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교육 문화 공간 마을엔에서 ‘2024년 교원 평화교육 전문가 양성 연수-나로부터 모두의 평화’를 운영했다. 학교 현장 속 평화교육을 실천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획한 연수는 관내 초·중·고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 25명이 참석했다. ‘평화로운 배움 공동체를 위한 마음 나누기’로 시작한 연수는 ▶평화교육이란 무엇일까?(고병헌 성공회대 교수) ▶평화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길(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등 전문가 강의와 ▶교실에서 수시로 쓰는 평화 놀이 ▶교사 내면의 평화 ▶교실 평화를 위한 갈등 속 소통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 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이번 연수에서 막연하게만 느꼈던 평화교육의 개념과 실천 방안을 정립할 수 있었다”며 “연수에서 습득한 실천적 지식을 바탕으로 개인의 평화가 모두의 평화로 확장될 수 있는 다양한 평화 역량 신장 활동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갈등이 날로 증가하는 학교 현장에서 평화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원의 평화 감수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북카페 오픈을 앞둔 부평 현대 1단지 관계자들과 도서 기증식을 열고 도서 1,120권을 7일 전달했다. 기증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해 도서 기증과 더불어 북카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협의하고, 부평도서관이 가진 운영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했다. 부평도서관은 작은도서관 등록을 준비 중인 부평 현대 1단지 북카페에 ▶도서관 운영 전반에 관한 실무지원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파견 ▶독서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읽걷쓰 기반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부평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부평시장 고객지원센터, 청소년 지원센터 등 4개 기관에 도서 총 1,579권을 기증해 왔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지역 내 독서문화 거점 역할을 더욱 활발히 해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내 다른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하반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인생의 반려 책 숏폼 영상 만들기’를 9월 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미디어 창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상반기 1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2기와 3기로 진행한다. 2기는 9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기는 10월 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기수당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총 4회의 수업을 제공한다. 내 삶의 힘이 되거나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인생의 반려 책’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리터러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책 소개 영상 제작을 진행한다. 강사로는 서혜연 유튜버가 참여하며, 주안도서관 내 창작 공간 ‘꿈꾸는 미디어’와 미디어 스튜디오를 활용해 촬영 실습과 편집 기술 교육을 병행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리터러시 이해, 영상 기획, 저작권 교육,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기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3기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공모 사업 ‘2024년 하반기 디지털배움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13일부터 모집한다. 하반기 디지털배움터는 성인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시작하기 ▶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 교육 ▶엑셀 실무 및 활용 ▶유튜브, 인스타그램 영상 편집 및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디지털 실생활 활용 중심의 7개 프로그램을 8월부터 12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13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비회원도 가능하다. 접수와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디지털배움터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인천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일상이 편리해지고, 세대 간 정보격차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읽고, 쓰고, 생각을 나누는 성인들을 위한 ‘현대 시 창작 교실’과 ‘연수 북 클럽’ 등 2개 성인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14일부터 모집한다. ‘현대 시 창작 교실’은 정경해 시인의 지도에 따라 시를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시간과 함께 직접 시를 창작하고 서로 공감하며 ‘시적 감수성’을 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자율적인 동아리 모임을 구성해 참여자들 간 공감대를 형성해 보다 자유롭게 시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인과의 만남은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연수도서관 평생학습 1실에서 진행한다. ‘연수 북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텍스트를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독서 토론 동아리로. 김신 강사가 참여자의 생각을 편안하게 이끌어내 옳고 그름이 아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도록 운영한다. 동아리는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Zoom을 활요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성인 독서 동아리 참여 신청은 8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신기시장 일대에서 미추홀구 자율방재단을 포함한 통합자원봉사 지원단 소속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해‘여름은 시원하게~ 온기나눔은 뜨겁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폭염 대응 행동 요령 안내문과 함께 시원한 얼음 생수 600개를 배부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폭염에 취약한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서로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일대 음식점을 ‘위생 등급 특화 시범 구역’으로 선정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위생 등급 특화 시범 구역은 일정 지역 또는 거리 등에 있는 다수의 음식점이 위생 등급을 지정받아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관리하는 구역으로, 선정 대상은 주로 지역 관광지, 복합쇼핑몰 등 국민 다중 이용 시설이다. 이번에 선정된 롯데백화점 인천점 일대는 관내 주민뿐만 아니라 인천 지역을 포함한 외부 방문객이 많은 대형 복합쇼핑몰로서 다수의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이 우선되는 곳이다. 지난해 12월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하 1층을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 에비뉴’로 새 단장, 50여 개의 음식점들이 신규 입점했으며 지난달 위생 등급 평가를 신청해 등급을 지정받은 41개소를 포함해 현재 식품관에 입점한 음식점 약 75%가 모두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취득했다. 구는 심사가 예정된 나머지 업소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 등급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024년 하반기 ‘학부모 독서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 학부모를 19일부터 모집한다. 학부모 독서 코칭 프로그램은 자녀의 독서 및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녀의 독서 능력 향상을 위한 연령별·단계별 독서 코칭법과 자녀 독서 및 글쓰기 지도 방법 강의를 통해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글쓰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차시로 진행하며, 차시별로 다양한 주제와 함께 도서를 활용해 ▶달라지는 교육 과정 ▶메타인지와 문해력 ▶포스트모던 그림책 활용법 ▶디지털 리터러시와 정보 탐색 등 자녀의 독서 교육과 글쓰기 지도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운영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학부모들은 독서감상문, 도서 리뷰, 에세이 등을 작성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19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예술교육랩’을 통해 연구·개발 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예술교육랩’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문화예술교육을 연구․개발하는 단체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앞서 문화재단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4개팀을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팀이 연구 결과물로 내놓은 4개의 시범 프로그램이다. 시범 운영 시기 3~6회까지 운영되며, 이후 완성도를 높혀 우수한 평가를 받을 경우 내년 문화재단의 지역특성화 예술교육 프로그램 사업으로 운영된다. 먼저 첫 번째 시범프로그램 ‘찬란한 우리를 찾아서’는 인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이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미술을 통해 자신과 타인, 지역과의 건강한 관계맺기를 예술적인 방법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타임캡슐 캔버스’는 우리동네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찾아보고 기록해 보며 미래에 기억할 수 있도록 타임캡슐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세 번째 ‘항굴마을 놀이 탐험대’는 초등학교 1~3학년이 부평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가 지난 8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와 ‘푸드플랫폼 구축을 위한 창업 및 보육지원 사업’의 운영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단위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외식업분야에 대한 육성을 비롯해 창업까지 지원하며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 중이다. 올해 사업은 현재 공사 중인 혁신센터(부평시장역 일원) 내 푸드플랫폼 시설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음식 특화 연구·기획팀 발굴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기존상권 살리기 컨설팅 ▲푸드외식 취업·창업 컨설팅 ▲어린이 미각학교 프로그램 ▲축제 및 프리마켓 등이 주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운영 위탁기간은 협약일부터 올해 말까지다. 이 사업은 ‘푸드플랫폼 구축사업’의 세부 과제로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민간위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위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구는 올해 신규 민간위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거쳐 로이문화예술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아동급식 지원 지정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아동급식 푸르미카드 가맹 음식점 등 222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위생적 취급 및 조리장 위생 기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이뤄진다. 아울러 아동들이 즐겨 먹는 떡볶이, 빵 등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조리식품의 식중독 발생 우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아동급식 지원 지정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을 예방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일 산곡남중학교, 정각중학교 등 4곳의 시험장을 찾아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점심 도시락을 지원했다.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 36명(중졸 2명, 고졸 34명)이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했다. 이들은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검정고시 대비반에 참여하여 교재를 지원받고, 1대1 학습 멘토링과 인터넷 강의 등을 통해 시험을 준비했다. 꿈드림 관계자는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꿈드림 소속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시락 지원을 통해 응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은 검정고시 외에도 진로 탐색, 자격증 취득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꿈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학습 지원이 가능한 학습 멘토단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은 문화도시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최대 규모 음악산업 교류의 장인 ‘2024 뮤직 플로우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부평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활동중인 뮤지션과 지역주민, 국내외 음악 관련 전문가 및 기관 실무자를 초청하여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과 비즈매칭(사업자 연계)을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는 ‘음악산업 네트워킹’으로 ▲한국 노건식(K. Marty Ro)이 사회자를 맡고 ▲일본 브렌든 개프니(Brendan Gaffney) ▲프랑스 안토닌 마를리에(Antonin Marlier) ▲스페인 노에미 플라나스(Noemí Planas)가 패널로 참여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는 생성형 AI의 물결과 함께 음악, 영상, 캐릭터까지 모든 크리에이티브 산업에 격동이 일어나는 지금, ‘AI, 기회인가 위기인가’를 주제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엔터아츠 박찬재 대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센터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자원봉사자 팔팔데이’를 진행하며 웨스턴팰리스웨딩홀에서 자원봉사자 5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자원봉사센터와 상호발전 협약을 맺은 부평구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 약자와 환경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추진됐다. 장소를 협찬하며 잡채와 전을 제공한 웨스턴팰리스, 접대 인력을 지원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등 다양한 기관과 후원업체가 참여하며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를 섬기며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에 앞장서는 부평구소상인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인하대학교와 함께 제1회 학생 기후 위기 대응 융합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학생 기후 위기 대응 융합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기후 환경 문제에 대한 융복합적 이해와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미래형 기후환경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인천 관내 1~2학년 고등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강의와 토론을 기반으로 한 ‘기후 위기의 통합적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기후 자료 분석 및 활용 실습, 기후 감수성 함양을 위한 체험학습 등 기후 위기의 여러 가지 측면을 깊이 있게 학습했다. 또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이차전지 기술을 이해하고 직접 이차전지를 제작해 보는 과정을 체험하며 기후 위기 대응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과 실질적인 기술 역량을 키웠다. 특히 대학생 선배와 함께 모든 교육 과정을 함께하며 심도 있는 토론과 학습을 경험하고, 미래 사회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했다. 참여한 학생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기술과 시설,