 ‘인천스타트업파크 트라이 아웃(TRY OUT)’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의 ‘TRY OUT’ 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실증 프로그램 통합 브랜드 네임으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현장 실증을 통해 상용화를 검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최대 13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돼 50개사 내외의 실증 수요 기업을 지원한다. 먼저, 공공 실증 프로그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유나이티드, △인천교통공사 등 8개 공공기관과 협업해 공항·항만 등 공공의 특화자원을 활용하여 실증을 지원한다. 또, 민간 실증 프로그램은 △GS칼텍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한림제약,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태전그룹, △LG사이언스파크, △SSG 랜더스 등 8개 민간 중견·대기업의 수요 기술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계해 실증을 지원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스타트업에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공간,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19일까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20개 사 안팎으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고, 3~7년 차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및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인천TP는 20개 안팎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최대 3억 원(평균 1.3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글로벌 진출 ▲매출 성장 등에 필요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참가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3월 19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주관기관을 ‘인천테크노파크’로 선택해야 한다. 참가기업 선정은 창업 아이템인 제품·서비스에 대한 ▲개선과제 및 방향 ▲성장전략 ▲보유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인천TP는 27일 14시부터 ‘온·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설명회는 ‘인천창업카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또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스타I 4층 교육실에서 참가할 수 있다. [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질소산화물(NOx) 등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가스열펌프(GHP)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스열펌프(GHP)는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고 가스 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 시설이다. 지난해부터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 시행돼 가스열펌프 소유 사업장은 대기배출시설로 신고해 관리해야 한다. 단, 인증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대기배출시설에서 제외된다. 구는 ‘2024년 가스열펌프(GHP)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약 1억 4백만 원의 예산으로 총 33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가스열펌프(GHP) 엔진 형식에 따라 부착 비용은 다르며, 1대 당 246만 원~332만 원 범위에서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2년 이상 저감장치를 의무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신청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시설로, ①노후화 ②의료복지시설 ③다중이용시설 ④설치 대수가 많은 사업장 ⑤신청 일자 순으로 지원할 계획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오는 27일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과 제품·서비스 수요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TP에 따르면 올해는 100억 원 규모의 문화콘텐츠 분야 지원사업이 공고될 예정으로, ▲콘텐츠 제작 지원 ▲실증 지원 ▲비즈니스모델 수립 ▲투자유치 등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1부에는 문화콘텐츠 제품·서비스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실증 연계 지원을 설명하고, 오후 2부에는 올해 문화콘텐츠 지원사업 소개와 수요기관-문화콘텐츠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매년 문화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위해 ▲입주·제작시설 ▲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 ▲투자 및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기업지원 84개 사, 인력양성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업제품 판로가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홍보 추진을 위해, 최근 계양구청 누리집에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홍보관을 구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홍보관에서는 지역의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특허 출원 제품, 우선구매대상 인증 등을 받은 우수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품 홍보를 위한 영상물을 제작해 구청사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독특한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구 홈페이지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 홍보관”에서 제품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제품 온라인 홍보관은 계양구 관내 중소기업에서 직접 생산한 완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관련 신청서, 제품 카탈로그, 제품 홍보영상, 인증자료 등을 계양구 일자리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지원해 과열 경쟁이 되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기업의 마케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관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산업단지 내 주민세(사업소 분) 납세의무자 가운데 청년을 추가 채용해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25일까지 감면 신청을 받는다. 이는 지난 1월 12일 시행된 ‘미추홀구 구세 감면 조례 제5조의2 산업단지 내 청년 채용에 대한 감면’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대비 청년 종업원 수가 증가한 사업주에게 적용된다. 감면 기준은 지난 1월 12일 이후 청년을 채용해 매년 7월 1일 기준 현재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에 한한다. 단, 올해는 7월 1일 현재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에도 신청한 해당 연도의 주민세(사업소 분) 기본세액 93,750원~375,000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 사업장은 1,035개소로, 구는 사업장에 감면 안내문을 발송하고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를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2027년 완공될 예정인 1-2단계 사업에는 총 사업비 2,252억원이 투입돼 6공구 호수에서 아암호수까지 연결하는 북측 연결수로 1.03㎞, 차도교 2개소, 보도교 2개소, 수문 1개소, 6공구‧아암호수 준설 등이 시행된다. 또 친수 스텐드 설치, 수변로드, 친수공간 확장, 호안옹벽 경관 개선 등이 추진된다. 이번에 착공한 1-2단계를 포함한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수로가 ‘ㅁ’자 형태로 연결되고 하루 2회 약 240만 톤의 해수를 유입, 약 15일간 순환을 통해 2~3등급 이상의 수질(인천 앞바다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평상시 관리 수위를 평균 해수면 기준 1~1.3m로 관리하고 집중호우 등이 발생할 경우 계획 홍수위 3.5m까지 약 1,000만 톤의 담수 능력을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4년 인천시 연구개발(R&D)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세부 사업별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TP에 따르면 현재 공고 중인 세부 사업은 ▲중소기업 연구조직 설립지원 ▲사업화 연구개발 지원 ▲인천 전략산업 연구개발 지원 ▲국가연구개발사업 대응자금 지원 등 4개다. ‘중소기업 연구조직 설립 지원사업’은 인천 내 연구소(연구전담부서) 설립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1백만 원 내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20개 사를 모집한다. ‘사업화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1단계인 ‘사전 기획과제’는 3월 6일까지 모집하며, 과제종료 후 우수과제 2개는 연구개발 수행까지 지원한다. ‘인천 전략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로봇 ▲반도체 ▲디지털·데이터 ▲바이오 등 5개 분야의 연구개발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당 1억 원까지 지원하며,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강화군이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2024년 친환경농법(우렁이)과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이를 위해 예산 약 2억 원을 투입해 우렁이 입식비의 60%, 친환경 인증 검사비의 7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관내에서 벼를 재배하면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법)인이다. 지원은 우렁이 입식 1ha당 60kg, 지원 단가는 8,000원/kg으로 작년 대비 1천 원 상승했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는 신규 및 연장 인증을 받을 경우, 건당 최대 37만 8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비는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친환경농법(우렁이)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 접수 후 친환경 인증 여부 등을 검토해 농가별 우렁이 공급량을 확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업인들이 초기비용과 경영비 부담을 절감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도 확대되기를 바란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2024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최종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인천TP에 따르면 청년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로 탐색 ▲취업특강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올해는 미취업 청년의 수요에 따라 크게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는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수 조건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도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수 6개월 이내 취업한 뒤 3개월간 근속한 청년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되며, 이수자에 대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등 지속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이고, 6개월 내 취업이나 직업교육 이력이 없어야 한다. &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3월 12일까지 2024년(2023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국내 사업자와 종사자에 대한 분포 및 그 추이를 파악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업의 주요 정책 및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통계조사다. 남동구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가 소재하고 있고 구월동 로데오 상가 지역뿐만 아니라 금융업체, 대형할인마트, 유흥업소 등 여러 분야의 사업체가 밀집된 도시로, 5만여 개의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전화 조사를 진행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해당 사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통계조사 자료는 오직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보호되니 안심하고 응답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도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일 인천TP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의 일반기업 지원 분야 과제는 상·하반기로 구분해 모집하며, 상반기에는 30개 내외의 ▲제품 ▲시각 ▲포장 ▲멀티미디어 등 디자인 개발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디자인 개발비용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한도는 제품디자인 분야 1,800만 원이고 그 외 분야는 1,000만 원 까지다. 지원 대상은 본사가 인천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 내 등록된 주관기관(디자인 전문 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인천지역 주관기관과 함께 디자인을 개발하는 경우 선정평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상반기 지원과제 신청기한은 3월 12일 화요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올해 디자인 개발 지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벽면을 유리로 마감하는 커튼월 건축물에 대해 계획 및 시공 단계에서 경관 관리를 강화하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시공 단계에서 경관 협의 이행을 제도화했다. 이달 말부터 건축허가를 받는 커튼월 건축물에 대해 외장재(유리, 백 판넬 및 도장 색상) 발주 전에 현장에서 샘플 테스트를 하고 건축 설계자의 확인을 받은 뒤 인천경제청 도시디자인단과 협의해야 한다. 단, 협의 대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경관 심의를 통과한 건축물로 경관협의 이행은 건축허가 조건으로 부여된다. 또 계획 단계에서는 경관 심의 시 조감도 등 건축 이미지를 왜곡하지 않고 사실적으로 표현하도록 ‘IFEZ 경관 심의 매뉴얼’를 재정비, 지난 1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경관 심의 시 지정되는 유리 색상과 조감도 등 건축 이미지를 기준으로 해서 시공 단계에서 결정되는 유리면 내측 백 패널 또는 도장면의 색상이 전체 건축 디자인에 부합하는 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확인한다. 이와함께 이미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된 현장은 분쟁이 있는 시공 사례와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녹색기후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TP가 추진하는 ‘2024년 녹색기후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이 보유한 ▲친환경 ▲대기 ▲수질 ▲폐기물 ▲에너지 효율 등 녹색기후산업과 관련된 기술의 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상용화가 임박한 기술개발 과제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성능·신뢰성 시험 ▲인증 ▲소비자 평가 등의 ‘기술사업화’ 비용을 최대 4,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업력 2년 이내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시작·시제품 제작 ▲지적 재산권 확보 ▲디자인 ▲마케팅 등 ‘아이디어 사업화’에 필요한 비용도 최대 2,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 사업화는 10개 과제 이내, 아이디어 사업화는 2개 과제 이내로 모집하며, 다음 달 8일까지 인천 R&D 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인천TP 관계자는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 강화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촉구에 따라 녹색기술·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및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인천 중소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