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대청도 선진포구에서 대청면장, 유관기관, 어촌계장, 대청도 주민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조피볼락 2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조피볼락은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종자로 질병검사를 마친 전장 6cm 이상의 우량종자이다. 조피볼락은 회유 범위가 넓지 않은 어종으로 바위나 암초가 많고 수심이 낮은 연안에 주로 서식하는 서해안 대표 어종이다. 소비성이 높은 조피볼락 치어 방류는 어족자원 고갈과 중국어선 불법조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5도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옹진군 관계자는“조피볼락을 비롯한 서해5도 지역의 토종 수산종자를 연구‧육성하여 종자 자체 보급체계를 강화하고,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단법인 옹진복지재단(이사장 문경복)이 지난 12일 옹진군 북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배움터 인천사업단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1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2부에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을 위한 키오스크 실습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들은“보이스피싱 사례를 들어보니 알고 있던 유형보다 너무 다양하여 놀랐다. 가족들에게 오늘 교육 내용을 꼭 전달해야겠다.”며 또한“요즘 식당, 병원 등 키오스크 주문하는 곳이 많아졌는데, 오늘 배운 것처럼 차분히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주문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재)옹진복지재단은“우리 사회의 급속한 디지털화로 발생하는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군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옹진복지재단은 앞으로도 군민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역점 사업인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읽걷쓰 가족 북클럽 2기’ 참여 가족을 19일부터 모집한다. ‘읽걷쓰 가족 북클럽’은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 습관을 기르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기는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2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가족 독서 전문가의 강연과 집단 코칭 후 가족별로 실천하고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강의+실천형’, 총괄리더의 도움을 받아 가족별 다양한 독서 활동 및 미션수행 후 활동 내용을 인증하는 ‘실천형’ 등이다. 프로그램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초등 가족 60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19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읽걷쓰 가족 북클럽 2기 발대식’은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신촌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하며 발대식에서는 1기 성실 참여자 인증서 수여, 2기 가족 북클럽 서약, 1기 활동 사례 발표, 특별 강연, 우리 가족 반려 책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같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중장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북 리스타트(Book Re-start) 운동-서툴지만 특별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참여자를 14일부터 모집한다. ‘북 리스타트 운동(Book Re-start)’은 바쁜 일상에서 책 읽기와 멀어진 성인들이 책을 ‘다시’ 읽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강좌는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그림책으로 출판하는 활동을 통해 저자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서툴지만 특별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는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9회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한중문화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2024 인천개항장 국제사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하늘과 바다가 인천을 준비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인천개항장 국제사진 페스티벌’에서는 인천개항장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사진과 영상을 선보이며, 국제 교류의 중심지 인천을 재조명하게 된다. 페스티벌은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 한중문화관 1층 전시실, 화교역사관 전시실, 관동갤러리에서 1부 전시와 2부 전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로 메인 전시 '개항장 문화도시 사진가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진 팅(Jin Ting), 천 량(Chen Liang), 아야 타카시마(Aya Takashima), 정상우 등 국내외 작가들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부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김상덕, 김은정, 박귀섭, 변성진, 양재문, 우기곤 등이 참여하는 메인 전시 ‘한국 작가 6인전’은 물론, 중국작가 100인 100색전, 인천작가전 등 다양한 전시가 풍성하게 마련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영종분소 교육실에서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교육 및 EM주방비누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EM주방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탄소중립 실천에도 참여하는 기회가 됐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송정민 팀장은 “이번 봉사활동 교육을 계기로 기후 위기 등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돼 뜻깊었다. 앞으로도 여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임직원분들의 꾸준한 자원봉사활동 참여에 감사하다.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리고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운영서비스(주)는 지난 3월 중구센터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로 취약계층을 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13일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세대주(7월 1일 기준)에게 정기분 주민세(개인분)를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납부 기한은 다음달 2일까지로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2천500원이다. 납부하고자 하는 주민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CD/ATM) 및 자동응답시스템, 인터넷(위택스, 인터넷 지로)등을 이용해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조회·납부 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소를 대상으로 한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도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 납세의무자는 올해 7월 1일 기준 부평구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면세사업자의 경우 총수입금액)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이다. 연면적이 330㎡ 이하인 경우 개인사업자는 9만3천750원, 법인은 자본금에 따라 9만3천750원부터 37만5천원을 기본 세액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연면적이 330㎡ 초과할 경우 기본세액에 연면적 1㎡당 250원의 세액을 더해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앞서 구는 사업소분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 9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80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무표시(무허가)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등이다. 또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 위생관리 사항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조미김 등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를 통해 유통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위생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구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어울림센터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전래놀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함께 직접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자기주도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계획됐다. 21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통의식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몸을 직접 움직이는 공동체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전래놀이 체험이 단순 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의 기폭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부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저소득가정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룰루랄라 신나는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올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사업 중 하나로, 평소 문화체험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기획됐다. 체험 장소는 지난해 개장한 인스파이어리조트 내 ‘미디어아트전시관 르 스페이스 (Le Space)’로, ‘미지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총 18개의 디지털 전시관이 구성되어 있다. 아동들은 전시관에서 다채롭게 꾸며진 전시물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꼭 우주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또 한 번 와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병관 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동들이 좀 더 다양하고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하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및 유치원 등 기후변화 적응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탄소중립 에코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노년층과 어린이에게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기후행동 실천·환경보전 생활화 등을 주제로 업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교육으로 꾸려졌다. 교육 내용은 ▲친환경 텀블러 꾸미기, ▲폐현수막을 이용한 환경 시계 만들기, ▲자연교감 테라리움 만들기, ▲골판지 고래 만들기 등으로 올해는 기관 70곳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구는 이번 찾아가는 탄소중립 에코스쿨 사업 종료 후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내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교육으로 다양한 세대가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을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이 오는 30일까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불법행위 등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른 정기점검으로 국가유산 관련 부서 학예연구사 및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국가지정 문화유산인 갑곳돈대, 강화외성 등 관내 주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의 훼손 및 타 용도 이용 여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불법행위 여부, 불법 구조물 및 미신고 가설건축물 설치 여부 및 기타 현상변경 허가지에 대한 이행사항 점검 등이다. 군은 문화유산 주변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토록 조치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원상회복 명령 및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문화유산 주변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국가유산과 지역주민이 같이 발전·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공계열에 관심을 가진 다문화 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국제학술·문화 교류를 위한 IUT(Inha University in Tashkent) 여름 캠프를 우즈베키스탄에서 10일부터 17일(현지 시각)까지 운영한다. IUT 여름 캠프는 이공계열에 우수성을 가진 다문화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영어로 진행하는 IUT Summer School 이공계열 수업에 참여하며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 팀별 연구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해 서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4월 학교장 추천과 프로젝트 계획서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참여 학생을 선정하고, 프로젝트 연구 활동 및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를 위한 사전 활동을 4개월간 진행했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우즈베키스탄 기후에 맞춘 스마트팜 구축 ▶지형과 환경에 굴복되지 않는 조건을 갖춘 드론 연구 ▶염생식물을 이용한 아랄해 환경문제 개선 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한 팀별 연구 과제 결과를 이번 캠프에서 공유한다. IUT 여름 학교는 인천 다문화 학생들과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을 일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23일까지 2학기 대비 안전한 학교 급식 운영을 위해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특별 위생 점검은 계속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반기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상반기에 실시한 학교 급식 위생·안전 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도·관리 및 개선이 필요한 학교 등 8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 시설 및 기구에 대한 세척·소독 등 청결 및 위생 관리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상반기 점검 시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를 확인·지도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개학 직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식중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2학기 안전한 학교 급식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하는 을지연습에 대비해 자체 준비 보고 회의를 12일 개최했다. 기관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을지연습 지시 사항을 전달하고 세부 일정을 점검했다. 또한 을지연습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해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도와 안보의식을 높이고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한의 도발에 따른 국가 위기관리와 교육청의 전시 임무 수행을 위한 방법과 절차를 숙달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사태 시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육 기능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