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반찬 업체 3곳과 저소득 1인 취약계층의 생활지원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반찬드림 쿠폰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반찬드림 쿠폰 지원사업’은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화장시설 주변 지역 주민지원 기금을 지원받아 실시된다. 지역 내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중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하여 반찬가게와 매칭하고, 월 3만 원 범위 내 사용할 수 있는 반찬 쿠폰을 연간 지원한다. 또한,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초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며 쿠폰을 전달하고, 참여업체는 반찬을 구매하러 방문하는 대상자의 위기 징후나 어려움이 발견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공유해 복지 위기가구를 살피는 지역 참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재기 위원장은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이모네반찬, 전라도상회, 진미반찬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계속 따뜻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용만 간석3동장은 “협약업체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내 대학로 컨셉의 문화거리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 G타워에서 ‘송도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 테스크 포스(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인천글로벌캠퍼스 일대에 청년·대학생들이 문화를 교류하고 향유하는 대학로 컨셉의 문화거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가 직접 캠퍼스타운과 연세대 사이에 위치한 상업용지(C1,C2블럭)를 공공부지(경관녹지)와 연계해 1단계로 개발한다. 회의에서는 문화거리 조성과 관련해 지난해 12월15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1개월간 진행한 설문조사와 아이디어·디자인 공모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평가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온라인을 통해 1,045명, 거리 설문에 350명 등 총 1,395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아이디어 및 디자인 공모전에 많은 청년·대학생들이 참여, 다양한 컨셉의 작품이 접수됐다. 아이디어 공모에 7건, 디자인 공모에 20건이 각각 접수됐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고도화를 위한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변주영 차장(청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과 관련한 착수보고회를 개최, 스마트도시 서비스 제공 방안, 사업 목적, 관계부서 사업공유 및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구축 사업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환경 조성 및 도시공간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2030 IFEZ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의 첫 번째 사업이다.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지속 성장가능한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시민 안전, 시민 편의, 모빌리티, 기업육성 등 4대 분야 총 17개 단위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한 도시 모델을 디자인하고 고도화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6월까지 마무리된다. 구체적으로 객체인식 영상관제를 비롯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도로 위험 관제, △스마트폴(전기충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월 29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1970년 설립된 국제 반도체 협력기구로,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와 권위를 갖고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새너제이(San Jose)에 본부를 두고 있다. SEMI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관련 전 세계 2,400여 개 회원사와 130만 명의 전문가가 가입해 있으며, 회원에게 ▲반도체 최신기술 및 시장 정보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전시회인 ‘SEMICON’을 통해 첨단 반도체 제조 기술을 알리고, 관련 기업들의 투자설명회와 투자전략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천TP는 SEMI에서 발간하는 반도체 산업 관련 정보 등을 수집해 인천반도체포럼 회원사와 인천 반도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면서, 동시에 SEMI 글로벌 회원사의 국내 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주호 인천TP 원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강화군이 체납액 5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경매·공매 배당권 압류를 통한 강력한 징수를 예고했다. 먼저, 군은 경매·공매 배당권자를 조회해 압류 전 체납액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이후 체납된 지방세에 대해서는 관할법원,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부동산 경·공매 배당금을 압류․추심해서 징수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근저당, 가압류, 가처분 등으로 경·공매에서 낙찰 금액을 배당받는 채권자 중 강화군 지방세 체납자를 조사해 배당금 채권을 압류함으로써 성실 납세자와 조세 형평성을 유지하며, 지방 세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세, 재산세와 같은 당해세가 아닌 지방세 체납의 경우 경매 물건에 대한 압류 및 교부청구가 있더라도 타 조세 채권에 비해 후순위라 배당받기가 어렵다. 특히, 압류가 없는 경우는 법원에서 경매개시에 대한 통보를 받지 못해 교부청구조차 할 수 없다. 이에 강화군은 채권의 경우 압류선착주의라는 점에 착안해 배당 잉여금을 확인하는 즉시 법원에 추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연중 체납액 정리 계획에 따라 가상화폐, 보험금, 분양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1-2단계 건설이 내달 착공되는 등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도약하게 할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수질 개선, 치수 안전성 확보, 친수공간 조성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총 6,215억원을 투입, 총길이 21.17㎞, 수로 폭 40~500m 규모로 4단계에 걸쳐 송도의 유수지와 수로를 ‘ㅁ’ 자 형태로 연결하고 교량, 마리나시설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선도사업으로 추진됐던 1-1단계는 지난 2022년 6월 준공됐으며 1-2단계는 내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말 ㈜DL이앤씨 등 3개사가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현재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착공 준비 중이다. 1-2단계 주요 사업 내용은 6공구 호수~아암호수를 연결하는 북측연결수로 1.03㎞, 차도교 2개소, 보도교 2개소, 수문 1개소, 6공구‧아암호수 준설 등이 시행되며 친수 스텐드 설치, 수변로드, 친수공간 확장, 호안옹벽 경관 개선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송도 1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31일 부평구 청년창업기업 디픽과 ‘시니어스마트홍보단’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쟁력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다양한 웹 서비스 개발로 기업 성장과 상생을 도모하는 기업 ‘디픽(DYPIC)’이 상호협력 체계를 통해 노인일자리 ‘시니어스마트홍보단’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일부터 사업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총 20회에 걸쳐 인공지능의 사용 방법,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방법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운영 할 예정이다. 올해의 신규사업 ‘시니어스마트홍보단’은 약 10개월 간 노인일자리사업 및 노인생산품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주귀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센터장은 “시니어스마트홍보단 사업은 미디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 정보전달과 함께 좋은 콘텐츠를 알리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논현,만부센터에서 제2기 입주기업 자치위원회 위원장 위촉식과 입주기업 지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입주기업 자치위원회는 입주기업 사이의 네트워킹, 입주기업의 대표로 운영팀과 소통하고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모임이다. 2023년 제1기 활동이 종료된 후 치러진 투표 결과, 자치위원장에는 김광휘 대표 (빅스텝) 가 연임하고, 부위원장에는 이천수 대표 (몬타나 아카데미, 논현), 김수정 대표(펀더캄머, 만부)가 선출됐다. 청년창업지원센터 자치위원회 2기는 1년 임기로 공모사업, 지원사업 등 정보의 활발한 공유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기업 간 친목 도모 등 센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입주기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기업은 입주 기간이 연장되어 지정서가 새로 부여됐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청년창업지원센터 자치위원회 활동을 통해 센터와 지역 내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에 새로운 힘이 더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2월 20일까지 ‘계양마을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계양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계양마을학교’를 추진 중이다. ‘계양마을학교’는 마을에서 배움과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 밖 학교를 의미하며, 마을의 다양한 인적 역량과 물적 자원을 활용해 방과 후 학교 밖에서 아이들을 교육하고 돌보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에는 총 14개의 마을학교가 사업에 참여해 지역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신청 대상은 계양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마을교육과정 수행이 가능한 기관 또는 단체이다. 마을교육과정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계양 지역의 생태, 문화, 역사 등 마을에 관한 교육과 예술,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체험, 인성교육, 생태·환경, 예절 등의 주제와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에 대한 적합성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친 후 3월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마을학교는 오는 11월까지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뉴스출처 : 인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1일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마음샘가족상담센터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음샘가족상담센터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추천을 받은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별 또는 가족 상담을 최대 6회기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지원한다. 협약에 참여한 마음샘가족상담센터 이민아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도 물론 상담이 필요하지만, 부모와 가족에게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근본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부모와 가족 대상 상담이 중요하다. 앞으로 양질의 상담을 제공해 드림스타트 가정에 가족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해 준 마음샘가족상담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계양구 드림스타트 가족의 건강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월 1일부터 1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은 구와 시중 8개 은행(기업, 국민, 신한, 농협, 하나, 우리, 대구, 부산)이 융자협약을 체결하고, 융자규모 150억원 범위내에서 기업과 협약은행 간에 맺은 대출금리 중 연리 2.0~3.0%를 구에서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위해 구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자 작년대비 올해 융자규모와 지원한도, 이자차액보전율을 각각 50억원, 1억원, 0.5% 증액시키기로 했다. 서구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관내 기업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심해진다”면서 “금리 부담을 완화하는 등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융자대상은 공장 및 주사업장이 서구에 소재한 업체로써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시내버스운송업, 택시운송업, 건설업, 전문건설업뿐만 아니라, 자연재해나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기업 등에 해당하는 중소기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31일 송도컨벤시아 세미나실에서 ‘2023년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지난해 24억 원을 투입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와 함께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특화기술 연구개발(R&D) 지원 ▲기반시설(인프라), 관련 지식 부재로 인한 애로 기술 지원 및 해결 ▲평가, 특허 지원 등 기술 성과 강화 지원을 통해 인천의 수출 1위를 차지하는 반도체 분야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사업 수행기관들과 사업에 참여한 반도체 기업 10개 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인천시의 반도체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이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반도체 후공정 특화형 연구개발(R&D) 지원에 참여한 8개 사에서, 53명의 인력을 채용하는 고용성과와 전년 대비 매출 증가(120억 원)의 경영성과를 꼽을 수 있는데 이는 반도체 경기 흐름이 하향임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유의미한 성과로 풀이된다.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인천도시가스(주)와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과 이재상 인천도시가스(주)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이란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단일시설에서 통합 처리하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이 시설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성 폐자원의 순환을 위한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인천시는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통합바이오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인천도시가스(주)는 시설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할 수 있는 유통, 공급 등 사업모델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인천시는 오는 2월 환경부 공모사업(통합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 사업)에 지원할 예정으로, 이번 협약으로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화를 할 수 있도록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의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은 지난 30일 계산4동보장협의체, 계양가온365치과와 함께 ‘행복드림계산4동 복지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양가온365치과 최원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중 임플란트, 크라운, 충치 치료 등 치과 치료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계산4동에는 고시원, 오피스텔 등이 밀집돼 1인 중장년 세대가 많은 만큼 치과 치료가 필요한 대상 또한 많아 이번 협약이 취약계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계양가온365치과는 해마다 쌀, 라면 등을 꾸준히 기부해오며, 협약과 함께 착한가게, 틈새없는 나눔결연에도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옹진군은 2024년 갑진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지원하고자 오는 31일 오전에 군청 로비에서 ‘장봉도 김’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봉도 김은 옛 제조방식인 지주식 재배법으로 생산되는 우리나라에서 3%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귀한 명품김이며, 단백질·필수아미노산·비타민이 풍부하고 깊은 바다향이 나는 것이 특징인 옹진군 대표 지역특산물이다. 이번 판매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정지역 장봉도에서 생산된 재래김을 보다 많은 분들을 만나기 위해 10%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개최되는 판매행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장봉도 김의 우수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이 청정 옹진군의 농수특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