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돌고래라이온스클럽에서 생필품 꾸러미 10세트(29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후원은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이웃사랑 돌봄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이승현 회장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주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며 “돌고래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동장은 “네발 지팡이에 이어 매번 다양한 후원품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돌고래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된 시설을 교체하지 못하고 있는 100㎡ 이하 소규모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맞춤형 주방 및 이·미용 시설개선 지원 사업은 주방 시설 개선이 시급한 식품접객업소(일반 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6곳과 이발, 미용업소 2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주방 및 후드, 개수대, 방충·방수시설, 도배·타일 교체 등 위생수준을 개선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신청기간은 4월 12일까지이며, 신청자는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서면·현지 조사를 거친 후,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대상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설개선 비용 지원 범위는 보조금 80%(업소당 최대 400만원), 영업자부담 20%로 이루어진다. 구 관계자는 “본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통하여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선진 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이웃 돌봄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 이웃 돌봄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인이 1인의 복지대상자와 연결해서 한 달에 한 번 백미, 생필품 등의 후원품을 가지고 대상자 집에 방문해 이웃 돌봄 활동을 실천한다. 복지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이번 방문에서 “온종일 한 마디도 안 하고 너무 외로웠는데 이렇게 쌀을 가지고 직접 방문에서 전등도 고쳐주고 불편 사항도 들어주니 너무 고맙고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김봉선 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더이상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구월2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크고 작은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장학금 기부 등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은 최근 주원고개 화단에서 통장 공동체 소모임 및 가로수지킴이 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꽃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 공동체 소모임, 가로수지킴이 봉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해 봄꽃 1,51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한윤정 동장은 “바쁜 시기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간석4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마을 탐방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마을 탐방은 오는 6월 개최하는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것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환경정비를 병행하며 주민들을 만나 마을 발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4월 8일까지 마을 의제에 관한 주민 의견을 접수 중이다. 접수된 의견들은 만수3동 주민자치회와 남동구의 사업 검토를 거쳐 주민총회에 마을 의제로 상정하며 2025년 만수3동 주민들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김동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토의하는 공론의 장이다”라며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인 마을 탐방을 통해 동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바를 경청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착한 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동의 착한 가게 업체는 가림추어탕, 금메달추어탕, 토박이, 금화왕돈까스, 한가네오리촌 등 5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상황에도 선뜻 도움에 참여해 주신 착한 가게 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 “마련된 동 복지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복지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종일 위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백종일 위원이 기부한 후원금은 구월1동 저소득 세대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종일 위원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됐고, 활동하면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부해 주신 백종일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기부금은 복지의 손길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행복한 구월1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2024 시네마 클래식 '꽃피는 봄이 오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남동문화재단 출범 1주년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Q 시리즈’의 2024년도 첫 공연이자 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으로 진행된 공연으로, 가용객석 전석을 관람객들이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였는데,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서훈)가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의 ‘Spring in my Heart’로 포문을 열고, 영화평론가인 윤성은의 진행에 맞춰 영화 '범죄와의 전쟁', '증인' 등에 직접 참여했던 영화 음악감독 홍대성이 나와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의 여주인공이자 미국 카네기홀 독주를 마친 기타리스트 장하은이 나와 영화 OST로 유명한 ‘Moon River’, ‘Fly me to the Moon’을 연주해 많은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뮤지컬 배우 카이와 가수 소향의 등장으로 ‘She’, ‘Stars’, ‘장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기존의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사업과 더불어 소래 어업인들과 적극 협력해 해양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소래어촌계, 부녀회 등 50여 명은 지난 20일 올해 첫 활동으로 소래포구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20t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어업인들이 조업 중 인양한 쓰레기를 처리․지원하는 ‘바다 쓰레기 선상 집하장 운영사업’과 소래포구 경관을 해치는 ‘원인자 불명의 어업폐기물 운반·처리 사업’을 추진해 총 180t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 그러나 소래포구 해양쓰레기 처리량이 매년 역대 최고치로 경신되고 장비를 투입하기 어려운 해안 곳곳에 해양쓰레기들이 산재하고 있어 소래포구 경관을 해치는 실정이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래포구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소래어촌계 어업인들과 협력해 장비로 수거하기 어려운 해양쓰레기를 어업인들이 직접 수거하면 구에서 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각지대 없이 처리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최근 소래포구와 관련된 부정적인 언론 보도들이 잇달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연수구 가족을 대상으로 ‘연수웰니스 국학기공체조 교실’ 첫 수업을 진행했다. 기공체조란 고른 호흡을 바탕으로 단전에 기(氣)를 쌓아 온몸의 기혈을 순환시키는 운동이다. 근력 강화 및 기혈 순환 증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올바른 호흡법과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함으로써 정신적 안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3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15시에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다. 연수구 가족의 몸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호흡과 명상으로 정신적 안정을 이루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도하기 위해, 기공의 기본 원리를 교육하고 각종 동작 훈련 등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수업 참여자는 “운동을 하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다.”라며, “가족과 시간을 내어 같이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기공체조교실이 연수구 가족의 심신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연수구 가족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연수구 연수2동 주민자치회은 올해 말까지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가구에 출생 축하 선물로 미역을 증정한다. 앞서 3월 22일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가 이슈되는 현재 지역주민의 건강한 출산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실시되는 주민자치회 사업이다. 출산한 가정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 이번 사업에 이어서 연수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태연 회장은 “한 아기가 태어날 때마다 우리 사회의 미래가 밝아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출생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연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희 연수2동장은 “축하선물 증정 사업을 통해 출산한 가정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전달되고 공동체 의식이 함양되기를 바라며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연수2동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연수구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홀몸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해 고독사 등 각종 재난과 위험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안부확인서비스 ‘사랑의 콜센터’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사랑의 콜센터’는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지만 관계가 단절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4회 안부 전화를 드려 정기적으로 안전과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안부전화 봉사단’이 이번 사업 수행을 위한 사전교육에 참여하고 전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업 추진에 나섰다. 또한, 안부전화와 함께 지원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으로 애로사항이나 복지욕구를 파악 서비스를 연계하고, 혹서기 및 혹한기에는 홀몸 어르신과 봉사자 간 마음을 나누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물품 지원해 연중 지속되는 안부확인서비스를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장희경·이진희 공동위원장은 “심적으로 의지할 곳이 없는 홀몸 어르신들은 안부전화와 같은 작은 정성에도 큰 위안을 얻는다.”라며, “소통이 단절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는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주 미추홀공원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연수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도모하고 자생적 건강 활동 활성화를 위해 송도 미추홀공원 인근 지역주민 자생 건강동아리를 ‘미추홀 건강 벨트’로, 문화공원 인근 지역주민 자생 건강동아리를 ‘문화공원 건강 벨트’로 묶어 통합건강 관리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은 미추홀벨트 건강동아리의 건강생활실천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체크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체험관에서는 기본 건강 체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검사 결과에 따른 1:1 맞춤형 건강상담, 3LOW(저염, 저당, 저지방) 식이 및 절주 등 영양상담, 비만 예방 및 신체활동 운동 교육, 이동금연클리닉 운영(금연 홍보, 금연 방법 교육)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 찾아오지 않아도 건강체험관을 통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건강체험관 운영을 확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연수구 연수청학도서관은 올해 말까지 국제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칭길테구 아동발달센터 도서관에 도서를 보내기 위해 ‘나누는 즐거움’ 도서 기증 운동을 펼친다. 칭길테구 아동발달센터는 2015년 어린이도서관 개소를 시작으로 2023년 2월부터 구립 아동발달센터로 확장된 기관으로, 도서관에는 한국어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지만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기에는 예산상의 어려움이 있는 상태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지난해 12월 몽골 칭길테구와 협약을 맺고, 국제 교류사업으로 몽골 아동을 위한 한국어 도서 기증을 약속했다. 도서 기증은 이달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11개 관에서 가능하며, 발행된 지 5년 이내의 오·훼손이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한국어 도서로 선별 작업을 거쳐 몽골 칭길테구에 전달된다. 이번 도서 기증 운동은 K문화콘텐츠(K-POP, 한국 드라마 등) 유입으로 한국에 관심이 커진 몽골에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 주역들의 꿈을 펼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서 기증은 누구나 가능하며 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아트센터인천에서는 2024년 앙상블 & 리사이틀 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듀오 리사이틀’을 오는 3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아트센터인천은 뛰어난 음향으로 많은 클래식 음악팬들의 성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중 ‘앙상블 & 리사이틀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연주자들의 연주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코른골트의 극음악 ‘헛소동 주제의 네 곡’, 포레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 왁스만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주제의 러브 뮤직’,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내림 마장조’를 선보이며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 작곡된 후기 낭만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세련된 예술성, 지성이 깃든 해석, 그리고 동시에 한계 없는 테크닉을 지닌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유럽,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주까지 전대륙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교가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가 만나 피아노와 바이올린, 두 악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