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2월 20일까지 ‘계양마을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계양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계양마을학교’를 추진 중이다. ‘계양마을학교’는 마을에서 배움과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 밖 학교를 의미하며, 마을의 다양한 인적 역량과 물적 자원을 활용해 방과 후 학교 밖에서 아이들을 교육하고 돌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에는 총 14개의 마을학교가 사업에 참여해 지역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신청 대상은 계양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마을교육과정 수행이 가능한 기관 또는 단체이다. 마을교육과정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계양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등 마을에 관한 교육과 예술,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체험, 인성교육, 생태·환경, 예절 등의 주제와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에 대한 적합성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친 후 3월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마을학교는 오는 11월까지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뉴스출처 : 인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1일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마음샘가족상담센터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음샘가족상담센터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추천을 받은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별 또는 가족 상담을 최대 6회기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한다. 협약에 참여한 마음샘가족상담센터 이민아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도 물론 상담이 필요하지만, 부모와 가족에게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근본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부모와 가족 대상 상담이 중요하다. 앞으로 양질의 상담을 제공해 드림스타트 가정에 가족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해 준 마음샘가족상담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계양구 드림스타트 가족의 건강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월 1일부터 1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은 구와 시중 8개 은행(기업, 국민, 신한, 농협, 하나, 우리, 대구, 부산)이 융자협약을 체결하고, 융자규모 150억원 범위내에서 기업과 협약은행 간에 맺은 대출금리 중 연리 2.0~3.0%를 구에서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위해 구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자 작년대비 올해 융자규모와 지원한도, 이자차액보전율을 각각 50억원, 1억원, 0.5% 증액시키기로 했다. 서구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관내 기업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심해진다”면서 “금리 부담을 완화하는 등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융자대상은 공장 및 주사업장이 서구에 소재한 업체로써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시내버스운송업, 택시운송업, 건설업, 전문건설업뿐만 아니라, 자연재해나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기업 등에 해당하는 중소기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31일 송도컨벤시아 세미나실에서 ‘2023년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지난해 24억 원을 투입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와 함께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특화기술 연구개발(R&D) 지원 ▲기반시설(인프라), 관련 지식 부재로 인한 애로 기술 지원 및 해결 ▲평가, 특허 지원 등 기술 성과 강화 지원을 통해 인천의 수출 1위를 차지하는 반도체 분야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사업 수행기관들과 사업에 참여한 반도체 기업 10개 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인천시의 반도체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이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반도체 후공정 특화형 연구개발(R&D) 지원에 참여한 8개 사에서, 53명의 인력을 채용하는 고용성과와 전년 대비 매출 증가(120억 원)의 경영성과를 꼽을 수 있는데 이는 반도체 경기 흐름이 하향임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유의미한 성과로 풀이된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인천도시가스(주)와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과 이재상 인천도시가스(주)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이란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단일시설에서 통합 처리하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이 시설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성 폐자원의 순환을 위한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인천시는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통합바이오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인천도시가스(주)는 시설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할 수 있는 유통, 공급 등 사업모델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인천시는 오는 2월 환경부 공모사업(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 사업)에 지원할 예정으로, 이번 협약으로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화를 할 수 있도록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의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은 지난 30일 계산4동보장협의체, 계양가온365치과와 함께 ‘행복드림계산4동 복지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양가온365치과 최원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중 임플란트, 크라운, 충치 치료 등 치과 치료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계산4동에는 고시원, 오피스텔 등이 밀집돼 1인 중장년 세대가 많은 만큼 치과 치료가 필요한 대상 또한 많아 이번 협약이 취약계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계양가온365치과는 해마다 쌀, 라면 등을 꾸준히 기부해오며, 협약과 함께 착한가게, 틈새없는 나눔결연에도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갑진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지원하고자 오는 31일 오전에 군청 로비에서 ‘장봉도 김’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봉도 김은 옛 제조방식인 지주식 재배법으로 생산되는 우리나라에서 3%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귀한 명품김이며, 단백질·필수아미노산·비타민이 풍부하고 깊은 바다향이 나는 것이 특징인 옹진군 대표 지역특산물이다. 이번 판매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정지역 장봉도에서 생산된 재래김을 보다 많은 분들을 만나기 위해 10%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개최되는 판매행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장봉도 김의 우수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이 청정 옹진군의 농수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가 도시균형발전으로 세계 초일류도시 구현하기 위한 ‘내실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1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 거점대학인 인하대학교와 '도시재창조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최기영 인하대학교 교학부총장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2022년 양 기관은 '도시재창조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인천시는 원도심 쇠퇴와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제물포르네상스 등 도시균형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들과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직무역량을 강화를 위해 협약을 연장하게 됐다. 인하대학교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지역 거점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부터 시와 협력해 노후도시 재구조화·역세권 재생 등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인천시와 인하대학교는 관·학 간 연계를 통해 전문교육, 인적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연구자문 및 프로그램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스타트업의 뛰어난 제품·기술력과 스마트시티 발전상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최근 참가,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조성해 전시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시는 CES 2024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메인 전시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인천·IFEZ 홍보관을 구성하고 ‘인공지능(AI)·로봇 기술로 윤택해지는 시민의 삶(Light up the Future with Smart AI·Robot Solutions)’을 주제로 지난 1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각) 4일간 약 40평(132㎡) 규모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전 세계 150개국 이상, 약 3,500개 사의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한데 모인 CES 2024에서 인천시 스타트업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인천경제청 등의 지원을 발판으로 연이은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인천의 유망 기업과 스타트업이 개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청학노인복지관은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와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 정정숙 회장을 비롯한 소속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무료급식 지원사업 및 기타 봉사 활동 추진과 관련하여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 정정숙 회장은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이웃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자원봉사가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학노인복지관은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선한 영향력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본 복지관도 적극 노력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연수구청학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와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국야쿠르트 구월점과 취약계층 요구르트 배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업체 측은 요구르트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음료가 방치되어 있을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통보를 통하여 거주실태를 확인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주민자치회에서 ‘만삼이네 이웃사촌 안부 묻기’ 사업의 일환으로 50세대에 대하여 추진했으며, 올해에는 60세대로 대상을 늘려 주 3회 정기적으로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김동환 만수3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홀몸 가구의 고립과 고독사 문제 등이 사회적 문제로 급증하고 있어 주변 불우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올해에도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만수3동장은 “정기적인 안부 및 건강 상태 확인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의 첫걸음으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돌봄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내눈에 안경·아이라움 안경원과 취약계층의 시력 개선을 위한 2024년도 ‘eye 행복 안경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으로 학업 중에 있는 중·고교 학생과 노화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15가구에 맞춤형 안경과 돋보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장기 중·고교 학생의 시력 교정을 통한 학업 능률 증진과 어르신 맞춤 돋보기 지원으로 삶의 질을 높여 일상에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김승겸 대표와 이범호 대표는 “불편한 시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영실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내눈에 안경과 아이라움 안경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착용 시기를 놓쳤거나, 맞지 않는 안경 착용으로 불편함을 느꼈을 대상자들이 밝은 세상을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가 대학(원)생들의 학자금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 이자를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2024년 상반기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참가자를 2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2023년 하반기(7~12월)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매해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시행하고 있으며, 기존에 지원받았던 대상자도 재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부모 또는 본인이 1년 이상 계속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대학교(대학원 포함) 재·휴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 중에서, 한국장학재단에서 산정하는 가구소득 8분위 이하이거나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인 경우 지원 대상이다. 미취업 졸업생의 경우, 대학생은 졸업 후 5년 이내, 대학원생은 졸업 후 2년 이내까지 지원된다. 인천시는 학자금대출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2019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대학원생을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지원 대상을 대폭 늘렸다. 신청 기간은 2월 1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4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2024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거나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인천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2023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성과공유 ▲2024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규모 ▲사업추진 절차 및 변동사항 등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올해 인천TP는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사업 ▲기초수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기초지자체 매칭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아카데미 등의 제조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사업’과 ‘스마트공장 개선(A/S) 지원사업’도 올해에는 다시 인천TP가 전담한다. 스마트공장 관련 지원사업의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기업지원 정보제공 사이트인 ‘비즈오케이’를 통해 검색하거나, 인천TP 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은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교통공사,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교통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 김성환 인천교통공사 사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스마트 교통 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인천교통공사의 지하철 역사 공간과 시설·장비 등 다양한 실증자원 공간을 활용하고 실증 지원금을 제공하는 ‘스마트(Smart)-X 교통 실증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실증 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제품·서비스의 기술 향상과 실제 환경에서의 성능 검증을 통해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평가받고 설치 운영된 자원에 대해서는 구축 실적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지난해 7개 공공기관, 8개 민간기업, 7개의 대학과 협력해 82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