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일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11월 9일에 '제33회 인천청소년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청소년가요제는 그룹 코요테의 신지와 가수 김수찬이 청소년 시절 참여하는 등 가수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잠재력을 발휘해 온 전통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 문화행사이다. 참가 자격은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에 소질 있는 전국의 만 8세 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보컬 솔로, 보컬 듀엣, 밴드 부문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9월 29일까지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여야 하며, 사전 동영상 심사와 10월 12일에 열리는 현장 예선을 거쳐 총 12팀의 진출자를 선정, 11월 9일에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가요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내문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문의 사항은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도로와 주민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 내 자동차 전용도로와 버스전용차선의 일부 포트홀 상습 발생 구간에 대한 집중적인 보수 작업을 진행했고, 공촌 유수지와 주민 체육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인천시설공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기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하반기 본격적인 성어기(9.1. 부터 12.31.)가 시작됨에 따라, 서해 NLL이남·EEZ해역에 출현하는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단속 전술 토론회를 어제(12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북한의 지속되는 도발로 접경해역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는 특수성을 악용하여 서해 NLL 이남해역 등을 넘나드는 불법외국어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한 전술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해 NLL 이남해역에서 불법 외국어선이 조타실 출입문을 폐쇄하고 북쪽으로 도주할 경우, 짧은 시간 신속하게 개방하기 위해 올해 7월 경비함정과 특수진압대에 도입한 유압콤비절단기(총 11대) 등 신규장비 시연회가 이뤄졌다. 또한,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자체 연구하고 현장평가 등을 통해 마련된 특화전술과 단속 노하우를 공유했다. 지난 9월 3일 해양기상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해 특정해역 내에서 무허가 조업 중이던 불법 외국어선 2척을 나포한 것도 특화전술(기만・매복전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함께 '인천상륙작전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FT)' 판매 수익 전액을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3년부터 진행된 ‘인천상륙작전 메타버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상륙작전 경험 콘텐츠’와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FT) 기부 이벤트’로 구성되었으며,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역사적 사건의 의미와 가치를 국내외 이용자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상륙작전 경험 콘텐츠’는 사용자가 가상공간에서 인천상륙작전의 현장을 체험하고, 역사적 인물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콘텐츠에 구현된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장소와 물품들은 18종의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FT)으로 개발되어 더 샌드박스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됐다. ‘인천상륙작전 한정판 대체불가토큰(NFT)’ 판매 수익과 더 샌드박스의 추가 기부금을 더해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전달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참전용사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성옥 시 대변인은 “180,000명의 체험 콘텐츠 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부평지하상가 재난 안전 및 피해 저감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 강화와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12일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이명규(국·부평1) 의원을 비롯해 나상길(무·부평4) 의원, 안수경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 이우근 부평소방서 재난안전과장, 김용준 인천시설공단 상가주차사업단장, 이제철 인천교통공사 안전관리실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나상길 의원은 “부평지하상가 재난 안전시설 구축 사업에 대해 각 기관이 협력하는 노력이 부족하다”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협력과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명규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평지하상가가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구축되고 운영되기 위해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특별교부세 5억 원이 포함된 총 6억4천만 원의 예산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한민수(국·남동구5) 의원은 동부권 공립 특수학교와 지역 내 12개 학교를 찾아 교육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민수 의원은 지난 10부터 12일까지 3일간에 동부권 특수학교인 청선·미추홀학교(특수학교)를 비롯해 인천장수초교·인천남동초교·인천만수초교·인천서창초교·인천장서초교·인천장아초교,만성중·남동중·서창중·만월중, 문일여고·만수고 등 총 14개 학교를 방문해 노후된 시설들을 점검하고, 각급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회, 교육청 관계자 등과 함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청선학교와 미추홀학교에서는 장애 학생들의 교육 환경과 복지 문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위한 지원 강화 방안을 강구했다. 각급 학교에서는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한 소규모 학교 육성, 과밀학급 해소, 안전한 통학로 조성, 체육시설 보강, 운동장 정비, 스탠드·차양막 설치, 주차장 확충, 낙후된 시설 정비 요청 등 학생들의 생활 및 교육활동과 밀접한 부분들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민수 의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2일 시청회의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가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바이오의약 생산공정, 바이오의약 분석, 바이오 융합 공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마련하여,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시가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선도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로 생산능력이 확대되고, 중소·중견기업 유치에 따른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인력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고용률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관계자 역시 "이번 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가 주관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지역회의(미주지역회의) 현장시찰’을 강화도와 영종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지역회의는 격년제로 연 2회, 미주지역회의와 유럽·아시아·아프리카지역회의로 나누어 개최되며, 간부위원 회의, 정책설명, 현장 시찰 및 정책건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1,000여 명이 동시에 숙박 및 회의를 할 수 있는 장소 선정 등이 고려돼 줄곧 서울에서 개최되어 왔다. 그러나 올해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희생으로 얻은 자유, 국제평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인천시와 해군이 공동 주최하는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의 상징성과 더불어 안보 의식 강화 및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현장 시찰이 계획됐다. 이번 시찰에는 강화평화전망대와 6.25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하여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영종도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주변과 2024년 3월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방문해 글로벌 톱텐(TOP10) 도시를 향한 인천의 발전상을 체감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12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주거·취업·생활 원스톱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서환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주거·취업·생활 원스톱서비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청년특화주택, 고용노동부의 구직자도약통합패키지 등 취업프로그램과 함께 인천시의 인(仁)품 자립지원사업 등 3개 기관의 주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자립준비청년이 조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특화주택 내에 자립준비청년 전용 주거공간 및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인천지역 자립지원팀(TF)을 구성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개시, 직업훈련 멘토단 구성 및 직업체험프로그램 발굴 사업을 통해 직업진로설정 및 취업준비, 취업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인천시는 보호종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2일 신포국제시장을 방문, ‘추석 명절 친환경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손영식 이사장, 노사협의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청년이사회와 함께 친환경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약과, 배, 모듬전 등의 다양한 제수·생활용품을 구매했다. 더불어 공단은 지역 주민, 시장 이용객, 상인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윷놀이 오엑스(OX) 퀴즈를 실시했다. 윷을 던져 지정된 분야(환경, 명절 등)의 퀴즈 풀고 친환경 생활 습관 실천을 다짐하면, 자원 순환의 의미를 더하는 친환경 물품(다회용 장바구니, 천연 수세미 등)을 제공했다. 공단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친환경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2021년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연극 ‘파피루스 인형극장 돈키호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연극은 올해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단체 ‘파피루스돌’ 인형극단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마루’의 연계를 통해 추진됐다. 공연문화를 즐길 기회가 적었던 돌봄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고전문학 ‘돈키호테’의 이야기를 청소년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인형극이다. 극 관람과 더불어, 롤모델 인형 만들기 체험, 숏폼 촬영 등 몰입감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한 청소년은 고전문학을 숏폼 콘텐츠로 창출해보는 과정을 통해 고전문학을 쉽게 이해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한 참가 청소년은 “공연 내내 재미와 웃음,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온기 나눔·확산을 위해 동(洞) 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추석맞이 전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관내 7개 동 자원봉사센터의 상담가, 사나래봉사단 등 총 50여 명이 함께 해 봉사를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동그랑땡, 꼬치전, 동태전과 불고기 세트. 누룽지를 더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에는 ‘야외놀이문화협의회’에서 소외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동태포를 후원해 더욱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센터는 명절에도 외롭게 지낼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결식을 예방하고자 ‘명절맞이 나눔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온기를 전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연안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민정연 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했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배동수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명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6일 재단 임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구민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천중구문화재단 채진규 사무국장,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배재남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임직원 간 상호존중 문화 조성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안전망 확보에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직장인 마음 건강검사 및 고위험군 발굴 △필요 시 교육, 찾아가는 상담 등 △상호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기타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상호 요청사항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중구문화재단 채진규 사무국장은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정신건강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지속해서 임직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배재남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지원에 대한 통합적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개항박물관은 하반기 프로그램 '아말리아 숄 분실사건', '근대건축물로 보는 개항장 이야기' 교육을 운영, 참여 학급 단체를 모집한다. '아말리아 숄 분실사건'은 학생들이 탐정이 돼 맞춤 교구(추리 카드)로 사건을 해결하며 개항장 풍경을 심도 있게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무료로 운영된다. '근대건축물로 보는 개항장 이야기'는 맞춤 교구(3D 입체 퍼즐)를 만들며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물의 역할과 기능을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무료로 운영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초등학교 3~6학년 학급 단체·동아리가 참가 대상이며, 최소 10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가 희망 단체는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인천 개항장에서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문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9월 9일 공단 회의실에서 인권경영 문화 및 정착을 위한 인권경영위원회 위원 위촉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보다 객관적인 인권경영 추진을 위해 풍부한 학식과 충분한 경륜이 있는 외부위원으로 인권 전문가인 사회단체, 변리사, 변호사, 노무사 등 4명을 위촉했고, 내부위원 3명을 포함하여 총7명을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인권경영 계획 수립 및 인권영향평가 조언, 인권경영정책과 실행 전반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수행 할 예정이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사장은 “인권중심의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및 인권중심 연수구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2024년 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새로 구성하여 개최했다”며 “인권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공단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