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 프로그램 ‘10월의 하늘’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강연으로 참여해 시민들과 과학을 나누는 행사로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진행관으로 선정돼 인천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은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김태훈 강연자가 ‘의료와 인공지능은 만날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신민수 강연자가 ‘우주와 천체들은 어떻게 연구하나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과학자와 참여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해 궁금한 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는 10월 10일부터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에서 확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일 인천왕길초등학교와 인천새봄초등학교에서 권역별 외국어교육 거점교실 프로그램의 하나로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1인 1외국어교육 확대와 함께 예술교육을 통한 창의성, 사회정서 역량,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들은 8월부터 준비한 영어 뮤지컬 작품을 무대에서 발표하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왕길초 학생들은 영어로 각색한 ‘라이온킹’을, 새봄초 학생들은 ‘알라딘’을 공연하며 연기·노래·움직임을 펼쳐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고, 무대 주인공으로서의 성취감도 함께 경험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학생 중심의 참여형 활동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영어 뮤지컬캠프로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문화적 감수성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험 중심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일 인천주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2025학년도 유치원 ‘빛남 수업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립유치원 교사와 유보 이음교육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교사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빛남 수업’은 수업 연구 교사들이 유아 발달 특성과 주제를 고려해 다양한 전략을 개발·적용한 수업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유아의 흥미와 놀이를 중심으로 한 수업을 지속 운영하며 교사 간 나눔과 성찰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의 수업 연구와 공유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어린이집까지 참여를 넓혀 수업 공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관내 5학년 초등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 수학 교구 활용 실습형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도형과 측정 영역 교구를 활용해 ▲교구 탐색과 특성 이해 ▲수업 사례 공유 ▲선대칭·점대칭 도형 원리 탐구 및 지도 실습 등을 진행하며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에 사용된 교구·교재는 초등 전문교원팀이 개발했으며, 교육청은 이를 관내 희망 학급에 보급 완료했다. 한 참여 교사는 “도형 단원 지도에 필요한 다양한 교수·학습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구는 학생들의 개념 이해와 사고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요청에 맞춘 교구·교재 보급과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둔 10월 1일 부평깡시장, 부평종합시장, 진흥종합시장 등 부평 전통시장 일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돈 부교육감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안전 확보와 늘봄학교 강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늘봄학교 강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늘봄학교 강사는 교직원에 해당하지 않아 응급처치 교육을 개별 이수해야 했으나 무료 교육 기회 부족, 비용 부담, 일정 중복 등 불편이 이어져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아·영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처치 등을 다루며, 이수자에게는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은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전문 연수기관인 길병원이 맡아 운영한다. 또한, 수업 시간과 겹치지 않도록 교육을 오전(09:00~13:00)으로 편성해 강사들의 시간·비용 부담을 덜고, 의무 교육 이수를 지원한다. 연수는 11월 11일, 18일, 25일 세 차례 진행되며 회차별 30명씩 총 90명이 참여하며 대상은 관내 초등 늘봄학교 강사 중 2025년 어린이안전교육 미이수자다. 신청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인천시교육청 설문시스템에서 가능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영종가족봉사단’ 활동으로 ‘온기 나눔 자몽청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특히 환절기를 맞아 가족 단위 봉사자들이 직접 자몽청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 시설에 전달함으로써, 건강과 정성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영종가족봉사단은 중구센터가 운영하는 가족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자몽을 손질하고 청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구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만들어진 자몽청은 영종지역 내 노인요양시설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종가족봉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30일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풍성한 한가위의 정을 나누는 ‘추석맞이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단 내 안전감사파트 및 풋살동아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된 과일 세트를 연안동 관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 5가구를 찾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혈압‧혈당 측정과 기본 건강 상담을 진행해 명절 전후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또한 주거환경 내 전기·가스 안전 점검을 병행하며 생활 속 안전을 함께 살폈다. 공단은 이번 추석맞이 돌봄 활동을 계기로 분기별 정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환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 최지안(인천중산중 2) 청소년이 지난 9월 26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구민상(청소년)을 받았다. 최지안 위원은 2022년 제1기 청소년운영위원회부터 올해까지 청소년운영위원으로서, 시설·프로그램 운영 제안, 캠페인 기획 활동 등 청소년활동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책임감 있는 행동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모범 구민에 선정됐다. 최지안 위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더 널리 알리고, 청소년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찾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한 자치 기구로,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활동 요구 조사, 캠페인 활동 등 청소년의 권익 신장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여 방법 등 관련 문의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연휴 기간인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관내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일부를 방문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이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단의 지역사회 상생 경영의 일환이다. 특히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인 신흥시장·답동성당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구민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무료 개방 기간에는 관리 인력 없이 운영되므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 질서에 유의해야 한다”라며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고객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해 구민과 지역 상인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해돋이도서관은 인문 독서 강연 ‘역사톡Show:기묘한 한국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문 독서 강연은 문화·역사·철학·예술 등 통섭형 주제로 기획해 7년째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찌라시 한국사’, ‘기묘한 한국사’의 김재완 저자를 초청해 한국사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10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총 8회에 걸쳐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역사나 인문학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10월 4일 오후 2시부터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참여자들이 한국사를 보다 흥미롭고 재밌게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생백신 기준 미접종자에 비해 발병 빈도가 51%, 합병증 또한 67%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기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서 65세 이상 전 주민으로 확대됐으며, 주민등록상 연수구에 거주하는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12월 31일까지 보건소에서 생백신(1회 접종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기존에 운영중인 대상포진 접종 비용 일부 지원도 계속되며, 외부 의료기관에서 사백신(싱그릭스)을 접종한 경우에는 기존 절차에 따라 접종 후 60일 이내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일반 주민은 5만원, 차상위계층은 8만원, 기초생활수급자 12만8천원의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9월21일에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구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듯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치매환자와 그 가족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이 공연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치매 환자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전달했다. 관람객들은 공연에 깊이 공감하며, 치매친화적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매예방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 ▲치매 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 공연 ▲포토존 ▲보건소·치매유관 기관 연계 건강튼튼 홍보부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송현3동 인근에서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국에서 깨끗한 국토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환경정비·대청소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동구 11개동 통장자율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환경정비로 추석을 맞아 동구를 찾아오는 가족 친지들을 기분 좋게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계기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동구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27일 영종지역 내 6세~10세 자녀를 둔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고전 동화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배우 이정호 씨가 전문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고전 동화를 가족이 함께 연극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직접 배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 이야기를 재구성하며 대사와 동작을 맞추는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실제로 참여자들은 “처음 해보는 거라 서툴렀지만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 좋았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아이가 즐겁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함께 즐기고 협력하는 경험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가족관계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