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이 지역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학부모가 계양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계양구민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대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학장학생과, 대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업우수 및 드림장학생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로,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6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관련 사항은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재)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초·중·고·대학생 461명에게 약 5억 5천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약 2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과 22일, 사회복지 유관기관 현장 방문 ‘기관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관들이’는 ‘복지기관과 나들이’의 줄임말로, 동 행정복지센터의 사례관리 담당자가 관내 사회복지 유관 기관을 직접 방문해 각 기관의 사업을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공공부문과 민간기관이 상호 소통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에 처음 이번 사업을 시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관들이에는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신규 사례관리 담당자를 중심으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계양구 드림스타트, 계양구 가족센터, 노틀담복지관,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계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총 6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사회복지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기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사례관리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통합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도 구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다채로운 음악회를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지역의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 관내 학교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스쿨 락(樂) 콘서트, 구청 방문 구민과 직원들에게 주는 작은 선물 로비음악회, 직접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누리음악회를 비롯해 계양구립예술단(풍물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연말 송년음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구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와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송년음악회와 같이 대형 공연장에서 하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지역의 명소, 학교, 복지시설 등 구민을 찾아가 직접 만나는 행사를 기획해 연령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공연팀을 모집해 문화예술 분야의 인력풀을 형성하고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제공하는 등 구의 예술적 성장 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다. 각 행사의 세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22일, 덕적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소야리 떼뿌루해수욕장 주변 해변에서 깨끗한 덕적면을 만들기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덕적면 주민자치위원 25명과 면 직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하여 해안에서 떠밀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해안가 돌 사이사이의 수거가 어려운 쓰레기들 까지도 함께 수거했다. 이광식 주민자치회장은“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덕적면의 아름다운 섬들을 가꾸기 위해 순차적으로 자도(문갑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의 해안쓰레기 수거활동도 실시하여 아름다운 덕적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덕적면 주만지치회는 매월 본도에서 개최하는 정기회의를 환경정화활동과 연계하여 관내 각 섬들에서 진행하는 이동 주민자치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21일, 덕적면 부녀회와 함께 서포1리에서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 수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면부녀회, 면사무소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특성상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작년 농사가 끝난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약 1톤을 수거했다. 김금미 덕적면부녀회장은“덕적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부녀회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행사를 실시했다”며, “바쁜 일정에도 솔선수범해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가꾸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적면 부녀회는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밑반찬 전달 및 독거노인 안부 확인하는 등 주민화합과 이웃사랑 실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최고의 건강 비결은 국가 암 조기 검진’을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강화군보건소와 터미널, 풍물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암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채변통 등을 배부해 암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은 만 20세 이상의 짝수년생 출생자로, 50세 이상은 매년 대장암 검진 대상이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군민들이 조기 암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검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화군보건소는 관내 군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검진 및 암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강화군이 구제역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4월 14일까지 3주간 2024년 상반기 정기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 일제 접종 계획보다 1주일 앞서 진행되며, 접종 대상은 소 19,659두, 염소 1,732두이다. 생후 2개월 미만 또는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은 접종 제외 대상이지만, 해당 기간이 지나면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 군은 일제 접종 후, 한 달 이내 항체 형성률 모니터링을 진행해 검사 결과 항체 형성률 기준(소 80% 이상, 염소 60% 이상) 미달 농가의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농가에 5톤가량의 소독약품을 일괄 배부해 일제 소독도 장려·시행한다. 영세 사육 농가는 읍․면사무소에서, 전업 규모 사육 농가는 축협에서 소독약품을 배부하며,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시기에 맞게 약품이 적정 살포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매년 4월~10월 전국적으로 소, 염소 등 우제류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해 왔으며, 예방접종에 적극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추운 겨울이 지나 다시금 새싹이 나는 계절이 도래하고 있다. 일반 사람들에게 봄은 나들이나 축제를 즐길 생각으로 설레는 시기지만, 농업인들에게는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바쁜 시기이자 올해의 풍년을 기대하는 설렘이 있는 때이다. 그렇다면 한 해의 풍년을 위한 시작은 어떻게 해야 할까? 농업은 농가 개개인의 기술만큼이나 시대의 흐름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안심 먹거리를 비롯해 다음 세대에도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량은 줄이고, 유기물 비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농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 농업용 미생물, 친환경 농업의 선봉 역할 톡톡 농업용 미생물의 역할은 친환경 농업에서 특히나 중요하다. 미생물이 작물의 생장을 촉진하고 식물의 면역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어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량을 줄이거나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합성농약을 대신하는 친환경 미생물농약 및 퇴비의 발효를 도와주는 부숙촉진제, 가뭄 등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 증가, 축산 분뇨의 악취 저감 등 다양한 농축산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 부평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봄맞이 초화식재 행사와 친환경 채소 나눔을 위한 모종 심기를 진행했다. 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구 주민주도 통합공모사업인 ‘쓰레기 없는 마을 사업’을 통해 직접 골목 화단을 조성했고 분기별로 꾸준히 초화식재 및 청소를 진행하며 지역 내 화단 정비에 힘쓰고 있다. 올해도 마을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부평세무서 건물 뒤편에서 초화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식 재료를 지원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 텃밭에 감자와 상추 고추 모종을 심었다. 작물은 정성스럽게 키워 오는 6월경 수확해 경로당 등에 방문해 나눌 계획이다. 한미란 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이 어느새 아름다운 마을 화단으로 바뀌어 지역 주민들의 쉼터가 됐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옥상에서 일궈낸 수확물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마을 화단을 정비하여 인근 주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었고, 작물을 수확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 기대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올해 예산 5억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와 기·종점 노면표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설치하여 시인성을 강화하고, 보호구역의 시작과 끝을 표기함으로써 경계를 명확히 하여 교통사고 발생 시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구는 지난해 용마초 외 3개소에 노란색 횡단보도 변경 도색과 기·종점 노면표시를 시범 설치했다. 올해는 한정된 사업예산을 고려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되 매년 단계적으로 범위를 넓혀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은 물론 어린이도 안전하고 운전자에게도 사고 예방의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청소년 특별지원대상자 선정 및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2024년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기관, 단체 대표, 청소년 전문가 등 심의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청소년 연계 기관별 사업소개 및 활성화 방안, 청소년 특별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청소년 특별 지원사업은 9~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 학업, 자립 등을 돕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에는 20명에게 지원했고, 올해는 심의를 통해 선정된 21명의 청소년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필수 연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음식점 위생 등급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희망업소 15개소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을 원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문가가 현장으로 방문해 신청서 작성부터 지정 완료 시점까지 무료로 전담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으로 그동안 준비 과정이 까다로워 위생 등급제 신청을 포기했던 음식점 영업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용객이 많은 인천종합터미널, 도화동 앨리웨이 일대는 우선 구역으로 지정된 상태로, 구는 더 많은 업체가 지정될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인천점을 ‘위생 등급 특화 시범 구역’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위생 등급이 지정된 업소는 지정서 및 표지판 제공(네이버, 배달앱 등 홍보 가능), 2년간 구의 출입 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구청 누리집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구청 위생과로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가 함께했다. 캠페인에서는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한 무료 결핵검진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교육 ▲결핵 관련 상담 ▲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다양한 홍보물을 배부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동구보건소는 지난 18~24일까지를 결핵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홈페이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 송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결핵 전파 방지를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며 “이번 결핵 예방의 날을 계기로 결핵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인천 동구체육회는 지난 20일 청본이룸터 8층 회의실에서 인천 백병원과 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건욱 동구체육회장과 이정림 인천백병원행정원장 및 동구체육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구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백병원을 지정병원으로 하여 회원과 가족들에 대한 재해·질병시 신속한 진료 협조, 각종 체육대회 의료 지원 등이다. 동구체육회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구민과 동구체육회 소속 종목 선수들도 인천 백병원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체육회와 백병원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덕묵 기자 | 부평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5위를 달성,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평가가 최초로 시행된 2020년부터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국 자치구 중 부평구가 유일하다. 앞서 구는 적극행정위원회를 신설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 직원 교육 및 우수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조직 내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 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적극행정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신설해 구민의 체감도를 높임과 동시에 구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국유지 철도용지 내 불법경작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국방부 및 관계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불법경작을 정비하고, 유휴부지가 된 군용철로변을 주민쉼터 ‘철길정원’으로 조성한 사례는 행안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에 확산시키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구는 ▲기관장 성과 창출 ▲제도개선 노력 ▲온오프라인 홍보실적 등 11개 지표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