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관내 급식학교 조리실무사 등 30명이 참석한 ‘2024년도 학교 급식 종사자 1박 2일 힐링 ·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 체험 중심으로 진행했다. 근육 이완과 피로 해소, 심신 정화를 돕는 소도구 테라피, 명상, 요가 등 다양한 ‘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힐링 수다’ 프로그램 시간에는 급식 현안 조별 토의를 진행해 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 질 향상을 도모했다. 연수에 참가한 조리실무사는 “잠시나마 급식 현장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현장에 돌아가서도 2학기 급식을 더 보람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1박 2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연에서 느낀 여유와 휴식 시간이 삶의 작은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번 연수가 더 활기차고 행복한 급식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0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관내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과학커뮤니케이터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병진(TURO) 과학 전문 커뮤니케이터의 ‘좋은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되는 법’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3주간 청소년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4일에는 학생들이 직접 인천학생과학관 전시물 해설 활동과 과학 소통 오디션 활동을 수행한다. 프로그램 이수 학생들은 오는 11월 학생과학관에서 진행하는 ‘11월, 과학관으로 소풍 가자’ 프로그램에서 청소년 과학 해설사로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과학 커뮤니케이터라는 새로운 진로에 대한 관심도 생겼다”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인재가 갖춰야 할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과학 문화 확산과 인재 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대한종합건설기계(대표이사 정광조)로부터 구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수 330ml 11,900병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생수는 (사)학산나눔재단의 공익사업의 일환인 관내 힐링 냉장고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광조 대표이사는 “더운 날씨로 많은 분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기본 생활 유지의 필수품인 생수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민을 위해 생수를 직접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배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종합건설기계는 아파트 혹은 관공서 등 공사 현장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지게차 등 건설장비 대여 사업장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불은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심현중)가 지난 9일 제42회 불은면민의 날 기념 및 제11회 불은면민 체육대회 준비의 시작을 알리는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념식, 체육행사의 경기 종목 선정 및 선수 선발, 공연행사 방향 등을 논의하며, 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심현중 회장은 “오랜만에 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하나가 된 불은’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지속되는 폭염에 다들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란다.”며, “면민들이 하나가 되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부족함이 없도록 체육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오는 24일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에서 청년과 지역 사회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내달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청년선언문 낭독, 유공자 포상 ▲2부 스윙댄스 공연, 토크콘서트(초청강사 박재연) ▲3부 테마여행/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발표, 청년 교류 시간 등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인생 4컷 촬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실시간 유튜브 송출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청년은 온라인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노인문화센터는 지난 8일 센터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며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노인문화센터 방학기간(8.5 부터 9.1.) 동안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디지털 기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이용법’에서부터 ‘와이파이 이용하기’, ‘어플 사용법’ 등으로 구성했으며, 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그동안 스마트폰 사용이 생소하고 불편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앱을 통해 사진을 편집하는 교육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달라고 말했다. 한기량 센터장은 “오늘 교육 내용과 어르신들의 참여 의식 등을 고려한 즐겁고 행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노인문화센터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노인문화센터는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예술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강화군 선원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8일 선원면 해안도로 나들길 2코스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 12명은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나들길 2코스 해안도로에서 청정 선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 풀숲 및 인도변의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웠으며,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발생했던 쓰레기를 수거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또한, 주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가기를 당부하며 강화군에서 추진 중인 3따 3고 캠페인 홍보에 열을 올렸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나들길 2코스 환경 정화로 선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불은면에서는 지난 9일 불은면사무소 민원실 내에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하반기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민원담당 공무원, 불은파출소 경찰관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는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어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대응반을 구성하고, 상황 대응 요령에 따라 직원 및 민원인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상급자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 녹음 진행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정기적인 훈련으로 비상 상황에 대처할 역량을 강화하고, 상황이 발생할 경우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길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해 재활용품 선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각 가정에서 배출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했으며,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활용 선별 분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원정연 위원장은 “직접 체험하고 봉사해 보니 재활용의 중요성을 잘 알게 됐다”라며, “주민분들에게 분리수거에 방법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의 중요성에 관해 몸소 체험하시고 홍보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은 8월 8일, 하나은행이 후원하고 서구청이 함께하는 '제4회 인천서구 청년주간' 기획의 주축을 맡게 될 ‘제4기 서일삼 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일삼 기획단은 청년문화 활성화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주간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는 주축이다. 8월 15일부터 26일까지 기획단을 모집한 결과, 서구에서 거주하거나 재직(활동)하는 청년 총 20명이 신청하여 선정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일삼 기획단 4기 단원들과 서구청 및 서구문화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주간에 도전할 프로젝트로 청년들이 제안하고 선택한 프로젝트 4건이 결정됐으며, 이날 청년주간을 상징하게 될 슬로건으로 ‘청년어람쇼?’를 선정했다.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청년이기에 가능하고, 청년이어서 말할 수 있는 의견이 공유되고, 그것을 실행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진정한 청년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제4회 인천서구 청년주간 프로젝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9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나의 이야기, 전자책 출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여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강의는 총 7회로 이루어지며 나의 이야기 및 전자책에 대한 이해로 시작하여, 출판 기획서 작성, 목차 및 내용 작성, 원고 작성, 표지 및 레이아웃 디자인, 전자책 출간 및 유통의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전자책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독립출판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고, 글쓰기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청년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 내 청년지원 프로그램 신청란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15,000원으로, 이는 전자책 플랫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가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를 기치로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재 청라국제도시·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 3곳의 신도시가 조성 중이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올해 6월 기준으로 64만명을 돌파 기초지자체 가운데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 서구의 뿌리이자 심장인 원도심은 지역의 정체성은 물론이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데 묵묵히 제 몫을 해오고 있다. 최근 들어 인천 서구는 신도시와 원도심 간 녹지 관련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새롭게 ‘정원도시 조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 조성. 첫째,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 서구는 지난 해 ‘인천서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신규로 제정했다. 조례에서는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및 구민정원사 양성, 정원문화 진흥 및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정원을 조성하고 효율적으로 관리 · 운영할 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가 8월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25일에 진행하는 2024년 치매극복 공개강좌인 ‘우리 부모, 치매를 부탁해!’를 접수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이번 강좌는 고령화 시대 누구나 치매환자가 될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돌봄 정보를 제공하는 강좌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치매안심센터에 전화 또는 연수문화포털을 통해 선착순 2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1부(인천광역치매센터 심주영 사무국장)는 치매 예방법과 치매관련 제도와 서비스, ▲2부(인천은혜요양병원 가혁 원장)는 치매환자와 소통하고 치매 증상에 대처하는 방법 등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예방과 관리를 위해 모두가 힘쓰는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안심 도시 연수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하반기 노년사회화교육 수강 신청을 7월 30일부터 8월 2일 4일동안 접수 모집한 결과 총 3,345명의 어르신이 신청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고 밝혔다. 노년사회화교육 접수는 프로그램 수강 정원 대비 약 2배 수준의 신청률을 보였으며, 특히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분야는 건강생활지원분야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3.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역사회 민간 체육시설의 발굴 및 공모사업을 통한 외부 자원을 활용하여 건강생활 및 여가활동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큰 호응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 수강신청 프로그램은 총67개 과목 1,6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분야별로는 ▶정보화교육 12과목 260명 ▶문화예술교육 16과목 420명 ▶교양·인문학교육 8과목 180명 ▶어학교육 8과목 320명 ▶건강생활지원교육 17과목 420명 ▶예비노인은퇴준비교육 3과목 35명 ▶전문교육 1과목 10명 ▶지역사회 민간시설 연계프로그램 1과목 10명 ▶외부자원 연계 프로그램 1과목 20명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도 정기분 주민세(병기하여 과세되는 지방교육세 포함) 177,865건에 대해 총 22억 2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남동구에 주소(주민등록 세대주)를 둔 개인과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등록을 한 날부터 1년을 초과한 외국인에게 자치단체 구성원의 자격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균등하게 1년에 한 번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다. 올해 정기분 주민세는 전년과 비교해 과세 건수가 2,466건 감소했다. 전년 대비 주민등록상의 세대수 감소와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원인 외국인 등의 증가로 과세제외 대상이 늘어남에 따라 전년 대비 과세 대상이 감소했다. 주민세 납부 기한은 2024년 9월 2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이용해서 납부 가능하며 ARS, 인터넷 및 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주민세 납부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1과 주택평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