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인천시 주관 ‘2024년도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사업비 총 1억 원을 확보해 강화군민 20명에게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미취업자, 예비창업자, 영세 자영업자, 졸업예정자(학생)이며,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등의 교육을 통해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2일까지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훈련생에게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연계한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 양성 훈련을 통해 강화군민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면서 “판매와 유통 방식을 다각화해 지역 경제 발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규모 생활 가구가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한 ‘저소득층 맞춤 생활가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 테이블, 수납장 등 소규모 생활 가구가 필요한 세대에 직접 방문해 실측을 거쳐 가구를 제작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사업이다. 앞서 지난 15일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수구 목공 봉사동아리 아트트리(회장 김성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복지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재능기부로 참여할 연수구 목공 봉사동아리 아트트리는 2016년 설립되어 총 60여 차례 저소득 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가구를 제작해 기부했으며 각종 행사에도 활발하게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지역 내 저소득층 5세대를 발굴해 아트트리와 함께 세대별로 각각 30만 원 예산을 들여 가구를 맞춤형으로 제작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태 회장은 “동 복지사업으로 재능기부의 장을 마련해줘 감사드리며, 필요한 세대에 꼭 맞는 가구를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인천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TP 뿐만 아니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기술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지원사업 연간 일정표 및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개별 상담 부스를 통해 지원사업 관련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할 수 있다. 인천TP는 이날 설명회에서 ▲경영자금 ▲컨설팅 ▲연구개발(R&D) ▲인증취득 ▲시제품 제작 ▲마케팅 ▲디자인 개발 ▲스마트공장 도입 등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올해 2,40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인천의 중소·중견기업에 희망과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인천기업 관계자분들이 오셔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5일간 ‘2024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우리나라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구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 종류, 종사자 수 등 총 9개 항목으로, 조사요원증을 착용한 조사요원이 사업체에 직접 방문해 대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터넷, 전화, 조사표 배포 조사 등 비대면 방식도 병행된다. 구 관계자는 “통계 기반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작성이 필요하다.”라며, “사업체 정보가 담긴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경제 구조와 분포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대규모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조사이다. 올해 제31회인 전국사업체조사의 조사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또는 조사일) 현재 국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며, 가구 내 사업체를 포함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이다.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업무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아니하며 비밀이 보장된다. 조사 결과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이 요구되며, 사업체 정보 등이 담긴 조사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청년어촌정착지원 대상자 4명을 선정하고 매월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수산업을 창업하고 어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산업경력 3년 이하의 40세 미만 청년 어업인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공개 선발모집에서 신청한 4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작년 대비 2배 늘어난 4명을 선발했고, 올해 2월에는 옹진군청 수산과에서 청년어업인들을 위한 사업 교육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이 사업이 청년들의 어촌 정착과 어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옹진군 청년어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도약하게 할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의 두 번째 단계인 1-2단계 사업이 오는 22일 착공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오후 2시 아트센터인천 7층 연회장에서 1-2단계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 경과보고, 기념공연, 발파식, 커팅식 등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화합의 장으로 개최된다. 착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 국회의원, 시의원, 구청장,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2단계에는 총사업비 2,252억원이 투입돼 전체 길이 9.53km, 수로 폭 40~500m 규모의 연결수로, 차도·보도교, 수문 등이 조성되고 오는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지난해말 ㈜DL이앤씨 등 3개사가 시공사로 선정됐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1-2단계가 준공되면 수문 설치 등으로 치수 안정성이 확보돼 재해로부터 안전해지고 친환경적인 해수 수순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질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는 13일 아인병원과 주안나누리병원을 치매 조기 검진 협력병원으로 추가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1단계 치매 선별검사, 2단계 진단검사 후 인지 저하자 및 치매로 판정되면 3단계 CT 또는 MRI, 혈액검사 등 감별검사를 통해 협약병원에 의뢰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남희 센터장은 “협약병원의 확대로 어르신들의 병원 선택의 폭을 넓혀 치매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사업 외에도 등록된 치매 환자에게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환자의 건강과 가족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기존에 치매 의심 대상자들의 신속한 진단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사랑병원, 국제성모병원, 인천의료원,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총 5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LS일렉트릭(LS ELECTRIC)과 연계한 ‘스마트공장 멘토링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10개 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LS일레트릭은 2021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세계 제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이다. 인천TP는 지난 2019년 LS일레트릭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10개 사 내외의 인천 중소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TP에 따르면 대기업과 달리 중소 제조기업은 스마트공장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부족해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인천TP와 LS일렉트릭은 스마트공장의 도입 또는 고도화를 희망하는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약 6주간 ▲기업별 스마트화 수준 진단 ▲스마트공장 개선안 도출 등 제조혁신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사업 참여 신청은 기업지원 정보제공사이트인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제조혁신센터로 문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제3연륙교 건설 공사가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이에 발맞춰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시설 도입 등도 착착 진행되고 있어 영종국제도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며 총연장 4.68㎞에 폭 30m 왕복 6차로 규모로 지난 2021년 착공된 제3연륙교 건설은 현재 45%의 공정률로 계획 대비 104%로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해상 작업을 위한 가설 교량, 교량 기초 말뚝과 교각 공사 등 교량 하부공사가 진행됐으며 올해에는 사장교 주탑 및 교량 상부가 설치되면서 본격적인 교량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제3연륙교 건설은 인천경제청이 올 연말까지 공정률 78%를 목표로 공사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내년 말 개통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3연륙교는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며 영종국제도시 진입 시 교통량 증가를 대비해 중산교차로가 입체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농촌주택 개량사업 신청(융자지원)을 군청 및 각 면사무소에서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의 노후 ․불량한 주거환경의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주택은 연면적 150m2이하 단독주택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신축 2.5억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5억원이며 취득세액 최대 280만원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농촌주택 개량사업에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섬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7일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소재 바이오 분야 앵커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고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유치 공모를 준비하면서, 앵커기업과 소통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산업육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열게 됐다. 인천은 단일도시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주변으로 100여 개의 산·학·연·병이 입주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으뜸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의 위상을 갖추고 있다.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을 주력으로 하는 이들 앵커기업이 보유한 기술이 산업부에서 고시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포함돼 있는 만큼, 정부의 산업육성 방향에 가장 부합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인천에 입주해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데 대한 자부심과 함께, 인천이 가지는 바이오 산업에서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15일 운서동 소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서 2024년도‘제1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공항공사가 협업해 운영한다. 행사는 월드유니텍주식회사, 조은시스템, 주식회사엑스퍼트, 스마트인포주식회사, ㈜프로에스콤, 에이에이씨티주식회사 총 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하역·적재 종사원, 시설·특수경비원, 서비스업 종사원, 제조업 종사원, 매장 정리원 등의 업무 분야에서 약 110명 내외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 공원의 데크로드 상부 보행로에 설치된 미끄럼 방지 포장이 벗겨진 것과 관련해 현장을 점검하고 하자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7일 밝혔다. 미끄럼 방지 포장은 콘크리트면의 마찰력을 증가시켜 우천 및 강설 시 미끄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지 위해 설치하는 포장재로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면에 일반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번 하자의 원인은 수분, 염분, 온도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며 다양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최적의 방법으로 하자처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신속한 하자 처리도 중요하지만 재발 방지 차원에서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낮은 3~4월 경 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미끄럼 방지 포장이 구조적인 안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 만큼 시민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현재 기반시설 공사가 진행 중인 송도국제도시 11-1공구에 대한 경관조명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11-1공구의 유수지 친수공간 교량 부분에 대한 경관조명 사업을 내달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송도 11-1공구의 교량 총 20곳 가운데 1단계로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단계인 1-1·1-2 구역의 교량 7개소를 먼저 발주하고 2단계인 3·4구역의 나머지 교량에 대해서도 토목기반시설 공정에 맞춰 발주할 계획이다. 이같은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수변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이탈리아 베니스, 미국 볼티모어, 덴마크 뉘하운 지역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송도가 시간대별, 계절별 연출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갖춘 도시로 태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앞서 인천경제청은 사업대상 교량에 대해 지난 2019년 11월 경관심의를 완료한 바 있다.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은 “앞으로 송도 11-1공구에 대한 경관조명 사업을 통해 송도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경관이 멋진 도시로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