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신규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소그룹 컨설팅 협의회를 4월 4일까지 실시한다. 협의회는 새로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폭력 책임교사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피해학생 전담 지원, 갈등 조정 자문 등 인천형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내용으로 운영한다. 인천형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단위학교의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예방교육 ▶사안처리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피‧가해학생 갈등조정 ▶관계기관 연계 등을 통합 지원하며, 본청과 각 교육지원청에 구축되어 운영 중이다. 협의회 참여 교사는 “학교폭력 업무처리가 복잡했는데, 협의회를 통해 최근 개정된 학교폭력 법률과 제도에 대해 이해하며 혼란스러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학교폭력 예방과 적극적 대응, 관계 회복 등 교육적 접근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문제는 교육과 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문제이지만, 현장에서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취약 중학생의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위해 일대일 ‘복나눔 멘토링’을 12월까지 운영한다. 복나눔 멘토링은 사단법인 복을나누는사람들, 인하대학교와 공동으로 2021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인하대학교 학생 18명이 멘토로 활동하며, 동산중학교 외 7교 학생 18명이 멘티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학습, 진로탐색, 예체능 등 다양한 활동을 주 2회 대면으로 진행하고, 영종도나 백령도 등 도서 지역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참여기관을 연계해 복나눔 멘토링이 잘 운영되도록 지원하며, 사례관리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변화 사항을 점검하고 학습 교재 등 필요 물품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인하대학교에서 멘티와 멘토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나눔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멘토링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고 학습 역량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생활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25일 실시했다. 생활교육지원단은 초‧중‧고등학교 학생생활교육 담당부장(학생부장)으로 구성된 관계 중심 생활교육 실천가 그룹이다. 연수는 학생 생활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학생생활규정 운영 및 모니터링 ▶학생선도위원회 ▶비행예방교육 ▶학생 도박 예방 교육 ▶아동학대 예방 ▶학교폭력 예방 등 업무별로 안내하고 학교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 도박 예방 교육은 전문 극단을 초청해 마술과 함께 연수를 진행해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은 공동체의 상호 존중과 갈등에 대한 회복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며 “생활교육지원단이 학교별 특성에 맞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는 4월 18일부터 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심청 이야기’ 4회 공연을 모두 관람할 판소리 귀명창 100인을 모집한다. 귀명창이란 판소리를 할 줄은 모르더라도 듣고 감상하는 수준이 판소리 명창의 경지에 이른 사람을 말한다. ‘심청 이야기’는 판소리 보급과 계승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단법인 ‘우리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천 지역 내 전통예술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에게 뛰어난 전통 문화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효’를 주제로 한 ‘심청가’는 뛰어난 음악 구성을 지녔으며, 우리나라 시대적 정서를 나타내는 전통예술로 삶의 희로애락을 해학적으로 표현한다. 아울러 청중도 참여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큰 판소리이다. 올해 공연을 진행하는 소리꾼 김경아 명창은 한국판소리 보존회 인천지회장으로 20년 이상 인천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 제24회 임방울 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심청 이야기’는 판소리 완청(完聽) 형식으로 4월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1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3층 중강당에서 ‘숭의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인하대 ‘트인’ 봉사단 제상욱 봉사자와 보건의료통합봉사회 김가은 봉사자의 숭의봉사단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사업단별 포부 발표, 임동훈 강사의 봉사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사례를 통한 인권 보장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선서문을 통해 “‘나눔으로 행복해지는 숭의봉사단’이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나눔과 봉사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온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태미 관장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행복을 나누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한다.”라며, “숭의봉사단을 통해 미추홀구가 더 살기 좋은 동네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밑반찬 조리와 배달, 거리환경 정화 활동, 아동 밀키트 전달, 집수리, 돌봄 꾸러미 전달, 홍보 서포터즈, 케어뱅크 등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는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에서 지난 25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연희동 이웃을 위해 생필품꾸러미 3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제적 부담으로 생필품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연희동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만 서인천사업처장은 “‘그린에너지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받은 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순옥 연희동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의 마음을 아끼지 않은 한전KPS(주) 서인천사업처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사랑을 우리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서구 석남2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찾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발굴 및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통장자율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적 급여 지원, 민간자원 연계, 사례관리 등 대상자가 처한 위기 상황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현자 석남2동장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고독사 위험이 큰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서로 함께 살아가는 석남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통장자율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 업무를 수행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를 위해 생활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모집활동을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주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걷기 프로그램 ‘함께해요! 1560 미추홀 힐링 걷기’를 재개해 10월까지 운영한다. 미추홀 힐링 걷기는 지역주민에게 호응이 높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장수프로그램으로 현재 5개 공원에서 운영 중이며, 올해는 매주 화, 목요일 승학체육공원, 용정근린공원, 구청 운동장, 미추홀공원, 수봉공원에서 진행된다. 보건소는 걷기 전문 강사를 통해 올바른 걷기, 스트레칭 방법 등을 교육하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체성분 검사 등 기초 건강 관련 검사를 실시하고 참여자들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 운동 상담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560은 1주일에 5회, 하루 60분 걷기 실천을 하자는 의미”라며, “올해도 구민들이 걷기운동을 통해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주민체력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는 5개 공원에서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아라동 자생단체 연합 새봄맞이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 활동은 아라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실시되고 있다. 이번 새봄맞이 플로깅은 아라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주민 200여명이 함께 청소 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정비하며 깨끗한 우리동네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강현기 아라동 주민자치회장은 “플로깅은 개인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모두 충족시키는 활동으로 많은 주민들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6만 8천명의 아라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연미숙 아라동장은 “2021년 아라동 개청 이래 자생단체 연합으로 함께한 첫 활동으로,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자생단체 연합 활동 등을 통해 아라동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여 주민 편익을 증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체육회는 4월 1일 『제31회 검단주민의 날』을 맞아, 검단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있는 검단주민과 검단지역 관공서의 친절봉사 직원 등 『주민상』수상 대상자 21명을 선정했다. 장수, 효행, 사회봉사, 주민화합, 체육공로, 농업인, 기업인, 친절봉사 8개 부문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주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주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 장수 부문 이중식․최의순, 효행 부문 김미영, 사회봉사 부문 조미숙, 주민화합 부문 김래호, 체육공로 부문 한효국, 농업인 부문 이한철, 기업인 부문 이순종, 친절봉사 부문 양현우․주성민․오은지․임시온․김선아․전다예․차예준․김찬용․김강석․신미숙․정상순․이헌열․박찬욱님이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주민상은 『제31회 검단주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는 검단복지회관에서 4월 1일 시상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품이 수여된다. 검단체육회 김기봉 회장은 “검단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 기념식에 많은분들이 참여하셔서 친목과 화합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유동 인구가 많은 구월로 일대에 새봄맞이 초화를 심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봄 초화 식재는 직원 및 환경지킴이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화 1,500여 본을 식재하고 화단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했다. 이번에 정비된 화단은 방치된 유휴지에 조성되어 도시 미관 개선과 더불어 주민들이 봄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윤정 동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취약지 및 방치된 유휴지를 정비하여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 건강과 행복을 충전하는 힐링 공간을 만들어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의제를 발굴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하여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회는 애초 2월 한 달 동안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나 더 많은 의견 수렴을 위해 3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분야별로 파악하고 개선을 위한 주민 의견을 모아 마을 의제로 반영한다. 동에서는 더 행복한 간석3동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주민 의견함을 설치하여 계속해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또한, 간석3동 주민자치회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댓글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필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는 무엇보다 주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주민 의견 조사 과정에서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간석3동장은 “주민들의 의견과 바람이 잘 담긴 자치계획이 수립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취약지역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은 한국아동마음챙김센터와 함께 ‘2024년도 취약지역 청소년수련시설-학교 네트워킹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청소년수련관과 센터는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 ㆍ협력체계 구축과 청소년 프로그램 자문ㆍ교육 등 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위험지역(3단계이상)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시설과 학교 간의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발 ㆍ보급하고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동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월 화도진중학교와 해당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수련관은 센터와 함께 화도진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 마음 돌봄과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동구청소년수련관’ 활동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문화사업팀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살기 좋은 간석4동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 의제 발굴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을 의제 공모를 통해 주민들은 환경, 복지, 문화 등 우리 동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생활 밀착형 사업은 주민총회를 거쳐 필요성이 입증되면 내년도 사업에 반영된다. 주민 누구나 이메일 또는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간석4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호신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의 소통 속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 숙의·공론 및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한 의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윤정 동장은 “의제 발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제가 많이 발굴되어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최근 다가오는 봄을 맞아 미니정원 내 폐기물 정비 및 초화 식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석산로169번길 공영주차장 외 10곳에 방치폐기물 정비 및 봄 초화(팬지, 크리산세멈 등) 1,000본을 심었다. 한예선 주민자치회장은 “햇살 속에 자라나는 작은 꽃들이 봄이 다가왔음을 전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이후에도 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마을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문영 통장협의회장은 “아름다운 봄 초화가 주민분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동과 협력하여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간석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간석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에서는 매 분기 상습 무단투기 장소에 조성한 미니정원 내 계절초화 식재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